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https://gall.dcinside.com/maplestory_new/585862

2-2 석양

기본적으로 석양 3타 타이밍은 프리딜 타임입니다.

1 ~ 2타는 앞으로 돌진하면서 쓰고, 3타는 제자리에서 쓰는데 일루전을 1 ~ 2타 돌진 위치를 예측해서 깔아두시면 됩니다.

3타 시전속도가 ㅈㄴ 느린데, 기둥이 내 위치에 생기는 경우가 많음. 그럴 때는 일단 기둥부터 먼저 피한 뒤에 엎드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판정은 검은태양 ~ 세렌 몸통 까지인듯. 고로 세렌 뒤통수에 있으면 숙일 필요없음 < 중요함

가끔 이런식으로 어머없게 나오는데, 데폴이 있으면 미련없이 데폴을 누르고, 아니면 그냥 손놓으면 됨.

굳이 이득을 보자면, 이럴때는 기둥만 맞는게 맞는데 패턴이 전부 게이지가 차므로 최대한 덜차는 쪽으로 죽는게 이득임.

데카가 그렇게 빡센 보스가 아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을 두지 맙시다.

찌르기 평딜 타이밍 모든 시간대가 동일하나, 이쪽은 맞으면 도드템이 들어오기 때문에 찌르기를 맞았으면 바로 의지로 풀거나 숍한테 디스펠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사진처럼 데폴을 썻는데 요런 배치로 나온다면 망설이지 말고 운석만 먹읍시다. 무조건 기둥이 1순위 < 중요

극딜타임이 곧무이거나, 조만간 돌진을 쓸 타이밍이라면 예측해서 소오버를 깔아두는 것도 괜춘

모든 시간대에서 적용할 수 있는데, 석양같은 경우는 가운데서 힐받으며 플레이 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조금 더 높습니다.

석양 극딜도 정오와 마찬가지로, 바인드가 풀릴 때 패턴을 보고 아이온을 켜줍시다.

유독 석양 극딜 하다보면 기둥이 계속 괴롭히는데, 최대한 무빙으로 피해주고 정 못피하는거다 싶으면 레지링크 개꿀 하면서 극딜 넣읍시다. 데카는 모자랄일 거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 파티마다 시간패턴 넘기는 방식이 다를건데, 모든 패턴을 무적기로 넘길 수 없는 파티라면 보통 석양에서 아이온을 쓰고 넘기는 것 같습니다. 만약에 석양은 무조건 무적으로 넘기는 파티라면 패턴 나오기 전에 세렌과 최대한 멀리 떨어집시다. 패턴 나올때는 디버프가 다 풀리는데, 이 때 쇼다운 처럼 피격무시 스킬이 다 풀리면서 특정패턴이 캔슬되면서 딜이 들어옵니다. (예. 정오 돌진, 석양 3타) 어짜피 무적을 쓸거라면 가운데에서 기둥을 볼 이유가 없으니 파티원들과 잘 소통하며 멀리 떨어지는걸 추천합니다.

2-3 자정

발할라 or 바디오브스틸 둘중에 하나만 쓰고 오면 날먹 시간대

맵 패턴이 빗나감을 유발하고, 세렌본체가 슈퍼넉백을 쓰는데 걍 무시하고 패면 됨.

자정 극딜 타임때 인팅 다때리는 것이 생각보다 빡빡하기 때문에, 석양에서 자정 넘어가기 전에 미리 긴버프를 전부 올리고 들어오자마자 극딜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략적인 타이밍은 석양>자정 시계선 이 시계침에 가려질 타이밍.

마지막 여명은 3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