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나 혼자 산다'가 전현무, 기안84의 '현기형제' 케미와 박지현의 '털털 매력'으로 시청률 8.3%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9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수도권 기준 8.3%의 가구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전현무는 여의도 작업실 근처에 집을 구하고 싶어 하는 기안84를 데리고 부동산으로 향했다. 기안84는 작업실 자리를 싸게 매입했다고 생각했으나 시세보다 비싸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이후 전현무는 기안84에게 여의도 '찐 단골집'을 소개하며 앞으로 함께 하고 싶은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지현은 서울 적응기에 어려움을 겪지만 긍정적인 에너지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치약을 짜 먹는 습관, 머리카락을 말린 수건으로 바닥과 거울을 닦는 모습 등 털털한 성격은 기안84와 닮은 꼴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현은 대선배 남진의 무대를 보며 제스처와 무대 매너 등을 자기 스타일로 발전시키고 팬들을 위한 '주접(?) 멘트'와 서울말 공부까지 한시도 쉬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군대에서 매일 50인분의 식사를 만들었다는 박지현은 마라 연포탕과 낙지탕탕이를 뚝딱 만들어내며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팜유 보디 프로필'을 위해 다이어터가 된 이장우의 '집 다이어트'와 봄을 맞이해 솔로 캠핑에 나서는 키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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