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현재 우리는 3S시대를 살고 있지 않다.

스포츠에 열광하던 그 시절은 이제 없다.

지금 남은 스포츠는 그저 광고 수단일뿐이다.

1시간짜리 동영상도 집중못해서

숏폼이 대세인 시대가 도래했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3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하면서까지

야구를 보진 않는다.

고로 야구의 인기도 함께 식고 있다.

스포츠의 세계는 냉정하다.

열심히 하더라도 우승을 못하면 팬심은 떠나고 만다.

팬심을 잃은 사람들은

더 이상 야구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그럼 구단의 종속 이유조차 남지 않게 될것이다.

승자가 있다면 패자 또한 반드시 존재하게 된다.

KBO는 현재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일것이다.

불행중 다행히도

아시안 올림픽게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게 되면서

KBO의 미래에 한줄기 빛이 비춰지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

파리에서 열리게 되는 올림픽부터

야구는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지 않는다.

국가대표의 활약을 더 이상 볼 수 있을지조차

현재로선 미지수이다.

이제 KBO는 다시 국내 경기에 사활을 걸어야한다.

더 이상 팬들이 유입되지 않는다면

야구의 종속 자체가 위태롭기 때문이다.

성적을 잘내고 있는 팀이라면

팬심이 어느정도 두터울것이다.

하지만 만년 꼴찌만 하고 있으면

어느 팬들이 계속해서 응원할 힘이 남아있겠는가?

우리는 이 때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두 팀에 주목해야 될 것이다.

하나는 롯데이고 또 하나는 한화이다.

야구는 구단주빨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충분한 자본력을 쏟아부으면 성적은 정비례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롯데는 중국진출에 실패하면서

막대한 손실을 입었고

아직까지 그 상처는 회복되지 않았다.

반면에 한화는 전쟁 특수로 인해

때 아닌 좋은 시절을 보내고 있다.

이 때 그가 돌아 왔다.

monster!

주머니 속의 볼을 던지고 싶게 만드는

깜찍한 그는 시원스쿨 출신이다.

앞으로 그의 진면모를 보게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https://www.youtube.com/@seiko2013/playlists

성공하세요

넷마블 마구마구 KBO MLB 세트덱

www.youtube.com

2024년 한화 우승에 삥을 날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