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문가영이 패션 위크 참석 당시 속옷을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누리꾼들의 엇갈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문가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패션 브랜드 엠버서더로 참석한 패션 위크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서 문가영은 차량에서부터 포토월까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블랙 시스루룩 의상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속옷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가터벨트, 블랙 스타킹 매치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가영의 과감한 의상에 대해 누리꾼들은 엠버서더로서 제품을 홍보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의견과 과도한 노출이라는 지적이 공존하고 있다.
한편, 문가영은 지난해 tvN 드라마 '이로운 사기'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3월 6일에는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 출간을 통해 작가로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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