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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사기 피해 고백…"유튜브 채널 제작사 대표가 사칭해 투자받았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01 21: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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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전 축구 선수 이동국이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했다.


이동국은 지난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동방송국'에 '그동안 이동방송국 업로드가 없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동국은 영상에서 "우리 유튜브 채널이 제작사가 바뀌었는데, 대표가 많은 실수를 했고, 같이 갈 수 없는 상황이 돼서 잠시 숨을 죽이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동방송국이 뭐라고 아무것도 아닌데, 왜 우리 이름을 대서 사칭을 하면서 그랬을까 싶다"라며 "나를 포함해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한테 이동방송국 사칭을 해서 다른 데서 투자받고 갑자기 잠수를 타고, 이건 법적으로도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했다"라며 사기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이동국은 "관계돼 있던 사람들에게 다 전화를 돌렸다. 혹시나 돈을 빌려달라, 투자해달라 하는 게 있었냐고 하니 몇 명이 있더라. 다행히 금전적으로 문제가 없었는데, 나중에 이런 연락이 오면 응하지 말라고 얘기를 해놓은 상태다. 터질대로 터져 2차 피해가 없기만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은퇴한 선수에게 이런 방식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냐"는 질문에 "축구선수나 단체 스포츠를 하는 선수들은 어릴 때부터 팀워크를 배운다"며 "32년 선수생활을 했는데 사회에 나가보니 그런 걸 이용한다. 금전적으로도 그렇고, 내가 상처를 받은 게 많다. 세상에 좋은 분들이 많지만, 그런 상처들이 아직 남아 있어서 채널을 내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웃고 있지만 아직도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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