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KMI 연구위원회, 코로나19 7차 대유행 대비 건강 정보 제공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25 00:20:08
조회 32 추천 1 댓글 0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 연구위원회는 신상엽 수석상임연구위원이 새로운 변이에 따른 국내 코로나19 7차 대유행 가능성에 주목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한 제언을 담은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상엽 수석상임연구위원(감염내과 전문의)은 "국내 코로나19 유행 경향을 보면, 5개월 주기로 정점을 찍는 대규모 유행이 발생해 왔다"며 "다음 유행은 그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BQ.1(BQ.1.1) 변이에 따른 다음번 대규모 유행이 예측되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변이 모니터링을 통한 빠른 대응, BA.5가 포함된 2가 백신 도입을 통한 코로나19 고위험군 보호, 코로나19 바이러스 외 다른 바이러스 위험에 동시에 노출된 영유아를 위한 의료 시스템 정비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국내 코로나19 대유행은 5개월 주기로 정점을 찍는 경향성을 보여

현재 코로나19 대유행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전파력이 높고 자연 면역을 회피하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 △백신 접종 또는 이부실드(Evusheld) 등의 장기 지속형 항체 복합체에 따른 인공 면역 △사회적 거리 두기 수준 △코로나19 감염에 따른자연 면역 등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경쟁에서 살아남은 변이가 다음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

백신 접종 등에 따른 인공 면역과 사회적 거리 두기는 현재 코로나19 고위험군 위주로 적용되고 있어 대유행 억제를 위한 영향력이 매우 감소한 상황이다. 결국 최근 유행 억제는 물론 유행 시기와 규모를 결정하는데,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자연 면역이다.

통상적으로 자연 면역에 따른 감염 예방 효과는 대략 3개월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이후 기존 면역을 회피하는 새로운 변이가 등장해 확산할 때 대유행이 시작되고 우세종이 교체되는 과정에서 대유행의 정점을 찍게 된다. 이런 패턴이 반복되면서 대략 '5개월' 주기로 정점을 찍는 대규모 유행이 국내에서 반복적으로 관찰되고 있다.

◇ 오미크론 BA.1, BA.2 변이에 따른 코로나19 5차 대유행

코로나19 5차 대유행은 2022년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됐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이 과정에서 우세종이 오미크론 BA.1에서 BA.2 변이로 교체됐다. 9월 발표된 전 국민 코로나19 항체 양성률 조사 결과를 통해 5차 대유행은 소아·청소년의 3분의 2 이상, 성인의 절반 정도가 감염될 정도의 대규모 유행이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전 국민 3차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유행이 이어져 백신 접종에 따른 감염 예방 효과 및 위중증 및 사망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고 사회적 거리 두기도 완화 추세였지만,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었기 때문에 유행의 규모에 비해서는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후 2022년 5월~6월 사이 하루 확진자 수는 1만명 미만으로 5차 대유행 이후 저점이 유지됐다.

◇ 오미크론 BA.2, BA.5 변이에 따른 코로나19 6차 대유행

코로나19 6차 대유행은 2022년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이 과정에서 우세종이 오미크론 BA.2에서 BA.5 변이로 교체됐다. 5차 대유행이 전 국민 대규모 유행이었다면 6차 대유행은 백신 접종률이 낮은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시작돼 확산했으며 학생들 방학 전까지 매주 확진자 수가 더블링 하면서 증가하다가 방학과 휴가철을 지나며 확산 속도가 꺾였다.

6차 대유행 기간 백신 접종 및 사회적 거리 두기는 고위험군 위주로 적용됐기 때문에 고위험군 보호 이외에 전체 유행 억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 5차 유행보다 확진자 수 규모가 훨씬 작았기 때문에 자연 면역에 따른 유행 억제에도 한계가 있었다.

그 결과, 유행이 8월에 정점을 찍은 후 완만하게 감소했고, 2022년 10월 하순 하루 확진자 수가 2만 명대로 6차 대유행 이후 저점을 찍고 이후에는 확진자 수 규모가 계속 증가해 7차 대유행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유행의 저점이 높은 상태여서 국내 코로나19 7차 대유행이 5개월 주기로 정점이 온다고 가정했을 때 예측했던 올해 12월부터 2월 사이가 아니라 올해 11월부터 시작할 가능성도 있다.

◇ 향후 전 세계 코로나19 대유행, BQ.1(BQ.1.1) 변이가 주도할 것으로 예측

BA.5가 전 세계 대유행을 이끌어가는 동안 소멸하지 않고, 살아남은 변이는 현재 BA.2.75, BA.4.6, BF.7, BQ.1(BQ.1.1), XBB (XBB.1) 등이 있다. 이 중 BA.2.75는 인도를 중심으로, BF.7은 유럽을 중심으로, BA.4.6은 미국을 중심으로 검출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1-2주 사이 BQ.1(BQ.1.1) 변이 점유율이 미국,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급증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한 달 전 거의 0%였던 BQ.1(BQ.1.1) 변이 점유율이 지난주에는 22%로 급격히 상승했고, 유럽도 마찬가지로 BQ.1(BQ.1.1) 변이 점유율이 급증해 프랑스는 이미 지난주에 BQ.1(BQ.1.1) 변이 점유율이 50%가 넘어 우세종이 됐고, 스페인과 벨기에도 BQ.1(BQ.1.1) 변이 점유율이 30%를 넘었다.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에서도 BQ.1(BQ.1.1) 변이가 이미 우세종이 됐거나 곧 우세종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예외적으로 아시아 지역은 전반적으로 BQ.1(BQ.1.1) 변이 점유율이 아직 낮은 편이며 상대적으로 BA.2.75와 BA.2.10.1의 재조합 변이인 XBB(XBB.1) 변이 점유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싱가포르의 경우 XBB (XBB.1) 변이가 80% 이상의 점유율로 BA.5를 밀어내고 우세종이 된 상태이며, 인도의 경우도 XBB(XBB.1) 변이의 점유율이 최근 30% 이상으로 증가했다.

과거 패턴을 보면, 미국과 유럽에서 급격히 점유율이 올랐던 변이가 어김없이 전 세계 유행을 주도하는 우세종이 됐기 때문에 다음번 전 세계 코로나19 대유행은 BA5의 하위 변위인 BQ.1(BQ.1.1) 변이가 주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시아 지역에서 유행하고 있는 XBB (XBB.1) 변이도 장기적으로 그 영향력이 얼마나 넓어지는지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

BQ.1(BQ.1.1) 및 XBB (XBB.1) 변이의 기존 항체 회피 능력은 기존의 변이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에도 BQ.1(BQ.1.1) 및 XBB 변이가 이미 유입된 것으로 확인된다.

◇ 국내 BQ.1(BQ.1.1) 변이 유행 대비를 위한 제언

1.코로나19 변이 모니터링 강화 필요

코로나19 대유행의 주도권은 사람이 아니라 바이러스 변이가 쥐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7차 대유행은 과거 패턴과 유사하게 BA.5에서 다른 변이로 우세종이 교체되는 과정에서 정점을 찍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는 아직 BA.5가 우세종이고 BA2.75, BF.7 등이 일부 검출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우세종이 될 것으로 예측되는 BQ.1(BQ.1.1) 및 XBB(XBB.1) 변이는 아직 드물게 관찰된다.

이런 상황에서 BQ.1(BQ.1.1) 및 XBB(XBB.1) 변이의 국내 유입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해외 입국자 PCR 검사가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코로나19 변이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해외 입국자 검역을 철저히 하고 입국 시 증상이 있거나 해외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여행자의 경우 공항에서 바로 PCR 검사를 받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해외 입국자뿐만 아니라 국내 확진자 대상 코로나19 변이 모니터링을 더 포괄적이고, 적극적으로 시행해 코로나19 변이의 국내 유입 및 유행 여부를 최대한 빨리 파악하고 대처해야 한다.

2.BA.5가 포함된 2가 백신의 빠른 도입 필요

현재 국내에서 백신을 맞아도 충분한 항체가 생기지 않는 면역 저하자를 대상으로 항체 복합체 이부실드(Evusheld)를 투여하고 있다. 하지만 BQ.1(BQ.1.1) 및 XBB(XBB.1) 변이는 모두 이부실드의 항체를 회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유행 시 사용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 이들 변이는 기존에 개발된 항체 치료제들 대부분을 무력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행히 BQ.1(BQ.1.1) 변이는 신종변이가 아니라 BA.5의 하위 변이기 때문에 BA.5 자연 감염자가 별로 없는 국내의 상황에서 BA.5가 포함된 2가 백신을 접종하면 위중증 예방 효과뿐 아니라 일정 기간 감염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부실드의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된 면역 저하자를 비롯해 고령, 기저 질환자 등의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BA.5가 포함된 2가 백신이 빨리 도입돼 BQ.1(BQ.1.1) 변이 유행 전 접종할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변이 특성에 맞춰 빠르고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한 때다.

3.영유아 멀티데믹에 대한 철저한 대비 필요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코로나19, 인플루엔자(독감), 사람메타뉴모바이러스(human metapneumovirus, hMPV), 호흡기융합세포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등이 동시에 유행하는 소위 멀티데믹이 이미 시작됐다. 과거 2년간은 겨울철에 코로나19 이외 다른 바이러스 유행이 없었기 때문에 코로나19 고위험군인 고령 및 기저 질환자에게 초점을 맞춰 대응했다면 이번 겨울에는 영유아에게 더 초점을 맞춰 의료 시스템을 정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영유아는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불가능하고, 코로나19와 증상은 비슷하지만 영유아 감염율과 치명률이 높은 인플루엔자, 사람메타뉴모바이러스, 호흡기융합세포바이러스 등은 초기 감별 진단 및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 KMI 연구위원회, 코로나19 7차 대유행 대비 건강 정보 제공▶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3개월만 참으면 실내 마스크 크게 스트레스 안 받으셔도 될 것"▶ 어린 시절 바다, 강, 호수같은 '파란 공간'에서 많이 보내면 평생 삶의 만족도 향상▶ GC녹십자, 비타민B-마그네슘 함량을 높인 '비맥스 엠지플러스' 출시▶ 유한양행, 재사용 물품 기부로 나눔과 친환경 실천 나서▶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10주년 기념 사진전서 배우 유해진 목소리 담은 오디오 가이드 선보여▶ 30세 이상 3명 중 1명 이상 당뇨병 혹은 당뇨병 위험군, 합병증이 무섭다▶ "으으으" 30초간 신음소리만…장난전화라 여기지 않았던 소방관이 옳았다▶ 관상동맥 석회화, 만성 콩팥병 진행 위험성 최대 42% 높여▶ 증가하는 편두통 환자, 생선 섭취가 도움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2558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집사부일체2 새 멤버 합류 "둘 다 해보니 제자보다는 사부가 쉬운 것 같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63 0
2557 [스타&헬스] (여자)아이들 소연, 코로나19 확진 "현재 모든 일정 중단"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88 0
2556 '황소' 황희찬, 포르투갈전 터뜨린 결승골...축구팬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골 선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64 0
2555 골 때리던 조규성, 새해 맞아 종 때리기 나선다...'제야의 종' 행사 시민 대표로 참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49 0
2554 가수 비, 2022 홍콩 겨울축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참여 [26]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3652 7
2553 이브자리 슬립앤슬립, 더캡슐과 컬래버한 '캡슐호텔' 오픈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47 0
2552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슬개골 연골 결손 적용 연구결과 SCI급 논문 게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65 0
2551 송도해상케이블카, 3년 만에 해맞이 행사 재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49 0
2550 송가인, 트롯스타 12월 4주 차 주간 랭킹 투표 1위로 11주 연속 1위 달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43 0
2549 정우성 이정재, 연말도 함께하는 '청담부부' 다정한 투샷 공개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95 0
2548 미자, 퉁퉁 부은 얼굴 무슨일? "배 터지게 먹고 잤더니 바로 이렇게 됐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73 0
2547 박수홍♥김다예, 러브스토리 공개 "색안경 끼고 보신 분들이 많은 거 알아...절대 그런 사람 아냐" [7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7058 23
2546 레드벨벳 조이, 미니 원피스에 흰 베레모 쓰고 늘씬한 몸매 뽐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148 1
2545 김재중, 후배 그룹 카라와 함께 데뷔 19주년 파티 "고마워 우리 천사들"...팬들 "벌써 19주년? 30주년 50주년 까지 함께 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139 0
2544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가고 '더 글로리' 송혜교 온다...흥행 이어갈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101 0
2543 허리 통증… 허리를 굽힐 때 편해지는 이유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426 0
2542 송중기 열애, "외국 여배우랑 임신해서 산부인과 온 거 봤다" 등 누리꾼발 임신·결혼설까지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211 0
2541 고명환 "가장 큰 실패는 닭가슴살사업....허닭 인기에 닭가슴살 사업 접어" 교통사고후 시한부 판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96 0
2540 단 한번이면 충분했던 '미스터트롯2', 1회 만에 시청률과 화제성 압도...박서진·박성온 무대 동영상 조회수 급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77 0
2539 서인영, 내년 2월 비공개 결혼...1년전 결혼 예언 재조명 "서인영 면사포 쓰는 운 왔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143 0
2538 '7년차 싱글대디' 정찬, 안문숙과 러브라인? "신혼집에 초대받아 온 것 같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64 0
2537 강호동,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으로 4년 만에 SBS 복귀...'스타킹', '강심장' 명성 이어갈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93 0
2536 방실이 근황, 이동준 "16년째 뇌경색 투병 중...현재 잘 걷지도 못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92 0
2535 '♥케빈오' 공효진, 겨울밤 야식으로 국물이 딱! 행복한 미소 눈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105 0
2534 김유정, 꽁꽁 싸매고 가려도 김유정은 김유정 "감기 조심하세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119 0
2533 정해인, '꾸안꾸' 스타일 속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아우라로 존재감 과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71 0
2532 허니제이, 남편과 크리스마스 일상 공유 "'허니제이'가 아닌 '정하늬'의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75 0
2531 박수홍♥김다예 부부, 23세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꽁냥꽁냥 신혼 생활 "여보, 아이돌 같아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98 0
2530 송중기, 과거 수상 소감 "사랑하는 우리 케이티♥" 재조명...케이티=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195 0
2529 이지혜♥문재완, 첫 완전체 가족여행...살벌한 '육아이몽' 발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59 0
2528 '24세 연하 신부' 최성국, "신혼여행 갔다 온 지 일주일...혼인신고 아직 할 시간 없어 못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113 0
2527 오윤아, 절친 엄지원 생일 축하 ""우리 예쁜 엄공주님 생일. 언니 항상 사랑해요"...초코파이 케이크 눈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83 0
2526 "이게 부었다고?" 임창정 아내 서하얀, "잠 못자서 얼굴이 부은 느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79 0
2525 [스타&헬스] 펜타곤 홍석, 공황장애 및 우울증 증세 악화...입대 7개월 만에 의병 전역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153 0
2524 송혜교, 몽환적인 분위기 풍기며 슬픈 눈으로 B컷 공개...최희서 "교혹적이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82 0
2523 '의리녀' 송혜교, 조선희 작가 사진전 인증 "나는 우주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75 0
2522 '♥세븐' 이다해, 상큼한 핑크색코트 입고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83 0
2521 박남정 둘째딸 시우, 한예종 연기과 포함 5개 대학 합격"울 꿀땡이 시우 합격 축하해주세요" ...첫째딸 시은은 스테이씨 활동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96 0
2520 이혜영, 파도치는 하와이에서 반려견과 인생샷 남겨...형광 비키니 속 군살없는 몸매 눈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61 0
2519 태양, YG 떠나 자이언티 전소미 소속 더블랙레이블行...앞으로 빅뱅 활동 볼 수 있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79 0
2518 송중기, 열애는 인정했지만 임신설 결혼설에는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84 0
2517 '10살 연하와 재혼' 김민정, "남편, 30년 동안 아파"...남편 "코로나 걸리고나서 눈 안 보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163 0
2516 [스타&헬스] '86세' 신구, "봄에 약간의 건강의 고비를 넘겼다...지금은 다시 회복 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88 0
2515 '♥마이큐' 김나영, 바뀐 스타일링에 "한 명도 나를 못 알아봐"..."유명 연예인이 왔다"말에 반전 표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97 0
2514 박수홍♥김다예, '조선의 사랑꾼' 통해 결혼식 일부 공개...입이 귀에 걸린 박수홍 포착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62 0
2513 이승기 광고료 편취? 이선희 가족도 1% 챙겨...후크 소속 윤여정, 이서진, 박민영도 피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93 0
2512 현리 결혼, 4세 연하 일본 배우 마치다 케이타와 5년 열애 끝 결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125 0
2511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관심 UP...네티즌, 송중기 여자친구로 英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지목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93 0
2510 재벌집 막내아들, 다소 허무한 결말에 네티즌 의견 분분 "올해 최악의 결말" vs "현실성 있어 좋다" [126]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9020 8
2509 서인영, 결혼 발표와 함께 자필로 소감 전해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족으로서 행복하게 나아가려고 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15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