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강원기 다음 김창섭이 아니여도

신뢰를 회복한단 과정에서 그 누가와도 했어야했고, 해야했던거아님??

난 김창섭이 편의성 패치의 신이라고 추앙받는것도 좀 이해가 안가긴함

편의성 패치 빼면 컨텐츠적으로 얘가 한게

1. 신규 리워드 "고농축 경험축적의 비약 레시피" => 설명 할 가치도 없음.

2. 결정석 가격 변동기=>개같이 실패해서 가격 내린채로 변동기 가동중단.

3. 스우리마스터=> 그냥 난잡해짐, 오브젝트 최적화 발퀄이라 렉개오짐, 대다수(80%이상의 유저)가 불쾌하다고 매우 자주 언급됨.

4. 은월,아란 리마스터 실패=> 은월은 그렇다쳐도 아란 자체를 리마스터라는 명목하에 아란 반갈죽.

5. 매 이벤트마다 미니게임이랍시고 "미니"가 아닌 공략자체를 숙달해야 할 만큼 어려운 난이도의 미니게임우후죽순 출시.

6. 벨런스 패치=> 적어도 4분기로 나눠서 연간 4번씩 했어야했을 밸런스패치를 유기해놓고 굉장히 오랜기간만에함. 그 전까진 직업 밸런스 자체는 강원기때보다 양극화가 더욱 심해졌으며 심지어 밸런스패치를 유기한 상태로 펀치킹 이벤트를 실시했던 기괴한 모습을 보여줬음.

7. 아즈모스 협곡 출시 = 우르스 대체 컨텐츠로써 자랑했었고, 쇼케이스에서 어떤 구조인지 마저도 엠바고한채로 발표했으나,

아즈모스 협곡 출시 전/후 메이플이 나뉘게 할만큼 컨텐츠 단 하나로 게임의 신뢰성 다시 곱창냄.

순수 능력으로만 보면 김창섭 능력 너무 없음 ㅇㅇ;; 

심지어 매 컨텐츠 출시,업데이트마다 유저간 분쟁은 더 심화됐고, 혼란은 더더욱 심화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