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들레르, 구신들림의결과ㅡ천재성과 퇴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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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과일가게 아저씨가 내 딸에게 낯선 이름을 계속 부른다.jpg 작성자 : 긷갤러

보들레르, 구신들림의결과ㅡ천재성과 퇴폐성앱에서 작성

ㅇㅇ(210.106) 2024.04.29 02:28:48

조회 100 추천 0 댓글 1

19세기의 보들레르 역시 천재이면서 타락한 일상을 살았는데

부친이 성직자였다가 환속후 결혼후 애낳고 사별후 다른여자와 또결혼하여 그를 낳은데다가 ㅡ 신에게 한 약속을 어기고; 원래 이러면 되는일이 없댔음.

먼저번 부인일찍보냈을때 눈치를 깠어야지 통찰력 한번 드럽게없노ㅡ

사유재산축적으로

<자기자신과 40살연하의ㅡ 고아였던ㅡ 아내, 그리고 아들을 위해> 살아서 부정탄거라.

지극히 개인적으로 살았기에 60대에 저일상을 몇년못보내고 일찍죽었고

(보들레르의 모친역시 착했다고함

그나마 보들레르부친ㅡ노인ㅡ께서 불우이웃여자를 맞이했어서 그공로로 몇년간액땜되어 수명연장된듯)

아들에게의 심각한 구신들림을 막으려면

액땜했어야했음.(재산기부& 꾸준히 자봉지속)

추측에 보들레르는 귀신들린채 태어난거같고-그래서 사진속눈이 유리처럼빛남- 그걸 풀고 내보내는의식을 못해서 시달리다 죽은거.

구신풍파를 맞아서 그는 10대후반에 부친의돈을 다 흥청망청썼다.탕진함.

돈에는 마가 꼬이므로, 저남자의 일생을 일그러트리고 험한경로를거쳐 제자리로간거지.하느님 입장에서 보신다면 부정한 돈이었을테니..

(견미리전남편도 그런케이스일듯, 현재 교회잡일로 연명한다던데)

쿠우쿠우마니아 02:16:05

@쿠우쿠우마니아 실제로 그는 (공식결혼은 해보지않았다)성녀같은여자, 마계의 악녀같은여자(하얀비너스&검은비너스) 두여인들을 동시에 사랑했고 후자의경우 통수의 끝판왕이던 흑인혼혈 물라토 없오녀였는데 얘가 병드니깐 직접 거둬서 자비로 돌봐주기까지했음.(물론 개긑이 통수맞은 엔딩)

그남자는 구신붙은채 숱한 신살,신기에 시달리느라 그신기들의 원천이 각기 비롯된ㅡ

해쳐나갈 방법을 나름 찾는답시고 ㅡ 양극단의 이세계를 상징하는듯한 저 인물들을 탐색하고다녔던듯하다.

천재성ㅡ신성, 타락성ㅡ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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