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가수 혜리(29)가 다이어트 성공 사실을 암시하는 '올 블랙'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검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검은색 오프숄더 상의와 검은색 바지를 매치한 '올 블랙' 룩을 완성한 모습이다. 긴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혜리의 모습은 매력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혜리는 사진에서 뚜렷하게 드러난 쇄골 라인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서 유튜브 채널에서 몸무게가 54kg라고 밝힌 혜리는 다이어트에 대한 다짐을 밝힌 바 있다.
이번 혜리의 '올 블랙' 룩은 다이어트를 통해 얻은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는 듯한 연출로 해석된다. 뚜렷한 쇄골 라인과 날씬한 팔, 다리는 혜리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한편 혜리는 영화 '빅토리'와 '열대야'를 차기작으로 준비하고 있다. '빅토리'는 1945년 광복 직후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열대야'는 2018년 개봉한 동명 영화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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