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의식의 흐름대로
긴글주의

희재
해군동복 입고 있을때 헤어스타일이며 얼굴이며
자연스런 모습이 넘 좋음
무대는 뭐 말할것도 없음
노래듣기가 너무 편안함 쥐어짜는 느낌없고
노래를 그냥 즐기면서 들으면되고
춤선도 예뻐서 듣는재미 보는재미 다 충족

김중연
물뿌리기까지는 나름 괜찮은 퍼포였는데
마지막에 비피점까지 보일때는 부담스러웠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곡자체가 워낙 치트키였고
노래를 잘하는데다 감성도 잘 소화해서
계속 보게되는 무대임
양지원이랑 붙고 준비할때도 겸손하게 보인것도
(편집에 당하는 거지만) 좋아보였음.
고 김정호가 자기 노래를 트로트로 생각했는지는
의문이고 어제도 너무 락발성이었지만
본인은 어제가 마지막 무대였을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절박하게 준비한거니 태진아버젼었다는 핑계로 그냥 설득당하려고 함

양지원
잘하는것 같은데 들을때마다 불안함

신인선
솔직히 처음부터 현역a에 편승한 덕을 봤다고 생각하고 정확하게 말하자면 타장르부 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어쨋는 피디픽은 아니지만 살짝  혜택을 입은듯 보인데다 댓글보고 선입견이 있었음.
무매력에 그정도 실력자는 많은것 같아서
근데 어제 동네아주머니들과 나온데서 완전 빵터짐
그냥 너무 웃어서 다 용서하기로
(하지만 제모영상에서 혐주의 붙였어야 한다고 생각)

정동원 남승민
노래는 둘 다 잘하는데 승민이가 정답 찍어내듯 부른다면 동원이는 할아버지 한테 물려받은 트롯스웩(뽕삘)같은게 있는듯
동원이가 이기는게 당연해 보였음

나태주
내인생에서 한번도 안보던 티조(를 비롯한 조중동)를 틀게한 장본인
네이버에서 공중회전하면서 노래하는거 보고 진짜 다들 참 열심히 산다싶어서 미트 입덕하게 되었는데
어젠 탑12 들어가서 콘서트때 퍼포 보여줄수 있는 롤이라는걸 그래서 붙어야 한다는걸 호소하는 무대였던듯
노래를 못하지는 않지만 노래로만 승부를 볼수있는 실력자는 아니어서 어쩔수 없는듯 하나
이제 지루함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안듬
다음번엔 어쨋든 노래로

유지광
졌잘싸

임영웅
어쨋든 임영웅임
어젠 다른날보다 짜내듯 부르는것 같았지만
원곡이 워낙 애절한 곡이니 실력문제가 아니라 감성이 그런 곡인듯.
어제 무대중에 그래도 젤 감동적이었음
오늘 다시 보니 편집은 왜 그모양인지 호응을
잡진 않았더라.
유툽에서 보니 원래 트롯이 아니라 일반 가요하면서 여기저기 대회 나갔는데 다 안되고 트롯하면서무터 입상시작했다고.
같은 얘기 옛날에 장윤정도 같은 얘기하는거 들었는데 하고싶은것과 잘하는건 다르다고
그냥 그 생각이 남.
참 이름모를 소녀가 트롯이면 ㅇㅇㅇ은 데스파시토 불러도 될듭

예고편
옛따 이거나 먹어라 뭐 이런거임
시청률인질 찬또
무대를 2주연속 안보여주는건 뭐임
일부러 복고풍으로 꾸민것(임에 틀림없는)으로 추정되는 복장으로 시원한 가창력 역시는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