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욱 성숙하고 여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유아는 14일 첫 싱글 앨범 'Borderline(보더라인)'을 발매하며 팬들과 만났다.
이번 앨범은 유아가 2020년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에 이어 'SELFISH(셀피시)'까지 이어온 '○○아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유아는 "이번 앨범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표현했다"며 "조심스럽게 '꿈의 아이'라는 타이틀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유아는 이번 앨범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는 유지하면서 이전보다 더욱 성숙하고 여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타이틀곡 'Rooftop(루프탑)'은 스트링 사운드와 808 베이스가 두드러지는 힙합 댄스 곡으로, 유아의 독특한 음색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유아는 '숲의 아이'의 '맨발 퍼포먼스', '셀피시'의 'MZ 개다리춤'에 이어 이번에는 힐을 신고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플로어와 리프트 동작 등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아는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들에게 "유아, 너 진짜 솔로 가수 같다"라는 말을 듣기를 바랐다. 그는 "이번 앨범은 솔로 가수 유아의 새로운 시작을 보여주는 작품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