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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아란은월 야설

ORIgra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15 09:53:14
조회 90 추천 0 댓글 0

검맨 소멸 이후를 다루는 야설입니다.(""는 말소리 ''은 생각입니다)

 


영웅들은 검맨 소멸을 자축하며 술자리를 가졌다. 술자리가 계속되자 술에 약한 메르세데스 에반 루미너스 은월과 같은 몇몇 영웅들은

자리를 떠났지만 아란 팬텀 두명의 영웅들은 꿋꿋하게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자리가 계속됨에 따라 여러 이야기가 두 영웅 사이에 오갔는데여러 이야기 사이에는 연애 관련이야기도 있었다.



"그나저나 아란 너는 애인이 있었냐?"



팬텀이 술기운에 취한채 말했다.



"그러는 너는? 나는 관심가는 사람이 한명 있기는 한대"



"나는 아리아를 짝사랑 했었는데에 그 빌어먹을 악녀 남매가 그녀를 죽인 이후 한명도 없다. 너가 관심가는 사람이 누군데 딸국."



"은월"



"왜???????"



"검맨을 죽임으로서 우리들의 기억이 되돌아 오기 전까지는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그의 모습이 멋져 보였고 기억이 돌아온 후에는

아무도 자신을 기억해주지 못했는데도 열심히 전투에 임한 모습들이대단하게 느껴저서 그런거 같아"



"그럼 바로 고백해버려!!! 만약 나처럼 기다리기만 하다가 나중에 영영 만나지 못하게 될수도 있잖아. 다 널 위해서 하는 말이다."



"그런가? 그럼 난 일어설게"



그렇게 아란은 은월의 침실로 향했다.그시간 은월은 격하게 자위를 하고 있었다.에반과 메르세데스는 사귀고있었고 루미너스는 라니아가 있지만 자신은 여친을 채 한번도

사겨보지 못한 모태솔로 였기에 도태되는 기분을 이렇게라도 풀고싶었다.



"흑 하읏 하앗"



이것은 분명 은월의 목소리였다. 이 소리는 아란에게 지금 은월은 누군가와 관계를 하고 있다는 뜻으로 밖에 해석되지 않았다. 



지금아란은 원레 호쾌하던 성격에 술기운 까지 합쳐져 자신의 첫사랑을뺏어갈 나쁜 년을 조져버리기 위해 한순간의 고민도 없이 은월의

방문을 열었다.



"거기 누구야!!!"



당연히 방안에는 혼자서 자기위로를 하고 있는 은월말고는 그 누구도없었다.



순간 아란의 얼굴은 홍당무보다 더 붉어졌다. 



당연히 은월이누군가와 관계를 하고 있을리가 없었을 것이다 지금 이건물에 있는여자라고는 메르세데스와 자신 뿐이였다. 



메르세데스는 에반과 사귀고 있었고 자신을 1층에서 고래마냥 술만 퍼마시고 있었으니 아까 

들려오던 소리는 은월이자기위로를 하는 소리라고 지레짐작 했었어야만 했다. 



'망했다 망했다 망했다' 지금 은월의 머릿속에는 이 생각밖에 없었다.



심지어 아란은 자신이 좋아하던 영웅이였다.



슬퍼 보이는 자신의 얼굴과는 다르게 언제나 호쾌하고 밝은 표정을 유지하는 아란에게 자신에게는 없는 무언가를 느끼고 끌리고 있었다. 



상황이 이 지경에 달하자 아란은 용기를 냈다 어차피 모 아니면도 였다. 



"은월 나랑 사귀어 주라" 



"!!!!!!!!!!!!"



순간 은월의 머리속은 백지 상태가 되었다. 


그 순간 아란이 갑자기 자신 위로 뛰어들더니 키스하기 시작했다.



"츄릅 츄 윽"



매우 농밀한 키스였다. 



어차피 이렇게 된거 아무렇게나 되도 상관없다는 심보에서 나온 행동이였다.



2분동안 그렇게 서로의 혀를 석은 후 두 영웅 모두 다음에 어떤 일이일어날지 잘 알고 있었다. 



아란이 은월의 목을 혀로 탐하고 있었다.



"쭙 쭙 쭈 으"



아란이 은월의 목을 탐하고 있는 사이 은월은 아란의 가슴을 애무하기시작했다. 



"물컹물컹"



아란의 가슴은 큰 편은 아니였다 정확히 따지자면 조금 작은 편이였지만 은월은 상관하지 않았다.



처음 여자의 가슴을 만져보자 은월의심장 박동수는 평소의 10배 이상이 된 것만 같았다.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두영웅은 서로의 옷을 벗겼고 나체가 된 서로의 모습을 보며 얼굴을 붉혔다. 



아란은 자신의 가슴을 은월의 얼굴에 같다댄 후 핥아달라고 부탁하였다. 



은월은 아란의 부탁을 언제나 처럼 성실하게 이행했다.



"츄으 츄 츄릅"



딱딱하게 굳은 꼭지를 핥는 경험은 동정에게 있어서 황홀함 그 이상의 기분을 하사시켜 주었다.



그렇게 서로의 몸을 정성스럽게 애무한 후 서로의 사타구니를 서로의 얼굴에 박은후 커닐링구스와 펠라치오를 동시에 시도했다.



"츄으릅 츄윽 츄"



은월의 경우 자신으 물건을 입에 쳐박은 후 혀로 자신의 음경을애무하는 아란의 자극에 뇌가 녹아내리는 듯 했고 아란도

이가 닿지 않도록 매우 조심스럽게 자신의 클리를 빨고있는 은월의 행동에 은월이 귀엽다는 생각과 엄청난 성적 쾌감을

느꼈다.



이제 두 영웅은 다음에 무슨 행동을 해야만 할지 서로 잘 알고 있었다.



(사실 음란하게 서로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박고 끝없는 쾌락을 탐하는 행동들으로 미루어 보아

그들을 영웅이라 할 수 있는지는 미지수였진만)



무튼 아란은 은월의 칼에 자신의 칼집을 넣었다.



"아흣 아 아악"(기승위 자세였기 때문에 아란이 아닌 은월이 소리를 냈다)



"은월 아파?"



"응 아프긴 한데 100배정도 더 행복해"



은월의 허락(?)을 받자 아란은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아란은 보통 단련을 10시간 이상하는 미친 핼창이였기 때문에 은월은 아프긴 해도 절대 평범하게는 느낄수 없는 쾌감을 느꼈다.



"응 하앗 아 란 읏"



"왜 은 읏 월"



"ㅅ쌀 것 같아"



은월의 말을 들은 아란은 아쉽지만 피스톤질을 멈추고 몸을 밀착시켰다.



서로의 다리를 허리에 두른후 은월이 박아올렸다.



은월은 아란이 예쁘다고 생각하며 키스하며 사정했다.



이런식으로 10번 더 똑같은 행위를 반복한뒤 그들은 만족스럽게첫 경험을 끝냈다. 



아마 그들의 첫 경험은 완벽했을 것이다 다른영웅들이 침대가 쩌걱거리는 소리에 문틈으로 이모든 행위를 지켜

보았다는 것을 제외하면.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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