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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육교 도련님좌 몇시간째 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혼자서 육교에서 확성기로 찢재명 구속이랑도련님 거기는 찢지말아주세요 존나 큰소리로 계속하심 진짜 존나웃기다 ㅋㅋ- dc official App- 깜짝...윤두창 지지자 레전드...jpg이 폭도 새끼들 이제 시민들이 버스정거장도 못 쓰게 만드네 - [보급병] 오늘도 보급 후기 및 꿀팁들계엄때문에 여기 유입돼서 유동닉으로 활동하다 이렇게 고정이 되네.. 밖에서 현장 정보 좀 묻고 싶은데 고정닉이 아니면 글도 못쓰고 아무것도 못하더라고 개고생하다 집 와서 바로 고정닉 부터 팜준비된 것은박담요 500개발에 붙이는 핫팩 : 600개몸에 붙이는 핫팩 : 100개삼단봉이랑 전자충격기도 챙김[호신용 소지증 있음]깔고 앉는건 어제부터 경찰이 못 들고 들어가게 해서 보급에서 제외다..ㅜ 이거 법적인 근거가 있는거냐 법 전문 게이 나와서 뚫는 법 알려주라. 다들 너무 추워하신다 (본인 엉덩이 크기만큼의 고밀도 폼 구해서 잘라서 등에 넣고 가는걸 추천)어제랑은 다르게 원래 도로가 다 막혀있고 경찰분들이 한남초 가려면 진입로가 루터교회에 쪽으로 가서 육교 건너서 가라고 하더라.저거 한 박스에 40키로 넘는데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일단 차로 살살 들이밀고 진짜 5분동안 사정하니까 팀장급으로 보이는 분 오셔서 보수집회 어르신들 너무 추우시다고 해서 방한용품 챙겨왔다고 하니 일단 아래에 구간 통과함그 다음 버스가 막고 있어서 도저히 옮길수 없어 보였는데 타이밍 좋게 주민분 차 진입한다고 버스 간격 잠깐 벌릴때 경찰분께 말씀드리고 끌차에 쌓고 밀어넣음(급해서 두박스 들어감 ㅜ)마음껏 쓰시고 나눔 좀 부탁드린다고 하고 바로 나왔다.그리고 난 빠져나와서 차를 루터교회쪽에 주차하고 나와서 교통 정리? 하고계신 어르신들 핫팩 좀 챙겨드리고 한남초로 다시 내려감. 보니까 은박담요는 많이들 쓰고 계시는데 발에 붙이는 핫팩이 있는지 몰라서 안쓰는 분들이 많아서 구석진곳 다니며 핫팩팔이소년 함.. (보급병 제대로 하려면 이렇게 해야 하는거 같다)그러다 어떤 아저씨가 따뜻한 커피 한봉지 주시더니 ”이것도 젊은 친구가 나눠줘“ 하셔서 속으로 욕 박고 잠깐 커피팔이 소년 됨. 영수증 붙은거 봐선 누가 배달해준듯한데 다행히 엄청 빨리 소진됨[따뜻한 음료가 인기 제일 좋은듯]돌아다니면서 느낀게 일행이 있는 어르신들은 무장도 잘하고 보급 오면 잘 챙겨 드시는데 혼자 오신 어르신은 샤이 하셔서 그런가 혼자 외롭게 덜덜 떨고 계신분들 진짜 많더라.. 농담아니고 돌아가실까 걱정되니 애국게이들이 이것 저것 잘 챙겨드리면 좋을듯[오늘 영하 7도]붙이는 핫팩이 모자라서 발에 붙이는거 그냥 몸에도 붙여서 쓰라고 덜덜 떨고계신 분들은 많이 드렸다. 그리고 어제보다 인원도 훨 많은데 2030 비율이 40퍼 정도 되는듯 보여서 확실히 화력이 좋아지고 있는걸 느낌, 열심히 나눠드리는데 60대로 보이는 어르신께서 엄청 좋아하시면서 여러번 안아주심 ㅋㅋ 옥시토신 좀 분비 되더라그리고 박스에 나눔 써서 도로 가운데 둔 게이도 있고 어디에 종이박스로 해서 펼처둔 보급 보면서 보급병이 느는것 같아서 뿌듯했음[사진 찍은줄 알았는데 없네 기분탓인가봄]아, 루터로 돌아갈땐 경찰이 막아서 육교를 두번이나 건너야 하더라? 말로는 안전상이라 함. 내 생각엔 전혀 막을 이유가 없는거 같은데 왜 이런건지 아는 사람? 이거 때메 어르신들 육교 엘리베이터도 안돼서 멀리서 오시다가 지켜만보고 계신분도 발견함.. 누가 좀 없애서 나같은 보급병들도 살려주라에너지 다 써서 돌아가는 길 (전기 자전거가 날 살림)루터쪽은 은박비닐 보니 보급이 된 듯? 해서구석진곳에 떨고계신 분들만 핫팩 나눠드리고 2:30쯤 퇴각함한남에 비하면 루터쪽은 호텔이더라.. 루터 인원들 보급 좀 들고 한남초에 공급해줘라 ㅜ 거긴 정말 전쟁터야..내가 보급 글을 쓰는 이유는 사실 내가 회복기간이라 나같은 보급병이 늘어서 내가 회복에 전념 할수 있으면 하는 바람으로 쓴다.. 주변에 금전적으로나 물자적으로 도움 주고싶어서 연락 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보급 하는게 내 몸을 써야하는지라 보급병이 계속 많이 늘었으면 좋겠고 몸이 되는데 까진 계속 해보려는데 언제까지 가능할진 모르겠다..내 상황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확률을 최대한 높일수 있는 행동이 뭘까 고민 하다가 밤새 이렇게 나와준 너네들과 어르신 분들이 건강해야 우리나라 도 계속 건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 짓 하는거니 다들 제 몸 잘 챙기면서 나라 지키고 구석에 계신 어르신들도 잘 챙겨드리면 좋겠다. 애국자가 건강해야 나라가 건강하다!중요 점 요약 물품 나눠드리고 싶어서 왔다고 하면 잠깐 주차는 됨.은박비닐(대형), 핫팩, 뜨거운 음료 반응 최고보급은 챙겨드리는것 까지 해야 완성 건강하자, 샤이 한 어르신들을 챙기자.멸공!ps. 추가로 아까 급하게 쓴 글인데 길더라도 중요한 글이니 한번씩만 봐주라https://m.dcinside.com/board/alliescon/2832277 [매우중요필독] 이 시점에서 우파들이 취해야... -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이 시점에서 우파들이 취해야할 태도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유튜버들도 끝까지 읽어주라]이제 기세는 올라왔고 멍청하게 세뇌되어진 좌파들을 우파진영으로 어떻게 계몽 시킬까에 대한 이야기니까 끝까지 읽어주라.확증 편향 자m.dcinside.com- dc official App- 윤두창이 만든 인간 키세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25080?sid=102 윤석열 버티기에 ‘인간 키세스’ 된 시민들 “국민들 키세스 됐다! 내란 수괴는 국민 그만 고생시키고 빨리 나와라!” 5일 오전 ‘엑스(X·옛 트위터)’에는 은박 담요를 뒤집어쓴 채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 차선(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일부 구간) 바닥에 앉아 농n.news.naver.com- 한남동 관저앞 경찰 차단선 최전방에서 눈하트, 눈곰돌이 만듦 ㅜㅅㅂ 천벌받으라!!!!!)- 이재명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응원합니다."- 속보) 박찬대 "이게 무슨일입니까?ㅠ" 입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 축제인뎁쇼.
작성자 : 계몽령고정닉
이시각 대구 달서구 근황...JPG
알몸 마라톤중 ㄷㄷㄷㄷㄷ- 대구알몸마라톤 후기 레디샷 추위에 약해서 이것저것 챙기는 약한모습 이런거 있으면 꼭 따라하는 아재 직장 동료들과 함께 출전했어 큰 누님 속도에 맞춰서 같이 달렸고 막상 뛰니 안춥더라 ㅎㅎ 누님 텐션이 좋아서 사진도 많이 찍고 신나게 달렸음 나 안볼때만 공부하는 우리 따님 올해 수능대박 기원런 뒷사람 챙기는 척 마지막엔 다같이 손잡고 들어옴 차가운 공기의 각성효과가 너무 기분좋더라 2025년 좋은 느낌으로 시작하는거 같아 알몸마라톤 추천해 - dc official App- 대구 알몸 마라톤 후기1월은 날씨 때문에 대회가 다들 애매하다(=pb 세우기 힘들다.)라는 생각에 쉴까 했습니다...만, 크루원 권유로 알몸 마라톤에 처음으로 참가해봤습니다ㅋㅋ코스는 6km였고 대구에서는 업힐 훈련으로 이름난 두류 공원에서 진행된 만큼 업힐도 조금 있는 편이었습니다.제 갤럭시 워치로는 5.85km로 측정됐고 누적 고도도 49m로, 사실 아주 말도 안되게 빡쎈 코스는 아니었습니다.알몸 마라톤 대회이기도 하지만 출발 당시 기온이 0도 였으므로 비교적 온화한 편이었고 알몸인 점을 감안해도 전체적으로 중상 정도의 코스 난이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이쯤에서 근데 기록은 왜 그렇게 나왔냐?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도 계실 것 같은데...으흐흑... 그냥 실력 부족이었습니다ㅠㅠ막연하게 24분 후반대를 노리고 뛰었는데 생각해보면 그건 트랙에서나 가능한 기록인데 그건 생각도 안하고 업힐을 무리한 페이스로 밀다가 후반에 좀 퍼졌습니다.이게 참 자기객관화가 중요한데 아직 미숙한 지라 최고 기록이 평균 기록인 것처럼 행동하다가 크게 한번 데였습니다;;알몸은... 일단 저는 대회 취지에 맞춰 신발과 쇼츠 외에는 장갑이나 모자도 걸치지 않고 참가했습니다.(물론 입었다고 취지에 반한다거나 하는 말은 아닙니다.)솔직히 젊은 혈기에 몸도 좀 자랑하고 싶어서 최근에 집에서 팔굽혀펴기도 하고 그랬는데막상 가보니 몸 좋은 분들이 너무 많아서 키빼몸 110 멸치는 그대로 쭈구리고 있었습니다ㅋㅋ어흐 일단 잘 갔다왔고 오늘 참가하신 분들도 다들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오늘 대회는 기록도 중요하지만 추위와 싸우는 대회였던만큼 집에서 푹 쉬시면서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십쇼!
작성자 : 안찰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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