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갈 것도 없이 옆동네 던파 보면 됨

할렘 대멸종 당시 밸런스 좆망이라 직업 구리면 템 좋아도 최종 컨텐츠 못 끼는 상황이라

여론 한창 안좋을 때였는데 강화 이벤트 직후 전부위 하드리셋 갈겼는데 진짜로 화나면 화도 안내더라

반발도 그렇게 크지 않았음 고스펙들 진짜 화도 안내고 뒤도 안보고 그대로 다 접어버림

아차 싶었던지 부랴부랴 방어구만 리셋하고 악세 보법귀는 계승해준다고 했는데

안돌아오고 그 뒤로 13강화권이니 뭐니 뭘 퍼줘도 눈길도 안줌

문제는 남은 유저들이 게임에 돈을 왜 쓰냐는 콘솔 유저 성향이라는건데

wwe 기술 걸면서 사료랑 컨텐츠만 끊임없이 요구함(대체 5000플마로 무슨 컨텐츠를.. 묘한 기시감이)

주기적으로 리셋하면서 일은 좆빠지게 하는데 매출은 존나 안나와서

짱던 컨텐츠 발사대 역할 하는게 현 던파 상황임

아 짱던은 왜 아직 잘나가냐고?

거긴 한국섭 소식 듣고 킬러 고용하자고 모금까지 함;; 드립같지만 진짜임..

제일 많이 쓴 새끼가 500억 넘게 쓴 미친 섭이기도 하고 

반응 보고 당연히 전부위 계승 해줌

지금 우리 길드만 봐도 10만대 애들이 8만대로 내리고 2군 길드 들어가는

케이스가 꽤 보이는데

쟤들 환불 직격으로 쳐맞고도 전승권 주니까 헤벌쭉해서 템 손보던 인간이고

리퐁 터졌을 때 윗잠 구해와서 나머지 직작 때리던 인간 퐁퐁 그 자체인 놈들임;;

교불 9칠흑 박던 놈들이라 감가야 뭐 1/4토막 진작에 때려맞고도 꾿꾿하게 하던 놈들인데 이런 걸 보면

게임사 무능으로 감가 쳐먹는거랑

템포 빠르게 가져가겠다고 하면서 사실상 가치 보존 안해주겠다고 게임사가 공식적으로 선언한거랑

차원이 다르게 느낀다는 소리임.

방송인들도 전부 알고 있는데 차마 말을 못하고 지갑만 잠구고 있음

자칫하면 템값 수호단 수장으로 몰려서 민심 나락가거든

유일하게 말 한게 물주인데 시원하게 말하긴 하더라 신규템 이렇게 빨리 추가할거면

선발대를 왜 하냐고 현질  안한다고 ㅋㅋ

당연히 채팅창 여론은 템값 수호단 운운하며 안좋은 상황

물주야 아직 전업 방송인도 아니고 타 방송인 대비 자본이 넘사벽이라 눈치를 덜봐서 그렇지

둘 중 하나라도 아니었으면 말 못했을거라고 생각함

확실한 건 던파 사례를 통해 김창섭이 이거 하나는 알아야 됨

고스펙들 마음 떠나고 질러봐야 남는 거 없다 생각이 들면 매출은 뭔 수를 써도 회복 못 한다는거

그래서 이걸 해낸 강원기가 미친새끼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