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모스 패치로 김성회 유튜브 보고 리퐁대전 정리 글 하나 씀. 제룬이 말을 너무 못해

*한 줄 요약하자면 리퐁대전 자체가 전부 메이플 운영진 업보임.

빌런들은 어느 게임을 가나 늘 존재하는 새끼들이고

아이템 가치 수호?

오한별때 리셋 반복하면서 놀장강, 언리미티드로 아예 게임 망함(10년전 메소 인플레도 없던 시절에 1억 메소가 1000원도 안함)

이후 고래 유저들 항의로 메이플 운영진은 패치 방향을 가치 수호로 잡았고 이후에 유입되는 유저들도 스펙업 필수 재료인 큐브 가격이 비싸지만 아이템 가치는 감가상각을 먹더라도 최대한 지켜지니까 이에 순응하면서 10년 가까이 플레이함. 

1. 환불사태 이후 리부트 떡상

메이플 운영진이 환불사태 간담회에서 리부트 요구사항인 최종뎀을 과하게 퍼줘서 싸우라고 등 떠밈

리부트 각종 편의성 완화와 운영진의 무지성 최종뎀 지급으로 리부트 단점을 그냥 해결해줌 -> 거래불가 빼면 완전한 본섭의 상위호환

본섭 유저의 90% 이상은(아니 99%인가?) 그냥 리부트 가는게 이득이라는게 메튜버들 플레이로 입증돼서 슬슬 화제로 떠오름.

2. 리부트 봉쇄

메이플 운영진들이 서버 밸런스 박살내서 수습해야하는데 리부트 유저 이탈로 매출 감소 우려한 탓인지 리부트 관련 패치를 최대한 소극적으로함.

잠재적 흑우인 본섭 유저들이 리부트로 이탈하면 본섭 고래들도 접을테니 일단 리부트 생성 막고 최종뎀 너프는 최대한 소극적으로 패치.

3. 소극적인 본섭 완화

운영진이 큐브 매출, 아이템 가치 지키려고 본섭 완화 패치는 소극적으로 하니까 리부트랑 비교하면 어림도 없음.

리부트처럼 운영하려면 하드리셋 해야하는데 그러면 매출 핵심인 고래 유저가 이탈함.

이걸 해결하려고 본섭을 하드리셋? 본섭 매출 멸망 확정이고 리부트 조지면 리부트 매출 멸망 확정 -> 매출 감소하면 운영진들이 불이익 당할테니 최대한 소극적으로 패치.

4. 리퐁대전의 끝

리부트 이민조차 막힌 본섭은 불만이 크니 리부트 서버랑 대대적으로 싸우기 시작함. (리선족 vs 퐁숭이)

숫자에서 밀리며 매출에서도 밀리던 리부트 10만 유저들은 여론전 전략 사용 -> 본섭 유저 조롱 + 메이플의 좆같은 점을 각종 커뮤에 대대적으로 마케팅하면서 게임 이미지 나락.

이후에도 운영진은 매출 하락의 책임을 피하기 위해서 최대한 리부트 살살 패치하다가 큐브 확률 사기친거 들키니까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본섭의 민심을 조금이라도 잡아야하니 리부트를 죽여버림.

-> 본섭은 운영진이 사기친 것과 별개로 이제야 운영진들이 자기편 들어준다고 좋아함.

이후에 강제로 접힌 리부트 유저 10만명 특급 주령화되고 운영진의 아즈모스 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