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앰은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었고 어딜 가든 똑부러지게 자기 할 말 다하고 살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리더격인 사람이긔 지금도 회사 사무실에서 본인이 대장처럼 굴고 그래 원래 리더십 있고 똑똑하고 당당한 사람이었긔 그런데 시발 집에만 오면 말 더듬고 주어 똑바로 말 못하고 어버버 거리는 경향이 갈수록 심해진다싶더니 애비 씨발좆같은 새끼가 애미한테 열등감 느껴서 애미가 뭔 말만 하면 개무시하는 투로 아니라고 하고 네가 뭘 모른다는 듯 시발놈이 그딴 식으로 대해서 그랬던 거였어 아 개좆같네 생각해도 시발 아무리 봊이 좆기까면 지능 낮아진다고 해도 내 앰 밖에서는 똑똑하고 당당하긔 그런데 집구석만 오면 시발 사람이 표현이 없어지고 말 더듬고 그러노 아 개좆같다 옵충 시발놈도 아들이라는 새끼가 앰한테 부둥부둥만 받고 싶어하고 조금만 애비가 지적하고 충고하면 그걸 못 받아들이고 앰은 자길 노무 과소평가한다 이 지랄해서 우리 엄마가 지 눈치 보게 만들었는데 와 시발 지금생각하니까 좆같은 것들이 내 엄마 가스라이팅한 거였노 개시발 나라도 지금이라도 다시 앰 부둥부둥하고 가스라이팅 극복하게 도와야겠긔 와 개좆같다시발 새벽에 개빡치노 별 시발 같잖지도 않은 것들이 내 앰 기죽여놨긔 시발개좆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