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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또다시 지하철서 끔찍한 사고 발생... 도쿄대생들 기겁
일본 지하철에서 또다시 있어서는 안 될 무차별 범죄가 발생함 일어난 곳은 도쿄임 도쿄 분쿄구에서 40대 남성이 일면식 없는 승객을 습격해 20대 남성이 머리 쪽에 큰 부상을 입는 일이 있었음 사건이 일어난 곳은 5월 7일 도다이마에 역 20대 남성 승객(대학 3학년생)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40대 범인이 피해자의 등뒤로 다가가더니 갑자기 말도 없이 KAL로 머리를 공격함 아프고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피해 남성은 열린 열차 문으로 도망을 쳤지만 범인은 곧바로 피해자를 따라갔고 또다시 머리를 공격함 전부 30초 정도의 시간 내에 일어난 사건임 다행히 주변 승객들이 가해자를 제압하며 피해자가 목숨을 잃는 최악의 상황은 면할 수 있었지만 피해자는 이마와 목 등에 심각한 부상을 입음 범행에 사용된 KAL 외에도 별도로 한 개를 더 소지하고 있었다는데 피가 안 묻은 걸 봐서는 이게 그 KAL인듯 당시의 참혹함을 보여주는 현장 사진 (뉴스에 보도된 장면이니까 자르지 마) 이건 사건 발생 직후 촬영된 장면으로 경찰이 범인을 잡아가는 모습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건 토다 요시타카(43) 범행 당일 나가노현에서 상경한 것으로 알려짐 범인은 사건 발생 약 30분 전부터 역에 나타나 화장실과 벤치 등을 어슬렁거리며 피해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보임 해당역은 1일 약 2만5천명이 이용하는 곳으로 그중 상당수를 차지하는 도쿄대생들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중임 이 여성 중국인 도쿄대학원생은 사건을 직접 목격하고 충격을 받음 학생은 아니지만 또다른 목격자 범인은 현재 치료를 받고 묵비를 행사중이며 수사기관은 동기 등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중임 당연하게도 해당 노선 일부 구간은 4시간 동안 운행을 중단하며 교통에도 불편을 초래함 일본에서 지하철 ㅎㄱ 난동은 드문 일이 아닌데 2023년에도 30대 남성이 개지랄을 떨었던 일이 있었음 https://gall.dcinside.com/taiwan/22693 사건 내용이 궁금하면 위 링크를 참고바람 (잔인한 장면 없고 그냥 경찰하고 대치하는 장면인데 웃긴 영상임 ㅋ) 또 2021년에는 방화에다 ㅎㄱ 난동까지 일으켜 17명이 부상을 당한 사건도 있었음 그 범인은 한국에서도 얼굴이 꽤나 알려진 JAP조커남 얘는 대체 왜 이런 짓을 저지른 건지 궁금하네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위보리)보데가 티오페페
전여친과 스페인을 온김에 꼭 들려야지 했던헤레스 데 라 프론테라의 셰리 보데가 투어 리뷰입니다.귀국해서 쓰려면 까먹을까봐 대충이라도 남깁니다대충 근처 광장쪽에서 가다보면 티오페페 캐릭터(?) 보입니다. 회사 명은 곤잘레스 비아스(비야스..?)에 히트상품의 이름이 티오페페인걸로 아는데, 어지간히 히트를 쳤는지 여기저기 이친구가 보입니다.처음엔 와인통 옮기던 꼬마기차를 타고 천천히 부지를 돕니다.1. 대충 요 집안이 아주 잘사는것2. 흙이 이런 배수가 잘되는 토양임3. 역사가 어쩌고지나가다보면 아주 탐스러운 찐 셰리캐스크들이 널려있고자기들이 만드는 브랜디 레포사도, 위스키 노마드 등을 지나치기도 합니다.숙성고에 들어가면서 이런저런 설명도 해줍니다.품종의 사용량은 팔로미노 품종이 90퍼, px가 5퍼, 모스까텔이 5퍼정도 사용된다고 합니다.스페인에서 느낀바로는 확실히 피노가 주 소비되고, 올로로소는 자체보다는 px등과 믹스해서 세코? 미디움? 돌체? 내지는 크림셰리 등 당도를 가진 제품으로 소비되는 것 같습니다.숙성고는 이 지역이 워낙 덥다보니 바깥보다 10-15도쯤 낮게 유지하려 노력한다고 합니다.통들이 바닥에 띄워져 있는 이유는 더운 여름날씨면 바닥에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기 때문이라는 설명도 있었네요.다 아는 솔레라도 이쪽에선 4단으로 구성하며, 1년에 한번씩 맨 아래층에서 출하한 후 위쪽에서 그만큼 빼오고, 맨 위칸이 제일 어린 와인이다. 요런 이야기를 하며 자기들은 최소 4년 이상, 많게는 수십년 된 원액도 들어간 제품이다며 설명해줍니다.추가로 아래 두칸의 하얀색은 플로르 층을 표현해둔거였습니다.여긴 유명인들 사인 캐스크들...연도를 보면 수십년에서 10년 미만인 통까지 다양합니다.요건 귀여운 티오페페의 홍보탬, 찍찍이직원용 셰리.예전에 직원들이 일하다 시원한 숙성고에서 식사를 많이 했는데, 이때 떨어진 부스러기 등을 쥐들이 청소해줘서 청소직원을 위한 복지로 마련해 준거라고 합니다.얼마나 와서 마실지 모르지만 실제 찍힌 사진들이 있는걸 보면 가끔 발견되긴 하는 듯...? 마지막으로 고대하던 시음존입니다.VORS 베리 올드 레어 셰리...라는 vip 고숙성 셰리 투어를 신청했기 때문에 앞쪽의 vip브랜디투어를 신청한 미국 가족들과 한테이블에 세팅되어있었습니다.처음에는 제일 좌측의 기본 피노 한잔,두번째는 아몬티야도로 8년간 피노상태다가 22년간 플로르층 없이 산화숙성,세번째 네번째는 미디움, 크림으로 올로로소에 px를 얼마나 탓냐에 따라 조금씩 더 달아지는 차이였고,마지막 노에는 100% px로 따르는 순간 찐덕함이 느껴지는 와인이었습니다.제입맛에는 아몬티야도, 전여친은 미디움 셰리기 제일 입맛에 맞았습니다.좋은 기후에 예쁜 부지 구경하는 경험으로는 흥미로웠지만, 의외로 고숙성 셰리들이 일반적인 셰리에 비해 위스키처럼 극적인 차이기 나진 않아서 혹 방문하신다면 일반 투어코스만 하셔도 될 듯 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위냥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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