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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조규성과 신경전 당시 언급...검지 손가락 입에 대고 "심판이 아니면 입 다물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15 15: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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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이상백 기자]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전 당시 조규성(24)과의 신경전을 언급했다.

호날두는 최근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3일(한국시간) 열린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한국전에서 퇴장하던 순간을 떠올렸다.

당시 선발 출전했지만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던 호날두는 후반 20분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1대 1로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 승리가 절실했던 한국 축구 대표팀 공격수 조규성은 느리게 걸어가는 호날두에게 빨리 나가라고 재촉했다.


그러자 호날두는 검지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 대며 조용히 하라는 듯한 행동을 했다. 경기는 한국이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다.

호날두는 "논란될 필요가 없다. 경기 도중 과열된 것"이라며 "한국 선수가 내게 빨리 나가라고 했고, 나는 심판이 아니면 입 다물라고 말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호날두는 미국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에도 "조규성이 빨리 나가라고 한 게 짜증 나서 입 다물라고 했다. 내게 그렇게 말할 자격도, 권한도 없다. 내가 빨리 나가지 않았다면 심판이 지적했을 문제"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조규성은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걸어 나가길래 '패스트(fast), 패스트(fast)'라고 했는데, 갑자기 '까랄류'(Caralho·포르투갈 욕설)라고 하더라"며 "이기고 싶은 마음이 크고 경기장에서 흥분했다 보니 어쩔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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