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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독일을 패배로 몰아넣은 히틀러의 실수...jpg
독일의 지도자였던 아돌프 히틀러 왜 그가 독일의 패배에 가장 결정적 역할을 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1. 그는 독일 장군들의 말을 경청하지 않았다 히틀러는 다른 최측근 장군들의 말을 경청하지 않았다. 오직 자신만의 전략만 내새웠다 또한 히틀러는 군사 전략가가 아니었기때문에, 아마츄어 적인 그의 전략은 전쟁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했다 그렇게 장군들의 말을 무시깐 결과는 비참했음 자신을 자살로 몰고갔으니.. 2. 괴링에게 독일 공군 지휘권을 줘버렸다 히틀러는 자신의 오른팔 괴링에게 공군 지휘권을 줬다 그가 비록 1차 세계대전 공군 에이스로 이름을 날렸지만, 지휘에는 소질이 없었을 뿐더러, 약물 중독자였던 그가 올바른 지휘로 공군을 이끌어 나갈지 의문이었음 괴링은 결국 무능한 지휘관으로 낙인 찍히며, 영국 항공전에서 실질적 패배를 맛보게된다 괴링의 신뢰도는 급격하게 떨어졌지만, 히틀러는 괴링의 공군 지휘권을 박탈시키지 않았음 결국 괴링은 독일 공군을 말아 먹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됬다 3. 히틀러는 영국을 마무리 짓지 못한 상황에서 소련을 공격해버렸다 영국을 목표로 뒀던 히틀러는 이제 눈을 돌려 소련을 공격하기로 결정했다 그의 장군들은 무모한 짓이라며, 히틀러를 설득하려했지만, 히틀러는 오직 자신만의 생각대로 계획을 실행에 옮겨나갔다 1941년 6월 22일 그렇게 소련을 기습 침공하여, 초반은 순조롭게 소련 영토의 대부분을 점령하는데 성공했지만, 히틀러가 장군들의 말을 경청치 않아, 전략상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고, 또한 전쟁이 지속화 되면서, 독일군들은 혹독한 소련의 겨울 추위를 맛보게 된다 이로인해 독일군들이 얼어 죽고, 장비의 고장도 잦아지게되었음. 또한 독일에서 소련까지 보급품을 보내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렸을뿐더러, 소련의 포위 전술로 인해 보급선 마저 끊기게 되었다 결국 스탈린그라드에서 독일 제 6군이 포위되어 항복하는 바람에, 독일은 후에도 여러 작전에서 소련에게 지속적으로 패배하게됨 4. 히틀러는 무모하게 영국과 소련을 남겨두고, 미국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말았다 일본의 진주만 공습이 있었던 직후 독일은 일본과 맺은 조약에 따라 미국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이것은 영국과 소련을 마무리짓지 못한 상태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것은 정말 미친짓이었음 하지만 진주만 공습이 있었던 직후가 1941년 12월 즈음이라, 독일에게 있어서는 동부전선 소련 영토의 대부분을 차지했겠다, 자신감이 붙었는지 선전포고를 하게된거다 그리고 얼마 안있다가, 동부전선에서 소련에게 참패를 겪게됨. 또, 후에 미국이 직접 유럽에 상륙하여 서쪽을 공략하게됨. 이로인해 영국과 미국의 서부전선, 북아프리카 전선 , 소련의 동부전선으로 전선이 다양화 되기 시작하고, 결국 독일은 양쪽에서 몰려오는 세 군대를 상대 해야했다 5. 히틀러는 후퇴를 허락치 않았다 히틀러는 어떠한 악 조건속에서도 절대 후퇴는 없다를 외쳤다. 덕분에 후퇴 후 반격할수있는 작전에도 절대 후퇴는 없다를 외치며, 작전을 무산시키는데 일조, 결국 스탈린그라드에서 육군 원수 파울루스와, 독일 제 6군을 한꺼번에 잃는 참패까지 겪게됨 또한 그는 패망 직전인 1945년에는 측근들의 연합군과의 협상 제안에도 절대 협상, 항복은 없다를 외칠 정도로 그는 적에게 굴복하는것을 아주 싫어했다 6. 히틀러는 세계 최초의 돌격소총을 채택하지 않았다 현대 소총의 주력인 돌격소총 시초는 바로 독일이다 전쟁 말 독일이 세계 최초의 돌격소총인 STG-44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지만, 히틀러는 이 돌격소총의 생산을 폐기시켰고, 지휘관들은 STG-44를 MP-43이라 재명명하여, 히틀러 모르게 계속 생산을 해나갔다 나중엔 히틀러가 그것을 알게되자, 격분하여 또 다시 폐기 시켜버렸다 하지만 뒤늦게 히틀러는 STG-44의 효용성을 듣고 재검토를 명령하지만 이미 STG-44로 전세를 바꾸기엔 너무 늦어버리게 됨 7. 히틀러는 세계 최초의 제트기 Me-262를 오용했다 1943년 전쟁 말 독일은 세계 최초의 제트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함 그 제트기의 이름은 바로 Me-262로 명명되었고, 처음부터 요격기로 설계되었음 하지만 히틀러는 이 Me-262를 보고는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 비행기에 폭탄을 달수 있나?" "물론 달수는 있습니다만?" 히틀러는 이 Me-262를 요격기로 생산하지 않고, 전투 폭격기로 생산하라는 명령을 내려버림 그렇게되면, 엔진 부품과 다른 기계적인 부품들을 전혀 다른 방면으로 다시 개조해야되는데 결국 1944년 말이 되서야 전투 폭격기로 생산이 뒤늦게 이루어지게된다 하지만 결과는 비참했다 전투 폭격기로써의 활약은 딱히 없었다 뒤늦게 히틀러가 요격기로 생산을 명하지만, 이미 제공권을 되찾기엔 너무 늦어버렸다 결국 1945년 4월 20일 그의 생일날 자신의 관저 앞으로 소련군의 포탄이 떨어지게 되면서, 최고의 생일을 보내게 되는가 하면 베를린에는 이미 소련국기가 휘날리고있었다 결국 1945년 4월 30일 히틀러가 자살하면서, 사실상 전쟁은 끝나게된다 남은 독일 무장친위대와 저항군들이 끝까지 결사항전하긴 했으나, 5월 7일 완전히 항복이 선언되면서, 무장해체와 함께 2차 세계대전은 독일의 패망으로 끝을 장식하게됨 전쟁 기간동안 약 5000만명의 민간인 또는 군인이 사망했고,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쟁으로 기록되었다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과거의 치과도구들...jpg
치과 나사 집게 (Dental Screw Forceps) - 1848년 치과집게자체는 현재까지도 쓰이고 있지만 이 제품은 다른점이 그안에 드릴이 달려있는 점이 다르다 태엽 드릴 (Clockwork Drill) - 1875년 이건 마치 해피밀 장난감처럼 태엽을 일정이상 감아놓으면 이후 알아서, 드릴이 돌아가게끔 만들어진 제품이다 치과 겸자 (Dental Forceps) - 1600년대 오늘날의 의료용 집게랑 크게 차이가 없는 도구로 17세기전반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의 이를 안전하게 뽑아낸 공언을 했다고 한다 치과 펠리컨 (Dental Pelican) - 1600년대 치과 펠리컨이라 불리는 제품이다. 펠리칸의 부리와 비슷하게 만들어져서 붙여진 이름이며 14세기부터 18세기 후반까지 널리 사용된 발치도구임 보우 드릴 (Bow Drill) - 기원전 7000년 기원전 7000년대에 사용했던 아주 오래된 치과도구중 하나로 마찰로 불을 피우던 도구를 의료용으로 전환한 것이며, 사용방법은 아래사진참조 손가락 회전 치과드릴 (Finger-Rotated Dental Drill) - 1870년 제품명 그대로의 사용방법을 가진 도구다. 시술자가 저 고리에 손가락을 끼워놓고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수동으로 돌려가며 사용하는 드릴이라는데 요즘 드릴도 아픈데 저거는 존나아팠다고함 당시 치과도구중에서도 "아주 느리고 고통스러운" 방법이었다고 한다 윌콕스 주사기 (Wilcox-Jewett Obtunder) - 1905년 외관상 마치 총처럼 보이는. 이 기괴한 주사기는 의료시술전 마취를 위한것으로 환자의 잇몸에 코카인을 주입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치과 열쇠 (Dental Key) - 1810년 도어 키를 모델로, 수평으로 입에 삽입한 이후 치아를 파악하고. 제거하는 모델이다. 1765년에 처음 디자인되었고 이후 개량을 걸쳐 1800년대에 전반적으로 활발히 사용되었다. 이런식으로 C자모양 부분으로 치아를 잡아 손잡이처럼 비틀었다고 한다 집게 용도로 생각하면 될거 같다 뼈끌 (Bone Chisels) - 1780년 오늘날의 치과 끌과는 다르게 상당히 큰 크기를 갖췄으며 주로 잇몸라인을 파고들어 치아를 아예 추출해 버리는 도구였다 요즘꺼는 이렇게생김 전정 가위 (Secateurs) - 1810년 병에 걸린 치아를 통채로 비틀어서 치료하는 도구임. 염소의 발 (Goat’s Foot Elevator) - 1700년대 두 끝이 생긴모양이, 뾰족한 염소의 갈라진 발굽과 닮았다고 붙어진 염소의 발이라는 이름의 도구로 주로 다른 장치와 함께 사용되었으며. 펠리컨같은 도구가 치아와 뿌리를 제거하는데 자주 실패하기 때문에 이것의 주요사용 목적은 "남은 치아뿌리와 치아 조각의 잔해 청소"였다고 한다 치과 모형 (Dental Phantom) - 1930년 치과 실습용 의료용 표준모델로서 환자에게 시술하기전 여러 기술을 연습해 보기위해 고안되었다고 한다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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