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메이플은 몬스터나 보스가 보편적인 미형과는 거리가 멀어도 예술적인 독창성이 뛰어나서 캐릭터화까지 됐는데 (자쿰, 혼테일 )

요새 나오는 보스 예를 들면 루시드나 진 힐라는 뭔가 메이플과는 안어울리는 모에선에 예술적 독창성은 개나줘버리고 흔한 미적기준에 따라서 무조건 예뻐보이게 디자인한게 티가 남

한마디로 양산형 짱깨 모바일게임처럼 변해버렸음 너무 재미없음

거기다가 전사,마법사,궁수,도적,해적 직업계열의 특징이 구분이 안됨

사실상 전,궁,도,해가 마법사화돼서 스킬하나가 맵 하나를 장악하지를 않나

탱딜힐 체제 구분도 거의 사라져서 올딜러 체제가 돼버렸고

그냥 요새 직업들보면 스킨만 다르게 씌운 같은 직업같은 느낌임 이것도 정말 양산형 짱깨 모바일게임같음

직업이 모험가인데 스토리보면 자유로운 모험컨셉은 커녕 " 정해진 길을 걸어가라 " ㅇㅈㄹ 하지를 않나

자칭 모험가인데 짜여진 테크트리대로 플레이하는게 강요되지를 않나

게임이 적절시기에 망하지않고 운좋게 오랫동안 연명하면 어떻게 되는지 그대로 느끼는 중임

마치 80~90 먹은 치매노인을 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