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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00원 드롭컷 이거맞냐???
신림 모 맨즈미용실에서 원장컷으로 드롭컷+위에만 다운펌 76000원 내고옴세번째사진까지 미용실에서 하고 세팅해준거임 내가 드롭컷을 안해봐서 그런가 ㅈㄴ 빗자루 닮아서 빨리 집가서 씻고싶었음네번째 사진부터는 집에서 머리말리기만 한건데 이게 훨씬 자연스럽고 이쁜거 같은데 ?? 내 눈이 이상한거임 ? 76000원 개아깝다는 생각밖에안듦... - 인생 첫 드랍컷 ㅁㅌㅊ?미용사분께 넓고 약간 m자 있는 이마로 가능한 짧은 머리 여쭤보니까 드랍컷 추천하셔서 일단 한다고 했고 옆머리는 시원한게 좋을 것 같아서 회색빛 돌게 좀 시원하게 깎아달라고 했음바버샵 안에서는 안 하던 머리라 어색한거겠지 하고 그러려니 했는데 집에서 다시 보니까 중국인이 있네..내일 당당하게 등교할 수 있을까ㅅㅂ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역대 GTA 주인공 특징
GTA 3 : 클로드 - 애초에 작중 대사가 없는데복수심을 간직한 과묵한 독고다이 킬러 캐릭터.약간의 소시오패스 성향이 있는 더러운 성질머리와 함께앞 길을 막는 것은 문답문용으로 쓸어버린다는 식의존 윅스러운 캐릭터. GTA 바이스 시티 : 토미 버세티 - 아주 미세하게 선량한일면은 남아있는, 그러나 이득을 위해 쌓아온 신뢰를 순식간에깨트리고 범죄를 서슴지 않는 전형적인 마피아 캐릭터.이탈리아계 미국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말빨이 좋고폭력만이 아닌 정치적으로 해결하기도 하는 독특한 캐릭터.스토리 시작 전 이미 쌓아놓은 전적도 화려해서 깜방에서10년이상이나 썩다 나오기도 했고 나이도 많은 편이라성장하는 주인공의 면모보다는 이미 완성된 악당 보스의 면모가두드러짐. 스토리도 곤경에 처한 주인공이 하나 하나 일을 풀어 가면서 도시를 지배하는 거물이 되어가는 내용.대사도 없었던 전작의 클로드와 다르게이때부터 확실하게 주인공의 캐릭터성이 입체적이게 변함.GTA 산 안드레아스 : CJ(칼 존슨) - 시작부터 어머니를 잃고,비리경찰들한테 진압당하며 도망쳤던 고향으로 강제로 버려진 뒤에 온갖 굳은 시련을 감당해내고 결국 가족의 품으로 회귀하는유형의 스토리를 가진 성장형 주인공이지만 실상은 그냥 유쾌한다크 히어로에 가까움. 성깔이 있는 편이고 자신을 건들면빡도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애초에 자신을 부려먹는 그로브 스트리트에게 군말하나 없이 혼자서 험한 일만 하다가 결국에 배신당하고 버려지는 등, 본래는 착한 심성을 가지고 있음.이러한 점에서 상당히 컬트적인 인기를 끄는 주인공으로,현재 시점으로도 상당한 인기를 끌고있음.GTA 4 : 니코 벨릭 - 불운으로 인한 필연적인 범죄의 길과 평범하고 괜찮은 삶에 대한 갈망 속에서 고뇌하는 캐릭터. 전직 군인이라는 점에서 기인하는 살인적인 전투 능력과 약간의 PTSD 비스무리한 고통을 부여받음. 완성형 악당 주인공 토미와 일본애니 주인공 같은 느낌의 CJ, 존 윅처럼 앞 길에 놓여있는 모든 걸 생각없이 치워버리는 클로드와 달리 항상 무언가 딜레마가 있는 선택을 강요받는 캐릭터. GTA 5 : 프랭클린 클린턴 - 선량하고 항상 더 나은 삶을 바라지만 어쩔 수 없이 밑바닥 범죄의 세계에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젊고 가난한 성장형 주인공 캐릭터. 딜레마를 강요받는다는 것은 니코 벨릭과 비슷하지만 그 강도는 훨씬 미약.(마지막 미션 제외) 주인공이 세명인 GTA 5에서 의견 조율을 담당하는 역할인 만큼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캐릭터성을 가짐. 한국 범죄 스릴러물 등에서 으레 나오는 능구렁이 늙은이와 콤비를 이루는 젊은 주인공 역할에 가까움. 최후의 딜레마에 서는 중심 인물이라는 점에서도 이와 비슷. GTA 5 : 마이클 드 산타 - 스토리 상 모든 일의 중추에 있는 핵심 주인공. 마지막 딜레마에서 선택의 대상이 되어버린다는 점에서도 한국 범죄 스릴러물에서 자주 나오는 능구렁이 늙은이 주인공 역할 담당에 가깝고 그만큼 뛰어난 지능과 경험을 가졌지만 동시에 가족 먹여살리려고 애쓰는 소시민적인 가장 역할에 시달리는 캐릭터로써 그러한 전형적인 능구렁이 초인 캐릭터와는 또 궤를 달리 함. 나이도 많고 역대 시리즈 주인공들 중에서 토미 버세티와 함께 가장 전적이 화려한 축에 끼는데 즉 이미 완성된 성격의 주인공이지만 토미와 같은 완벽무인 초인이라기 보다는 신경질적이고 삶에 지치고 몰린 평범한 중장년 남성으로써의 성격 색채를 가짐. 한편 니코 벨릭과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딜레마를 강요받는 캐릭터이며 GTA 5의 모든 스토리의 시작도 그의 딜레마에서 비롯된 것.GTA 5 : 트레버 필립스 - 역대 GTA 시리즈 주인공들 가장 폭력적이고 광기어린 사이코패스 성향 캐릭터. 사실 극단적인 소시오패스에 가까운데 일단 본인이 하는게 악행이라는 것을 이해는 하기 때문. 그렇지만 그냥 하고 싶어서 일 저지르는 극단적 소시오패스 + 분노조절장애 성향 보유. 스토리 상 '우정'이라는 키워드의 딜레마와 그에 따른 고뇌가 있지만 위의 성향으로 인해 마이클이나 프랭클린의 딜레마에 대한 고뇌에 비해 훨씬 고뇌의 무게가 가볍게 보이는 캐릭터인데 이로인해 마지막 선택의 딜레마 속에서 상대적으로 마이클에 비해 플레이어들의 감정이입이 덜한 입장일 수 밖에 없음. 한편 이런 유형의 캐릭터치고는 독특하게도 지적 능력이 높은 엘리트라는 배경을 지닌 캐릭터이기도 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지나가던공돌이의 소련의 고정익VTOL전투기개발역사를 간단히 알아보자(3)
반갈죽이었다 3갈죽된 개발역사글 다시쓰러온 지나가던 공돌이임. ㅇㅇ 오늘은 마지막 3편임. 1편:https://m.dcinside.com/board/war/3299199?headid=110&page=2 지나가던공돌이의 소련의 고정익VTOL전투기개발역사를 간단히알아보자(1편) - 군사 마이너 갤러리 안녕안녕 군갤럼들 지나가던 공돌이임. 오늘은 구소련의 수직이착륙기 개발 역사에 대해 간단히 써볼거임. 우리가 아마 대표적으로 알고있는 구소련의 수직이착륙 전투기는 딱 두종류일거임 Yak-38 Yak-14m.dcinside.com 2편: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323563 지나가던공돌이의 소련의 고정익VTOL전투기개발역사를 간단히 알아보자(2) - 군사 마이너 갤러리 지나가던 공돌이 2편쓰려고 다시왔음 1편: https://m.dcinside.com/board/war/3299199?headid=110&page=2 일단 지난 줄거리부터 보자. 기행의나라 영국이 첫 고정gall.dcinside.com [지난줄거리] 스위벨 노즐과 Lift엔진의 결합으로 혁신적인 방식을 만들어낸 소련 공돌이들은 마침내 꿈에 그리던 초음속 고정익 STOVL/VTOL 전투기를 만들어내지만 소련이 붕괴됨 자본줄 끊김 아 ㅅㅂ 끗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무튼 더 이상의 자본을 쓰기 어려웠던 야코블레프사는 결국 외국으로 눈길을 돌려봄. 사실 임마 이름은 우리가 아는 "Yak-141 freestyle"아녔음. 원 이름은 Yak-41이었는데, 외국에 팔아먹기위해 우리가 아는 그 이름으로 바뀐겨. ㅇㅇ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진짜 사실은 임마 Yak-141이라는 코드는 나중에 붙여진게 맞지만, 팔아먹기위해서만 붙여진게 아니라, 비닉성 사업이었던 것도 있었음. 국제 항공협회에 개발사실을 비밀로 붙이기 위해서 코드명 자체를 바꿔서 구라를 치고, 구라를 사실처럼보이게 하기위해서 후에 공개할땐 도색도 우리가 아는 올리브&회색 위장도색으로 바꾸고 시제기 번호도 77, 78번에서 141이라고 대문짝만하게 바꿈. 아무튼 소련은 붕괴됬고, 어려운 위기속에서 등장한 신생 러시아 연방은 VTOL사업의 지원을 끊어버렸음. 제아무리 VTOL 독점설계국으로 그동안 빠방하게 지원받았던 야코블레프 설계국(였던 것)이라도 더 많은 테스트와 양산을 위해선 돈이 필요했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야코블레프사는 1992년 영국 판보로 에어쇼에서 쇼부를 보기로 결정함. (당시 판보로 에어쇼는 많은 기체들이 나오면서 새로운 기체들도 선보였음. 사진은 1982년 나왔던 F-16XL 오오 더블델타익) 근데 문제가 하나 있었음. 에어쇼에 나가려면 뭐튼저튼 정비도 해야하고 기름도 사야하고 경비도 필요하고 출품비도 등등 한마디로, 돈이 필요했음. 자금줄 받으려고 에어쇼로 해외파트너쉽좀 받자고 했는데 나가려면 돈이 필요하네? 이뭔 암튼 그렇게 "ㅅㅂ 어카지" 를 반복하던 와중 역사적인 만남을 발견하게돼. 그것이 바로 미국의 "JSF(Joint Strike Fighters:통합 타격전투기)" 프로젝트였음. 여기서 먼저 말할게 있어. "Yak-141이 F-35개발에 지대한 영향을 미첬고 원천적인 설계다!!" 하는 분들에게 그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데, 도움은 줬지만 알다시피 전체적인 시스템은 "어느정도 유사" 하지만 좀 많이 달랐음. 대표적으로 동력축이 통합되고 리프트엔진이 아닌 리프트 팬으로 바뀌면서 혁신적인 변화가 있었다는 거지. 그러니까 읽기전에 ""아 점마도 Yak-141이 f-35개발의 주요아이템이었구나" 라고 말하네" 라고 생각하진 말아줘! 자자, 돌아와보자. 아무튼 JSF사업에서 록히드 마틴은 뭔가 새로운 방법 없을까 찾고 있었음. 생각해보니까, 이 미친 공군해군해병대 삼총사가 "초음속되고 스텔스되고 폭장량 많고 아무튼 짱짱맨 전투기 만들어주셈" 으로 ROC를 박아버려서, 기존의 해리어 기술만 고대로 써먹었다간 이거 형상에 적용하기도 뭐하고(당시 록히드는 작은 F-22를 표방하고 있었음) 초음속부분에서도 찐빠를 낼 것같았음. 그리고 좆잉은 그거로 날먹하려다 초음속하려면 전용 노즐로 갈아껴야된다는 찐빠를 만들었지. 암튼 그러던와중, "저어기 붉은 국가(였던 것) 에서 뭔가 재미있는걸 만들었다네? 그런데 파트너쉽을 원한다고?" "....." 그렇게 해서 야코블레프사와 록히드 마틴은 임시 국제 파트너쉽을 맺게됨. (?) 자자 진정하세요 간단히 쓰는거라 약간의 의역도 있고 조금 다르게도 쓰는거야 뜻만 맞으면돼 뜻만 암튼 록히드마틴사는 Yak-141의 기술문서 전량과 관련특허를 구입하고, 이걸 씹고뜯고 맛보고해서 X-35를 만들때 일부 중요 기술이 적용되게되는 계기가 되었음. 뭐 스위벨 노즐 적용이라던가, 아님 기본적인 수직이착륙 개념이라던가, 뭐 그런것들 ㅇㅇ. 다만 미국은 소련처럼 무식하게 리프트용으로 엔진 두짝을 박아버리는 단순해보이지만 되게 복잡한 방식을 안하고 그 자리에 콜드(cold)식, 그니까 그냥 주변 공기를 가져와서 별도의 연소처리없이 그대로 사용하는 리프트 "팬"으로 하고 주 엔진으로부터 동력을 끌어오면서 보다 간단하고 쉽게 이룰 수 있었지. 뭐 하여튼 록히드마틴은 기술을 겟또하면서 야코블레프사의 1992 판보로 에어쇼 행사의 스폰서쉽이 되기로 하였음. 야코블레프는 이 에어쇼에서 개발자금을 받아 yak-141을 완성하고, 타 국가에 판매해서 벌어들인 자금으로 후속기 판촉 및 설계를 시작함. Yak-141은 분명 좋은 기체고,기존형에 있어서 LERX(Leading Edge Root eXstantion)을 확장해 성능을 보강한 Yak-41M이라는 개량안이 있었지만, 당대에 나오던 전투기들의 눈부신 개발속도에 맞춰 개량하기엔 역부족했기 때문임 ㅇㅇ. 이에 개발진들은 yak-41M을 베이스로, RCS를 저감시키고, 지상운용을 염두에 두고서 비슷한 후속기인 "Yak-43"이라는 기체를 설계했음. 저번글에서 말했듯 메인 엔진의 노즐이 동체 안쪽으로 꽤나 깊숙하게 있었기때문에, 메인 베이스였던 Yak-141은 구조적으로 적외선으로부터 탐지율이 떨어지는 형상을 가졌기에 스텔스기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있었음. 또한 기존대비 출력이 강화된 Kuznetsov NK-321 엔진을 탑재할 것이었지. 이 엔진은 mil추력이 31,000lbf에 에프터버너를 킨 wet추력은 무려55,000lbf에 달했어. (참고로 F-35의 F135 엔진은 mill 추력이 28,000lbf, wet추력은 43,000lbf임)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 엔진은 투폴레프 Tu-160라는 초음속 폭격기에 들어가는 엔진이었음. 물론 F-35자체의 RCS에서 F135보다 더욱 강한 엔진을 박는것은 딱히 요구하지 않아서 그렇기도 한거고, Yak-43은 결국 시제기가 나오지 않았으니 현존 최고의 추력을 가진 단발 전투기는 F-35가 맞아. 그리고 X-35B와 같은 서방세계의 차세대 스텔스 초음속 수직이착륙기에도 대응하기위해서, 여기서 보다 진보된 설계또한 구상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바로 야코블레프의 마지막 수직이착륙 고정익 기체가 되었음. X-35B는 역대 개발된 수직이착륙 고정익기들중 가장 진보되고 강력한 다목적 전투기가 될 것으로 예견됬어. 최초로 STOVL기체중에서 스텔스능력을 가졌고, 내부무장창에 F-22와 동급이상의 고화력 항공폭탄을 두발가량 내장할 수 있으면서도 크기가 작고, 초음속비행이 가능했지. 야코블레프는 Yak-43수준의 RCS 저감능력으론 이에 대응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yak-43의 후속기 프로젝트를 동시에 추진할 준비를 했음. 1990년대 중반에 설계된 이 기체는 적극적인 RCS 저감능력과 내부무장창, 초음속 비행이 요구되었으니, 그것이 바로 이 "Yak-201" 이란 친구 되시겠다. 이 기체는 남아있는 마지막 자료에 의하면, 전장 19m 전폭 11.7m 전고 4.2m로 현재 F-35보다 더욱 큰 전투기로 나올 예정이었음. 그러나 F-35와 다르게 이 항공기는 러시아 해군의 함대방공 및 제공 스텔스기로 설계되었기에 폭장시 일단 R-73, R-60과 같은 공대공 미사일을 주로 탑재하기로 되어있었지. 엔진은 AL-31을 탑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만약 실제로 개발이 진행되었다면 더 많은 내용을 쓸 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이 두 기체는 모두 설계도안으로 끝나게되었어. 원인은 당연히 자금부족. 바로 그 1992년 판보로 에어쇼에서 펀딩에 실패한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되었음. 1990년대 초반에 나온 역대 전투기중 초음속이 가능하고, 수직이착륙이 가능하며 본격적인 공대공 전투능력을 가진 yak-141이 왜 아무도 손을 내미지 않았을까? 이유는 꽤나 단순했어. 자국 해공군도 도입하지 않았고, 그것도 모자라서 개발이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저 기체의 신뢰성은 검증되지않았고, 무엇보다 서방세계는 당시 개발중이던 JSF 프로그램의 산물도 선택지에 있었고, 해리어II 는 아직도 쓸만했으니까. 후속기 개발 계획 및 도안까지 나오고있던 당시에도 러시아 국방부는 돈에 쪼들렸고, 신형 수직이착륙기 개발에 자금을 지원할 여력이 없었으니 추가 지원은 당연히 거부당했고, 두 프로젝트 모두 취소되었음. 이제 두 계획에서 중요한 수직이착륙 시스템의 구조를 한번 볼까? 사실 알려진 자료에 의하면 리프트 시스템이 어떤방식인지 정확하게 나와있진않아. 설계안을 제작하던도중 취소되었기도 했고, 공개되지않은 것들도 많기때문임. 그러나 록히드 마틴이 개발한 축 동력식 리프트팬-주엔진 구조나 맥도널 더글러스가 개발중이던 가스 커플링 리프트 시스템(gas-coupled lift fan propulsion system. 주엔진의 가스를 통해 리프트팬을 돌려 연동하는 방식)이 아닌 전통적인 리프트엔진-크루즈엔진 시스템을 채용했을 것으로 많은 자료는 추정하고 있음. 방금 말한 두 리프트 시스템은 당대 리프트시스템중 가장 혁신적이고 기술적으로 진보되었고, yak-41->yak-43->yak-201로 이어지는 점진적 개량 후속기 구조는 결국 커다란 구조적 변형 없이는 새로운 리프트 시스템을 탑재하기 어려웠기때문이야. 비록 가스커플링 리프트 시스템은 기계적인 난이도 및 한계성으로 제 시간내에 개발하지 못했고 더욱 기술적으로 진보된 록히드 마틴의 축동력식 구조만이 성공했지만, 이 방식을 yak-201에 적용하기엔 개발 완성 시기가 더 늦었기에 야코블레프의 추가적인 연구없이는 현존하는 시스템을 쓸 수밖에 없었을거야. 이것으로 구소련-러시아의 고정익 수직이착륙기 사업은 모두 중단되었어. 그런데, 2017년 11월 23일 야코블레프는 새로운 5세대 수직이착륙기 설계를 시작하겠다고하니 만일 진짜 실행중이라면 언젠가 설계도라도 새로운 수직이착륙기를 만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봐. ....물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이제 그게 될진 모르겠지만 말이야. 일부러 이해하기쉽게 약간 변형해서 설명한 것도 있고, 간단히 알아보는 만큼 부족하게 보였을 수도 있지만, 그 점은 감안해주고 봐줬으면 바람. 이상 지나가는 공돌이의 두번째 시리즈를 마무리할께! - dc official App
작성자 : Nemorix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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