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섭은 그걸 알아야 하는 게 뭐냐면, 보통 2줄이라던가 싸게 매물이 올라올 수 있는 이유는 그 사람들이 더이상 잠재력을 돌리지 않고 그냥 조금의 마진만 남기고 팔아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걸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나와 같은 저자본 유저들이고, 저자본 유저가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은 말 그대로 시간을 써서 메소를 모으고 그 메소로 더 좋은 템을 사는 거 외에는 없다.

그럼 이 시간을 써서 메소를 모으고 더 많은 메소를 모을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이벤트로 만든 윗잠 레전드리 2줄+아랫잠 에픽 2줄+17성'을 만들어주는 사람의 아이템을 구매하고 그걸로 주간보스 1캐릭터를 더 돌아서 기대값을 올리는 게 답이다.

누군가는 이러겠지.

'그럼 그냥 사냥을 쳐 할 것이지 뭐하러 보스돌림?', '누가 보스많이 돌리라고 칼들고 협박함?' <-- 이 지랄을 쳐 하는 역사도 모르는 새끼들 분명 있을건데 ㅇㅇ 칼 들고 협박하고 보스돌리라고 겁박한 사건이 있었음.

바로 조만간 나올 택티컬 릴레이의 테스트 버전인 '퍼팩트 택티컬 릴레이 시즌 1' 이다.

니네는 그러겠지 '병신 카벨하나 못 잡음?', '카벨 그거 스킬 한방이면 뒤지는데?ㅉㅉ'

핀트를 못잡음? 당시 9캐릭터를 카오스 루타비스 돌려야 했었고, 당시에는 지금처럼 완화되지도 않았었다니까?

9캐릭터를 카오스 루타비스 돌게 하는데, 저 이벤트 당시에는 리멘이 최종지역이었고, 유니온 8천인 사람도 극소수여서 유니온 8천이 사실상 엔드컨텐츠였었던 시기에 카오스 루타비스 9캐릭터 돌리게 하는 정신나간 이벤트를 했었다.

당시에 나는 마법사(루미너스 썬콜) 전사(다크나이트) 도적(팬텀) 궁수(메르세데스) 해적(엔젤릭버스터) 밖에 없어서 이 캐릭터로는 어찌저찌 돌렸으나, 전사와 도적 해적이 각 1캐릭터씩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시즌 1 퍼팩트 택티컬 릴레이 의자를 받지 못 했다.

당시에는 방무, 보공을 지금처럼 뿌리지도 않았고, 벨룸의 방무가 300%여서 고자본들 기준으로도 방무 90%를 넘기기가 쉽지 않았다.

그럼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그럼 그냥 사냥을 쳐 할 것이지 뭐하러 보스돌림?', '누가 보스많이 돌리라고 칼들고 협박함?' <-- 이라고 했던 대가리 빈 무뇌새끼들의 주장은 저 위의 이벤트로 인해 강원기가 칼들고 협박하고 보스캐릭터 양산하라고 장려한 게 사실이지?

근데 갑자기 지금와서 강렬한 힘의 결정 판매 개수를 줄이겠다고?

그럼 당시 저 때 저 이벤트는 왜 쳐 한 거임?

니네가 보스캐릭터 양산하라고 했잖아?

이제와서 저 때 이벤트 억울하게 못 깨서 눈물머금고 있는 사람들이 보스캐릭 많이 양산하니까 감당이 안 돼?

그럼 아즈모스는 왜 만들었어?

아즈모스 쳐 만들어서 원래 유저에게 가던 낙수물 효과를 넥슨이 혼자 독점하는식으로 쳐 바꿔먹었으면 됐지 이제와서 무자본 죽이기 들어가게?

누구는 저 위의 칼들고 협박 논리에 쳐 밀려서 이제 2번째 필살기를 꺼내오겠지

'어쩌라는 거임? 저 템 맞추는데 얼마 들지도 않는데, 저따위 템 처 맞춰놓고선 메소벌리는 족족 쌀먹 쳐 할라고 하는 건 정상임?'

개시발새끼야 나는 살면서 단 한 번도 현금거래를 한 적도 없고, 내가 돈을 썼으면 써서 흑우새끼였으면 흑우새끼였지 쌀먹한 적 없는데 니가 뭔데 쌀먹이라고 단정지음? m2가 창nyun임?

3줄 요약.txt

1. 누가 보스캐릭 늘리라고 협박했냐고 필살기 쓰는 고아들은 2018년에 했던 퍼팩트 택티컬 시즌1 에 의해서 강원기가 칼들고 보스캐릭 늘리라고 협박했으니 강원기한테 지랄하셈 (지금이 강원기 체제임? 이 지랄할 수도 있겠는데 이럼 할 말이 없긴 함. 그래도 그만큼의 보상은 해줘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2. 딱봐도 가엔슬 쳐 돌리는 쌀먹새끼네 ㅉㅉ 이러는 새끼 있을까봐 내가 현질한 거 내역 깠다.

3. 제발 저능아 짓거리는 니네 집에서만 쳐 하고 밖에서 티 좀 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