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논
예전부터 늘
"내가 돈이 많으면 제논이랑 팬텀한다"라고 말해왔음.
제대로 알아본건 없는데, 제논으로 상위 레이드 가려면 놀장강해야하고 올스탯에 강화도 복잡하고 템도 뭐시기뭐시기 이래서
나한테는 돈이 무진장 드는 직업임.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단 유명해져서 이제는 그닥 하기 싫음.....

2.팬텀
위 발언에서 늘 등장하던 놈인데
팬텀도 뭔가 돈 엄청 꼴아박아야 원킬컷 겨우 난다 이런 이미지라서
그지인 나는 꿈도 못 꾸는 직업임.
다다익쿨인것도 뚝 맞추기 너무 빡세보여서 엄두가 안나더라

3.블래스터
걍 존나 어려워서 못함. 근데 죠죠러로서 무한 주먹질에 로망은 있긴 함,
다행히 이 로망은 바이퍼로 어느정도 해소가 가능하지만
여전히 찐 러쉬는 블래스터라도 생각함

4.카데나
사슬이 존멋임. 때리다가 중간이 사슬 세갈레로 솟아서 돌아오는게 너무 멋져서 늘 하고는 싶지만
내 컴들 생각해서 늘 포기함

5.제로
얘는 피지컬에 뇌지컬까지 요구한다해서 걍 포기함.
게다가 무기 직작이라니....
직작을 꺼려서 적당한 완제품 사는걸 선호하는 나에게 직작이란 건 너무 어려운 것임
태도 대검의 스위칭 콤보, 남캐 여캐 둘다 코디 가능, 시간의 신이라는 간지
이런건 너무 좋지만 현실적인 요소가 나를 막는다

메르 에반 정도까지는 연습으로 충분히 할 수 있을거 같은데 그 이상은 내 손컨으로는 무리같고
돈같은 현실적인 요소로 못 키우는 것도 있고

여건만 되면 키우고픈 순서는

팬텀 제로 블래 카데나 제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