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김희정이 발리에서의 휴가를 만끽하며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29일 김희정은 자신의 SNS에 "Floating into paradise, one bite at a tim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주황색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귀에 꽃을 꽂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촬영한 사진들은 김희정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그대로 전달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탄탄한 복근과 매끈한 각선미는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여실히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정은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에서 FC 원더우먼 멤버로 활약하며 숨겨진 운동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발리 여행 사진을 통해 김희정은 털털하고 건강한 매력뿐만 아니라 섹시하고 화려한 매력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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