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당시 첨에 홍자를 좋아하던 송가 동네 사람이 

홍자가 울산출신이란 걸 알고 

송가를 100년에 어쩌구저쩌구...

송가는 중저음이 흔들려서 자기 노래도 타 가수에 발리는 중임.

호흡이 짧아 언제 숨 쉬는 지도 모르겠고.

거의 모든 음을 응가하듯이 끙끙거리는 발성을 함.

뒤집지 않으면 타버리는 '풀빵창법'을 거의 모든 노래에 거의 모든 음에 써서 듣기 거북함.

이 발성이 진도아리랑과는 딱 맞음.

음색 하나는 탁월함.

미스터트롯에서도 송가와 같이 할동하던 지인이 이 창법으로 불렀다가  

평소 행사 때 하던 대로 하면 더 좋았을 거란 평을 들음.

2 천 년 초 유행하던 소몰이 창법이 결과적으로 가요시장 발전을 저해한다는 반성과 함께 

시들어졌다는 점을 방송가에서는 잘 인식하여, 남도민요에서는 A급이지만 가요 쪽에선 딱 B급 정도인

가수를  인기있다는 것만으로 ....가요시장 왜곡으로 열심히 뛰고 있는 수많은

인재들 사기를 꺾는 일이 없도록...

특히 어느 한 동네가  동아리가 되어 지 동네 출신 아닌 실력있는 가수를 어떻게든 추락시키려는 얄팍한 

수를 거두길.

현재 경연 출신 5가수들을 갈무리하고 있는 사람이 과거 조성모를 키웠던 것으로 아는데

평범한 가창력 소유자를 2년간 정상에 올려놓을 만큼의 기획력과 언론플레이에 탁월했었다는 점은 

전체 가요계시장 발전에 어떤 영향이...

평범한 가창력 가수를 복면가왕과 불후의 명곡에 자주 투입하였으나  실력만 뽀롱나고.

현장 행사관계자들 사이에선 그다지 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