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음주운전으로 자숙중인 배우 김새론의 주점 아르바이트 목격담이 전해졌다.
21일 복수의 매체는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한 주점에서 김새론이 아르바이트하는 것을 봤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주점은 김새론의 지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당시 목격자들은 "김새론이 굉장히 성실하고 상당히 능숙하게 일을 했고 손님들에게도 굉장히 친절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 주점에서 얼마나 일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후 김새론은 경찰의 혈중 알코올 농도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 조사를 받았다. 그 결과 김새론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웃도는 0.2%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김새론의 첫 공판에서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다. 김새론 측은 당시 "이번 사건으로 김새론뿐 아니라 가족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공판 이후 김새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유명 커피 전문점 앞치마를 착용하며 일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카페 프렌차이즈 측은 "김새론이 정식으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고, 김새론이 과거 수입차를 몰거나 국내 10대 로펌의 대표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사실 등이 알려면서 '거짓 생활고'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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