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컨이 재밌음

2. 룩이 이쁨

3. 그래픽 괜찮음

4. 시점 조작 괜찮음

5. 스토리 깔끔함 (시즌1까지 해봄)

6. 우편함이나 대화 스킵 편의성 좋음

7. 스킬들이 너저분하지않게 필요한것만 잘 골라쓸수있어 좋음

8. 던전이 넓고 분위기도 좋음

9. 의외로 다양한 컨텐츠가 있음

단점

1. 컨이 재밌지만 사실 잡몹 죽이는건 반복 노가다임 컨 의미없음

2. 룩이 이쁜데 드레스룸 존나 복잡해보여서 개귀찮고 '게임'하고싶은거면 이거에 그렇게까지 공을 들일수가 없음

3. 그래픽 괜찮은데 렉이 존나 심한게 장애 수준 (잌읔엨엨 이게 게임으로 구현된다면 마영전임 진짜)

4. 시점 조작 괜찮지만 자동시점보정이 장애잇음

5. 스토리 깔끔한데 npc와 상호반응이 없으니 그냥 소설 읽는 느낌임

6. 우편함이랑 대화를 제자리에 서서 해결 가능하면 왜 우편함 아직도 남겨놓은건지 의문임 / 대화, 전투 다 제자리에서 가능하다가 갑자기 몇몇개는 또 직접 가야한다는게 존나 병신같음. 우편함과 마찬가지로 만들어놓은게 아까워서 억지로 보내는듯 한데 현실은 npc 있는 장소 가봤자 내부는 구현 안되어있음 (진짜 개병신)

7. 스킬트리 없어서 깔끔하고 좋은데 진짜 쓰게 되는건 3개정도임 (스킬간 밸런스가 병신)

8. 던전은 넓은데 텅 비어있음 (아무리 봐도 원래는 다양하게 업데이트 하려다가 걍 중간에 싸버린 느낌. 콜헨 로체스트 가는 길도 마찬가지)

9. 의외로 다양한 컨텐츠들이 의외로 존나 할거 없음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음. 메인 스토리와 전혀 유기적으로 이어져있지도 않은 좆망 미니게임 수준

장점 = 단점인 기적의 게임

마영전 왜 재밌냐? 좋냐? 라고 누가 물어보면 대답하게 되는 장점이

단점 물어봤을 때도 똑같이 말하게 됨

거의 리듬게임처럼 어쩌다 손 심심할때 들어가서 던전 몇번 돌다가 또 몇달 쉬고 이런식으로 하게 될 느낌임

쭉 몰아서 하기에는 정이 안감

마치 이쁘지만 감정이 없는 여자처럼

이쁘게 꾸며놨지만 실상은 좆도 상호작용조차 구현 안된채 할게 없는 마영전의 마을처럼

뭔가 존나 허전한 느낌이라 정신 놓고 계속 할 느낌은 아님

껍데기만 이쁘게 꾸며놓고 전기도 수도도 안통하는 모델하우스에서 사람이 살 수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