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실제 불 난거 경험 있음 어디 다치거나 그런곳은 없음 어케 살았냐? 옛날에 친구들이랑 여행 갔는데 그 숙소에 지하 노래방에서 어떤 ㅅㅂ럼이 담배 퍼 안끄고 그냥 쓰레기통에 불나서 지하에 불 났었음 다행히 지하에 그 노래방 칸쪽에만 불 나서 지하만 불 붙고 불이 크게 안 번졌음 근데 연기가 위로 존나 올라왔는데 진짜 구라 안치고 경험 해 본 새끼들은 알텐데 불 나면 그 안에 연기 때문에 ㅅㅂ 1cm 앞도 안 보임 구라 아님 그때 자고 있었는데 어떤 생명의 은인이 방마다 문 존나 두드리면서 불났어요!!! 이렇게 해서 살았음 진짜 불 나면 존나 패닉 오는게 그 불 나면 사이렌 울리면서 빨간색 빛 도는데 연기랑 빨간색 불빛만 존나 도니까 패닉 존나 옴 뭐 앞도 안 보여서 어떻게 나가야 될지도 모르겠고 쨌든 이번 부천 사건 보고 글 쓰는건데 어디 뭐 객실 화장실에서 대기 타고 그러던데 그냥 불 난 위치 확인 되면 닥치고 올라가든 내려가든 해라 살고 싶으면 물론 객실에서 있으면 운 좋으면 살 수도 있음 근데 살 확률이 얼마 안됨 건물 구조상 높은 건물이먼 건물일수록 빨리 대피해야 살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물 수건 무조건 챙기고 난 ㅅㅂ 한 번 불 난거 경험 하고 나서 어떤 건물 드가면 구조부터 다 보고 다님 불 나면 아무것도 안 보여서 그대로 패닉오고 뒤질확률 ㅈㄴ 높고 어디 짱박혀 있어도 뒤질 확률 ㅈㄴ 높음 어디 밖으로 나가서 사태 파악이라도 해야 ㅅㅂ 불이 어디까지 오는지 알지 짱박혀 있으면 ㅈ 되는거야 물론 ㅈㄴ 가끔 짱 박혀 있어야 살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거의 없으니까 불 나면 닥치고 움직여라 문 손 잡이 조심하고 그리고 만약의 불 나고 5분 정도 지났는데 탄 냄새가 심하게 안나고 연기가 존나 많이 안나온다? 그럼 안심하고 천천히 나가도됨 (그렇다고 병신처럼 짱박히거나 진짜 천천히 나가라는게 아님) 뭔 말인지 알지?  나처럼 자다 일어났는데 연기가 자욱하다? 존나 빨리 대피 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