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능입니다.

뷰능 · 2022.01.11 12:52:13

글을쓴 이유는 어제 제대로 말못한 원기형 얘기를 정리해야 될것 같아서 쓰게 됐습니다

어제 제가 10시에 길드 나간이유 설명한다고 했었는데

민수형이나 중대형이 왜 해명방송을 켰는지 저는 이해가안갔습니다

제가 민수형이나 중대형이 저한테 했던것들을 폭로하려고 했던게 아니고

팀원들이랑 문제가 좀 있고 힘들어서 나간다고하고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중대형이나 민수형이 안좋은 태도로 나왔을때 말하려고한건데

저한테 잘못했던 것들을 제가 말하게되서 형들이 욕먹을까봐 먼저 나선거같은데

제가 뭐라하는지 듣고 행동했다면 이렇게까지 일이 커지지 않았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해명방송은 제가 폭로해서 형들이 욕먹었을때 그걸 해명하려고 켜야되는거 아닌가요?

민수형은 왜 켰는지 사정을 들어서 알겠는데

중대형은 아직도 왜 해명방송을 켰고 켜서 왜 그렇게 뻔뻔하게 말했는지 궁금하네요

중대형이 제가 트리플 나간이유를 해명하겠다고 켰는데

그건 해명이 아닌 변명이고 저한테 잘못했던것들을 뻔뻔하게 자기는 장난이고 진심이아니고

제가 왜 나간지 모르겠다고 하네요(방송 보신분들은 알꺼예요 지금은 중대형이 다시보기를 지웠네요)

그리고 저는 중카 초창기를 말한건데 중대형은 자기가 대웅이보다 잘나가는데

배가 왜 아프겠냐면서 지금만 얘기하면서 말이되냐고 하더군요

저 부분도 그냥 자기합리화이고 뻔뻔한걸로 밖에안보였습니다

자기가 저를 비하하고 까내린걸 시청자도알고 팀원형인 민수형도 중선이형도 알고 있는데

자신은 계속 장난이고 경상도 사람이여서 그런거고 친하니까 그랬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은 중대형이 까는게 다 장난이라는데 장난도 정도가 있는겁니다

'전대웅 별거아니네~ 내가더 잘하네 ~ 욕설비하' 이런것들은 충분히

형이고 하니 친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트리플 막 와서 친해지고나서 방송에서도 몇번이고 까내리고 그런걸 들은적이있었는데

그 때는 기분나쁘게 들은적도없고 친해서 저런거고 장난이니 신경도안썼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비하하고 그런부분들이 심해지고

팀원 형으로서 해선 안될말들 까지 했었습니다.

첫번째는 제가 오프라인 예선 탈락한거 가지고 몇백명이 보는 방송에서

비웃고 몇일동안 그거가지고 얘기하는자체가 이해가안됩니다.

생각해보세요 님들과 친한 동생이 대회에서 떨어졌으면 어떻게해주실껀가요

방송에서 저렇게 비웃고 까내리고 하실껀가요?

아니면 고생했다고 그럴수도 있는거라고 토닥여주실껀가요

그때 중대형 방송 생방으로본분도있고 저희방 팬분이나 매니저분들이나 다시보기로도봤습니다. 물론 저도 봤어요

두번째는 제가 중카로 중국선수들이랑 1:1할때 시청자가 많았을때

중대형이 300~400명이 보는방송에서 전대웅 방송저거 얼마나 갈꺼같냐고 1:1 저거 질려가지고

사람들 다 떠날꺼라고 . 그리고 제 방송을 자기가 키워준거나 다름없다고 했는데

그게 형으로서 동생한테 할말인가요?

저 때 민수형도 방송에있었고 같이 스카이프했기때문에 알고있다고하네요

세번째는 제 방송은 재미도없고 졸리고 노래도안틀고 등등 이런식으로 제 방송 자체를 까내리는겁니다

제 방송 재미없는거 저도압니다. 저도 노력하는 중이긴한데..

저랑 친하다고하는 형이 그렇게 자기방송에서 제 방송을 까내리는건 아니라고봅니다

그 밖에 더있는데 대충 제가 제일 이해 안되는 세가지만 적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방송하고있으면 와가지고 중대형이 지금 대웅이형 깐다고하고 귓으로도 말해주시고

그러는분들 꽤나 있어요 . 그중에 어그로분들도 있는걸 알기때문에 제가 중대형방송 다시보기로

보고 나서 판단하고 그러지 그분들 말만 듣고 중대형이 무조건 잘못했네 이러는게 아닙니다

중대형이 저를 까고 다시보기라도 지웠다면 제가 그걸 볼일도없고 짜증나지도 않았을꺼같네요

동생한텐 해선안될말들을 하고 저렇게 다시보기도 안지우고 당당하게 방송한다는게 이해가안돼요.

저는 중대형을 까내린적도없고 안좋게말한적도 없습니다

형들 방송이 잘되면 좋은거아닌가요

제가 한카방송 할때 민수형 중대형이 저보다 시청자 많아도 배아픈적 없고 그냥 전 제 방송 할거했지

제 방송 시청자없다고 형들 까내리고 그런적없어요

형들 방송이 더 재밌고 사람들이 방송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왜 중대형은 제가 중카가고 나서 자기 시청자가 줄고 제 시청자가 늘었다고 그런식으로 나왔고

평소에 왜그렇게 저를 까내렸는지 그걸 사과하면서 풀기를 바랬는데

어제 스카이프 했을때(다시보기에 있어요) 제대로 된 사과가 아니고 자기합리화에다가 뻔뻔하게 말하면서

그래 니가 기분상했다면 미안하다. 이런식인데 님들 같으면 그런사과 받고싶나요?

시청자분들은 저 상황만 보시고 형이 사과하는데 동생이 안받냐 성격참 이상하다 이러는분들이있는데

저 상황만봐도 중대형이 사과를 이상한 방식으로 하고있고 뻔뻔하게 말하는게 보이는데

왜 중대형을 감싸는식으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중대형이 방송에서 대웅이가 별거아닌걸로 깐거가지고 이렇게 될줄몰랐고 서운한지도몰랐다고

제가 서운하다고 말을안했기 때문에 몰랐다고 했는데

님들이 중대형이면 친한동생 저렇게 말해놓고 서운한지도 상처받은지도 몰랐다는게 말이되나요?

다시 한번말씀드리지만 중대형이 별거 아닌거로 깐거가지고 제가 이렇게 된게 아니라

저 세가지 때문에 중대형한테 너무 정이 떨어져서 트리플 나갈생각 그전부터 계속했었는데

어제 일이 터진거네요.

그리고 중대형이 제가 진심으로 안들린다고 했으면 방송끝나고 개인적으로라도

저한테 연락을 주거나 다시 제대로 대화를했어야 한다고 보는데

택환형한테도 그렇게 막무가내로 나가시다가 나중에가서 정중하게 사과했다고 들었는데

택환형은 시청자가 많으니 무서워서 정중하게 사과하시고

저는 연락도없이 이렇게 넘어갔다는 자체가 기분이 상당히 나쁘네요

택환형이랑 중대형이랑 얘기했을당시 저도 넥플에있었고 중대형이 제대로 얘기하고 사과하려나

기다렸었는데 끝까지 안오더군요.

제가 스카이프에서 중대형한테 몇번말하다가 나중에 말안한건 너무 뻔뻔해서 상종할 필요가 없다고 느꼈고

어이가 없어서 말을 하다가 만거예요.

제가 말한부분만 들어도 자기가 잘못한게 딱 나오는데 거기서도 뭐 이상한 소리로 자기합리화만하고

계속 뻔뻔하게 나오는데 제가 거기다가대고 욕을할까요?

그냥 저 형은 자기잘못이 뭔지도모르고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방송 걱정되서 합리화하는걸로 밖에안보였어요

그리고 형은 말할때마다 니가 말을안해서 서운한지 몰랐다고 하는데

저건그냥 아예 생각이없다고 봅니다. 팀원 동생한테 저렇게 말했으면 양심에 찔려서라도

저한테 개인적으로 메신 줬을거같네요. 방송용으로 그런거니 신경쓰지마라 ! 이런식으로라도요.

형이 양심이있겠거니 알아서 잘얘기해서 풀고 끝날줄알았는데 결과는 이렇게됐네요

민수형은 방송에서 저한테 장난식으로 까고 이러는거 많아도 민수형한텐 단 한번도 기분나쁜적없고

민수형은 되려 자신이 방송용으로 그런거라고 기분나빠하지말으라고 먼저 저한테 말했습니다.

민수형이랑은 어저께 다 풀어서 나쁜감정없고 형이 잘못했던 부분 사과다 받아주고

저도 잘못한부분이 있는거 사과하고 서로 좋게끝났습니다

민수형은 저랑 서로그러니 이해하는데

중대형은 제가 중대형에 관한 내용을 말한적도 없고 까내린적도없는데 혼자서 저렇게 하는거예요

중대형이 진심으로 다가왔더라면 이런글 쓸일도 없었을꺼같은데 언제까지 뻔뻔하게 나올지 지켜볼께요

그리고 어제 민수형방에서 저희방 매니저분이 그랬던거

다른분들 눈에는 당연히안좋게 보이는게 당연한데 민수형 다시보기 보시면

민수형이 저를 나쁜쪽으로 몰아가고있어서 매니저분이 나서게된거예요

그상황에 저는 방송중이라 민수형이 그렇게 말하는줄도 몰랐어요

(만약 제가 방송안하고 있고 형방송을 봤더라면 그자리에서 제가 따졌을껀데

제가 못하고 있으니 나서신 거예요)

민수형은 그 저를 나쁘게말할 의도로 그렇게말한게 아니였다고 하지만 다른사람들 귀엔 그렇게 들려서

그러셨던 거니까..

매니저분은 아무것도 모르고 나선게아니고 제 상황 다 아시는분이 말한거예요

매니저 욕하시는분들 당연히 화나시고 그러는거 이해합니다

너무 정리안하고 쓴글같은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이유없이 중대형사과 안받은것도아니니까 이글 읽고 제 상황을 이해하시는데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일 크게 만든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는 좋은모습만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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