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나 적그리스도 뭐 그런게 아닌것 같다.

정도를 걷는, 바른 길을 가는 영혼이란 뜻이라는 것 같고.

종교나 예언서에 나오는 구세주라는 것도 비유적인 표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사람들 각자가 사랑과 이타심, 홍익인간 정신으로 살면 일루나 딥스같은 소수의 권력자들에게 승리하고 자신과 타인을 구원하게 되며 이 세상이 극락이 된다는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새벽에 강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이시대 인간들은 실제로 심각한 지구오염과 HAARP든 아니든 이상기후(온난화 말고), 그리고 전쟁들을 겪음과 동시에 중대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긴 한 듯.
난 무교지만 예수가 재림하실 가능성도 열어놓고, 핵전쟁으로 인한 지구멸망 또는 UFO 선택구원설도 가능성 있다고 본다.
내 나름대로 촉을 말하자면 빠르면 올해 여름에서 내년 가을까지는 뭐가 일어나긴 할 것 같다.
늦으면 6년~9년 안에?


지구측이 틀어져 일본이 물에 잠기고 우리나라 서쪽 일부도 잠기면서 동쪽 땅이 더 커지는.. 지도를 다시 그려야 하는 일도 생길 수도 있고, 백두산이 터질 수도 있는 거고.

별탈없이 인간이 수십세기 더 지구를 쓰거나 다른 행성으로 이주할 수도 있겠지.
예측이나 추측은 하더라도 예언이나 광신은 하지 말길 바라며..
특히 막연히 구세주를 기다리거나 자신이 구세주라는 망상에 빠지는건 경계하길..
그런 바보들이 많아지는게 그들의 심리전일 수도 있으니.
그냥 재미로 읽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