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미스터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미스터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코로나백신과 빌게이츠의 음모.manhwa 한강수온관측사
- 오싹오싹 노르웨이의 트젠 영재 레전드..jpg ㅇㅇ
- 상습적으로 주차장에 주차된 차에 침 뱉은 남자의 변명.jpg 감돌
- 더위에 지친 유해발굴단을 위해 시원한 초계탕 만들어서 배달하는 백종원 감돌
- 흉악범 수형자들한테 제공 됐으면 하는 식단 ㅇㅇ
- 싱글벙글 김연경이 마이클조던급 선수인 이유 ㅇㅇ
- 여름의 골든타임은 19시 00분 안농
- 스카이림 IRL 컨텐츠로 유명해진 놈 최신 근황...JPG 홍지원
- [단독] 빙글빙글 돌다가 갑자기, 북한 미사일 추락 장면 포착.jpg ㅇㅇ
- 튀어나온 나무조각 '악!', 키즈카페서 '봉변'.jpg ㅇㅇ
- 우자매맘 사건으로 보는 공구사기 토갤러
- 드디어 반등한 출산율 근황. 모코코-
- 국가별 자국민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BEST10.jpg ㅇㅇ
- 우당탕탕 영범의 무박부산 여행기 아이돌★영범
- 의심 신고의 17%는 '적중', "음주운전 근절에 도움".jpg ㅇㅇ
(기습숭배)T1에게 선택받은 밴드 글렌체크를 ARABOZA
작년 롤판 최고의 경기 월즈 T1 VS 징동 전https://www.youtube.com/live/6ZkQ4IeN-Vs?si=QJ53_fR5O6Djj1ea&t=14749 [Full VOD] T1 vs JDG | 녹아웃 스테이지 4강 Day 2 | 2023 월드 챔피언십 #Worlds2023 #LCKWIN #WeMakeLegends #LCK#League Of Legends #Worlds✅ LIVE & LIVE VOD- LoL e스포츠 홈페이지: https://lolesports.com/- 네이버: https://sports.news.naver.c...www.youtube.comhttps://www.youtube.com/watch?v=wkCHFlP1tR4 Runaway Provided to YouTube by YG PLUSRunaway · Glen CheckBleach℗ EMA RecordingsReleased on: 2022-03-03Lyricist: 김준원(글렌체크)Composer: 김준원(글렌체크)Arranger: 김준원(글렌체크)Auto-...www.youtube.com“서머 2라운드 기준, 많은 사람들에게서 기대를 잃어버린 T1은 어느새 월즈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으면서 올해 기준 최강의 팀 징동을 무너트리고 우승을 향한 최종장에 다가섭니다!”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작년 월즈의 결과, T1이 징동을 잡고 결승전으로 올라갈 때의 순간"절벽에 피는 꽃일수록 아름답습니다. 그만큼 절박하니까요.이 로스터로 정말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T1은, 우여곡절 끝에 그 간절함으로 선수들 그리고 팬들의 입가에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워냅니다."그 터져나오는 희비의 순간을 LCK는 글렌체크의 3집 수록곡 Runaway을 선택해 T1의 승전가, 징동의 고별가로 장식하였다......그리고 약 반년 후 T1은 역사적인 20주년 기념 및 홈그라운드 행사를 맞게 된다징동 전 때의 음악이 연이 되었던 것인지 글렌체크는 이번 행사와 기념 다큐멘터리 음악, 그리고 오프닝을 담당하게 되었다(기념 다큐멘터리 영상, 음악 글렌체크) e스포츠계의 아버지 임요환 X e스포츠 그자체 페이커 X 대한민국 일렉트로닉 밴드의 선봉장 글렌체크의 콜라보이번 홈그라운드 행사를 가는 롤붕이들이라면 글렌체크와의 콜라보도 볼 듯 한데 사전에 어떤 밴드인지 알고 가면 더 재밌을 듯 싶어 소개하려 한다혹시 이 노래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아마 십중팔구는 들어봤을 것이다. 다들 서양 밴드 노래로 알고있었을 텐데이 노래는 국산이다. 그것도 12년 전 곡.올해로 13년차가 된, T1과의 콜라보를 하는 밴드 글렌체크의 데뷔앨범에 수록된 60's cardin이라는 곡이다위의 노래를 못 들어봤다고?듣지도 못했는데 왜 다들 아냐는 듯이 물어보냐고?그렇다면...!피파온라인3 하던 아재들이라면, 이 노래는 들어봤을 것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20f2d769io8 VOGUE BOYS AND GIRLS Provided to YouTube by K&C MUSICVOGUE BOYS AND GIRLS · Glen Check (글렌체크)HAUTE COUTURE℗ K&C MusicReleased on: 2012-02-28Composer: 김준원Lyricist: 김준원Auto-generat...www.youtube.com피온3 배경음악으로 질리게 나온 이 노래 역시글렌체크 1집에 수록된 VOGUE BOYS AND GIRLS라는 곡이다암튼 이외에도 수많은 방송과 광고에 글렌체크의 다른 음악들도 많이 쓰여서대부분 한번쯤은 들어봤을 노래들이다.. 근데 게임에 관한 음악만 가져오다보니..이렇듯 잔뼈가 굵직한 국산 밴드 글렌체크는 게임과 알게모르게 인연이 많은 상태실력에 비해 지금까지 대중에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재키와이, 쌈디, 식케이, 그레이, 호란 등 수많은 음악감독과 프로듀서, 가수들이 사랑하는 그리고 샤라웃하는 밴드이기도 하다오로지 음악 하나만으로 13년이란 시간을 보낸 글렌체크실력에 비해 지금까지 대중에 크게 알려지지 않은, 락과 일렉트로닉 리스너들이 주로 숭배하던 밴드였지만 몇 년 전부터 굵직굵직한 뮤직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 급으로 계속 나와줘서 팬으로서 너무나 기쁠 뿐......!(이번 펜타포트에도 나옴!)밴드사운드보다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집중한 이 독특한 밴드는 15년도 전 고등학교 밴드로 처음 시작하였다고 한다밴드가 아닌 음악과 사운드 그 자체에 집중해서인지 작업할 때에는 각자 다루는 악기가 항상 달라졌다고 한다.둘 다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운 분위기인 덕도 컸다고.글랜체크는 스코틀랜드에서 자주 사용되는 체크무늬로 패션디자인계에서 사용되는 명칭.보컬이자 프로듀서인 김준원이 패션 전공자이기 때문에……https://www.youtube.com/watch?v=-JviOqV3Kgc [Official M/V] Glen Check - Dazed & Confused [Official M/V] Glen Check - Dazed & Confused🎵Streaming on: https://orcd.co/2mp7kw2Glen Check Official Instagram: http://www.instagram.com/bandglencheckGlen ...www.youtube.com아마 이 노래도 많이 사람들이 들어봤을 것….!이번 전설의전당 입성으로 메시마냥 커리어의 모든 것을 이룬 페이커사랑하는 밴드와 사랑하는 팀의 콜라보로 뽕이 치사량 직전까지 차올랐기에 이 글을 이만 마무리하려 한다그럼 마지막으로글렌체크의 보컬 겸 프로듀서 김준원이 신상혁에게 이번 홈그라운드의 노래를 바칩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카메라를 별 생각 없이 움직여서 나타나는 맹점들
많은 영화에서는 생각 없는 카메라 움직임이 남발된다. 보통 관객이야, 이 점을 짚지 못하는 것은 상관없어도 영화 보는 것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조차 대부분 영화 보는 수준은 똥 오줌도 못 가리는 수준이기에 건설적인 영화 문화는 형성되기 매우 어려울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영화를 볼 줄 모르는 이유는 영상에서 보이는 액션이 구체적으로 뭘 상황인지조차 인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간다. 사실, 이는 영화를 개판으로 만드는 인간들 탓이 매우 크다. 그렇기에 이 불쌍한 인간들은 아무리 영화를 많이 봐도 감식안이 발달하기는커녕, 최소한의 분별력조차 형성하지 못한다. 이들의 근본적인 문제는 영화를 볼 줄 모르는 것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화의 그런 맹점을 짚어주는 사람들을 어디 영화 매거진에서 나올법한 잡설을 근거로 들며 비난하거나 혹은 영상 연출에는 개뿔도 모르는 상태에서 자기 멋대로 영상 관계를 난도질해서, 지가 좋아하는 영화를 옹호한다는 것이다. 이딴 인간들 때문에 영화 표현에서 구체성을 밥 말아먹고, 걍 얼렁뚱땅 만드는 현상들이 반복되는 것이다. 그따구로 만들어도 저런 맹신자들이 , '오~ 미스테리하다, 신비하다!' 하다 라며 물개박수를 치며 찬양하기 때문이다 한국 영화 특징을 보면, 약간의 복잡(?)한 상황만 묘사해도 어이 없는 연출이 속출한다. "박쥐 (2009)'의 영상을 보면 우선 이 연결을 보면 카메라가 왼쪽으로 슬슬 움직이다가 송강호가 쳐다보는 장면으로 컷한다. 보통 이런 연결은, 극적 전환이나 중요한 정보가 있을 때 한다. 카메라가 움직일 때는 송강호의 뒤통수가 보이다가, 카메라가 컷 할때는 송강호가 쳐다보는 모습을 강조하기에 화면 연결에서는 뚜렷한 변화가 일어나고, 따라서 뭔가 중요한 극적 전개가 나와야하는데, 이 연결에서는 그런 건 없다. 한편, 이 연결은 상식적인 인과관계도 잘못됐는데 송강호가 신하균을 쳐다본 다음에, 카메라가 신하균쪽으로 움직인 것이 그렇다.해당 사람(신하균)이 어떤 말을 한 다음에, 청자(송강호)의 시선을 따라서 카메라가 움직이는 것이 정상이지 누가 말할지도 모르는데, 송강호가 어떤 특정인을 쳐다보는 것이 말이 되는가?송강호가 미리, 누가 말할 줄 알 것임을 알 수 있는 초능력이라도 가졌다는건가? 다음 연결을 보자 이 연결에서는 카메라가 180도 가상선을 넘어서 신하균이 위치가 뒤바뀌어 보인다. 첫 장면에서는 왼쪽에 있는 신하균이 그 다음 장면에서 오른쪽(뒷모습으로) 보인다. 사실, 이건 잘못 된 연결은 아니다. 여기서 중요한 연결은 송강호와 할머니의 관계이지, 신하균은 아니기 때문이다. 여기서 생각해야 할 것은 이 짤 자체에서 보인 관계보다는 이 짤과 앞 짤간의 관계다. 첫 짤을 보면 송강호가 신하균을 쳐다볼 때 카메라가 신하균이 측면에서 보일 때까지 움직인다. 그런데 두 번째 짤에서 보인 신하균의 위치처럼, 어차피 저기서 신하균(뒷모습)을 보일 것이라면 굳이 첫짤에서 신하균을 뭣 하러 그렇게 카메라를 움직여 강조할 필요가 있냐는 것이다. 카메라를 그렇게 움직였으면, 다음 장면들에서 신하균이 왼쪽(첫짤처럼)으로 보이는 모습을 유지하든지 아니면 처음부터 신하균을 그렇게 왼쪽에서 보이지밀든지 하는 일관적인 연결이 필요한데 생각없이 대충 했기에 저런 연결이 나온 것이다. 비록, 두 번째 짤에서 주 테마인 송강호와 할머니의 관계가 공간 역학적으로 잘못 된 것은 아니지만 이 두 번째 짤은 신하균이 오른쪽에서 크게 보이기에 눈에 거슬린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180도 가상선을 넘어서 신하균의 위치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뀐 것도 그렇거니와, 송강호가 오른쪽 방향(할머니가 있는)을 쳐다보는데, 이 짤에서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신하균의 모습이 오른쪽에서 크게 보이기에 눈에 거슬린다. 다음 연결을 보자 이 짤은 위 동영상에서 극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짤은 표현자체가 불명확해서 대부분 사람들이 뭔 상황이 일어나는지조차 모를 것이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 것이다. ) 극적으로 중요한 상황은 할아버지가 화면 맨 뒤에 있는 김옥빈을 변태처럼 쳐다보고, 이 광경을 신하균이 이건 뭐지(?)하고 할아버지를 쳐다보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표현이 불명확해진 것은 카메라가 움직이는 방향이 잘못됐기 때문이다. 할아버지가 김옥빈을 오른쪽으로 쳐다 볼 때 카메라는 오른쪽 , 직각에 가까운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이 때문에 할아버지의 오른쪽 시선(김옥빈을 쳐다보는)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측면으로 쳐다보는 사람을, 직각으로 뒤로 빠져서 보이게 하니 시선의 방향이 드러나지 않는다. 아마, 이건 오버 더 숄더 샷으로 할아버지와 김옥빈을 같이 보이게 하려는 의도일 것이지만, 이 짤에서도 보듯이, 이 위치에서는 할아버지의 시선방향은 물론이고, 김옥빈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짤을 잘 보면, 김옥빈이 할아버지를 슬쩍 쳐다보는데 그런 극적 상황이 이 화면에서는 전혀 강조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 짤의 마지막 컷에서 신하균이 할아버지를 노려보는 장면이 쓸데없이 강력하게 보이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이 장면에서 뭐가 일어나는지를 파악하지 못하기에, 신하균이 '왜 저리 노려보지와?' 같은 생각을 할 수 있다. (사실 그런 생각조차 못 하는, 뇌 비우고 영화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덧붙여, 신하균이 할아버지를 쳐다보는 광경도 어이가 없는데, 이 연결을 잘 보면 할아버지가 신하균을 쳐다본 이후 신하균이 할아버지를 쳐다보기 때문이다. 이 또한, 인과관계를 밥말아먹은 연출인데 김옥빈을 변태적으로 쳐다보는 할아버지를 쳐다보는 신하균부터 먼저 나와야지, 할아버지가 신하균을 먼저 쳐다보는 것이 말이 되는가? 정상적인 인과관계라면 신하균이 할아버지를 노려보는 장면부터 보이고, 거기서 카메라가 움직여 '여전히' 김옥빈을 쳐다보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나와야할 것이다. 그래야 이 연출을 통해 왜 신하균이 할아버지를 째려보는지 파악이 가능할 것이다. 사실, 이 짤의 연출은 할아버지가 김옥빈을 쳐다보는 카메라 위치부터 문제가 있다. 할아버지가 김옥빈을 쳐다보는 모습이 중요하다면, 할아버지를 저렇게 뒤에서 보일 것이 아니라 할아버지의 앞 모습을 보이게 해야했다. 아래 짤처럼 말이다. 여기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앞에서 보였기에, 이들이 김옥빈을 쳐다보는 모습이 훨씬 명확하게 나온다. (병맛스런 할아버지의 포커스 아웃은 문제지만...) 그러나 위 짤도 제대로 연출된 장면은 아니다. 이 짤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시선보다 덥다고 칭얼대는 아재들의 모습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짤에서는 덥다고 하소연하는 코밑점 아재를 보이기 위해 카메라가 급하게 왼쪽으로 이동하는데, 이 때문에 송강호가 더워서 자리를 박차고 움직이는 모습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다. 따라서 당연히 이곳이 얼마나 더운지 잘 드러나지 않는다. 송강호나 코밑점 아재가 더워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잘 보이고, 춥다고 하소연 하는 신하균의 모습을 대비시켰다면 괜찮은 씬이 나왔을 것이다. 아니, 그거는 고사하고 그냥 카메라가 코밑점 아재를 보이려고 움직이지 않았으면 나았을 것이다. 최소한 송강호가 더워서 힘들어하는 모습은 훨씬 잘 드러났을 것이기 때문이다.
작성자 : 누붕이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