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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년 즈음 되면 대부분 사람들은 배급제로 근근히 먹고 산다.

미갤러(115.41) 2024.05.24 10:06:46
조회 135 추천 0 댓글 2

https://youtu.be/8imqOXWE9ys?si=Fr2X18OSYzJWXlH3

 



강연에서는 미래 사회의 계급 구조와 프레카리아트(불안정 노동자 계층)의 전락에 대해 설명합니다.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래의 계급 구조

플랫폼 소유주: 플랫폼을 소유하고 있는 투자자나 개발자들로, 가장 상위 계층에 위치합니다. 이들은 플랫폼을 통해 부와 권력을 집중적으로 소유합니다.


플랫폼 스타: 플랫폼 내에서 많은 팔로워를 가진 영향력자들입니다. 이들은 플랫폼 소유자는 아니지만, 자신의 영향력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가집니다.


일반인들: 플랫폼 소유주나 스타가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로, 플랫폼 내에서 특별한 지위를 가지지 않습니다. 이들은 경제적, 사회적 불안정에 직면할 가능성이 큽니다.


프레카리아트의 전락

2045년경 범용 인공지능의 등장: 인간이 수행하는 거의 모든 일을 대체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출현하면서 노동시장이 크게 변할 것입니다.

대규모 실업: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어, 경제적 불안정이 심화될 것입니다.

정부 보조금에 의존: 많은 사람들이 정부의 보조금으로 생계를 유지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기존의 자본주의 시스템이 붕괴될 위험을 내포합니다.

사회적 갈등: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 사이에 극심한 분쟁이 일어나고,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될 것입니다.


해결 방안

사회적 부의 재분배: 기술 발전으로 인한 부의 집중을 완화하고,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회 시스템을 재구성해야 합니다.

개인 플랫폼화: 개개인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플랫폼 내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이는 유튜브 등 기존의 플랫폼을 활용해 1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약하자면, 미래에는 플랫폼 소유주와 플랫폼 스타가 상위 계층을 형성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안정한 노동 환경에 처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부의 재분배와 개인의 플랫폼화가 필요합니다.



https://youtu.be/Tw8Cnz_UykE?si=fYX38YCh6FBWdOnS

 



12:24 ~ 15:51


강연에서는 AI의 발전에 따른 세 가지 공포와 디바이드(격차)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의 대처 방안을 제시합니다.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AI 발전에 따른 세 가지 공포

일자리 공포: 복잡하고 위험한 일을 AI가 대신하게 되면, 인간의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며, 대체 불가능한 인재만이 귀하게 여겨질 것입니다.

AI 지배 공포: AI가 인간을 지배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존재합니다.

정신적 퇴보 공포: AI에 의존하게 되면 사람들이 스스로 생각하지 않게 되어, 머리가 나빠지고, 일자리도 잃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없게 될 것이라는 걱정이 있습니다.


미래 사회의 세 가지 격차

디지털 디바이드: 디지털 기술을 잘 사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간의 격차가 커집니다. 예를 들어, 키오스크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식당 주문조차 어렵게 됩니다.

AI 디바이드: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간의 격차가 커집니다. AI를 잘 사용하는 사람은 생활과 경제활동에서 유리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불리해집니다.

브레인 디바이드: AI를 개발하고 설계하는 사람과 AI를 사용하는 사람, 그리고 AI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 간의 뇌 발달 격차가 커질 것입니다. AI를 만드는 사람은 계속해서 뇌를 발달시킬 것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뇌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플랫폼 소유 못 하고 플랫폼 이용해서 가치 생산 못 하는 사람들은 직업 못구하고 배급제로 근근히 먹고 살며, 남이 만든 플랫폼만 이용하게 되며, 하층민은 뇌 마저 퇴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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