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출연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삼시세끼 라이트' 첫 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1.4%, 최고 14.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임영웅은 1회 말미 수박과 화분을 들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본격적인 활약이 기대되는 2회 방송을 예고했다. 임영웅의 출연 소식은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으며, 그의 등장만으로도 방송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편성된 '삼시세끼 라이트'는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평창에서 펼치는 농촌 생활기를 다룬다. 첫 회에서는 차승원이 시원한 얼갈이 열무김치와 빛깔 고운 깍두기를 담그며 여전한 요리 솜씨를 자랑했고, 유해진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농촌 생활의 묘미를 더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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