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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어제 한국출시 공개했던 BYD 아토3 실내외 리뷰
일단 쇼케이스 시작에 앞서 U9 을 선보임. U9은 아직 국내 출시 계획은 없음 가격대가 있는차라 우리나라처럼 중국차 인식 안좋은 나라에서 저런 비싼차를 팔아봤자 안팔릴거 알기에 안팔계획인듯 그냥 BYD 사장이 보여주기로 타고 등장한듯? 그리고 국내에 첫 판매 시작할 아토3 등장 보조금 받으면 2천만원 후반에 구매가 가능한 전기차 3150만원짜리 트림과 3330만원짜리 트림이 있는데 회사같은데서 살때는 싼트림으로 살거같고 일반인이 산다면 비싼트림으로 살거같음 ev3 보다는 차가 큼. 니로ev랑 비슷한 사이즈 비슷한 옵션으로 비교해보면 니로ev보다 1800만원이 저렴함 니로ev같은 국산 배터리를 사용한 차량은 보조금이 많이나와서 서울시 기준 약 700만원대 보조금을 받을수 있는데 아토3 같은경우 중국산 배터리라 보조금을 200만원정도만 받을수 있음. 보조금만 500만원 차이가 남 그래서 차값은 1800만원 차이가 나지만 보조금 받고나면 1000만원 초반대 차이가 남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전기차 전용 아이온 타이어가 들어감 초기 판매 물량이 정해진게 아니라 무제한 구입 가능하다고함. 어차피 한국이랑 중국이 가까워서 그런지 주문하면 그때그때 바로 배에 태워서 평택항에 입고시켜주는듯 일단 아토3는 저렴한 차라 전체적으로 저렴하게 만들어진 차 충전구는 저렇게 우측 휀다쪽에 들어감. ev3 충전구 위치랑 같음 트렁크는 소형suv답게 그리 크진않음 그래도 전동 트렁크도어는 들어감 대신 아래에 공간이 더있어서 2단으로 쓸수도 있고 아니면 바닥을 아예 낮춰서 깊게 쓸수도있음. 또 국내 전기차들에 들어가는 V2L 기능도 있음. 전기차 주행용 배터리에서 전기를 뽑아서 일반 고출력 가전제품들을 사용할수있는 기능 앞뒤 방향지시등 뒷좌석 착석 썬스크린과 파노라마 썬루프가 들어가있음 뒷좌석 usb a타입과 c타입 존재 엠비언트 라이트는 반사식 전체적으로 차량가격에 비해서는 실내 감촉이 좋다고함 국산차가 저 가격이면 대부분 플라스틱인거에 비해서는 좋다는듯 뒷좌석 폴딩은 평범하게 되고 안전벨트 위치가 좀 독특함 실내 디자인은 불호라고함. 제발 뭔가 디자인적으로 하려고 하지말라고 외치고싶은 디자인이라고함 평소에 쓰게될 센터 디스플레이 영상을 보거나 할때 필요에 의해서 저렇게 가로모드로 놓고 볼수있음. BYD 차량은 대부분 저렇게 되는듯 어라운드뷰도 나쁘지않게 들어가있음 룸미러 센터 디스플레이는 좋지만 계기판은 상당히 저렴한 느낌 그런데 계기판에 타이어 공기압 뿐만 아니라 타이어 온도까지 표시해주는건 국산차에선 잘 못본 기능인듯 센터콘솔쪽 버튼디자인은 좋지만 저 기어스틱 디자인이 너무 보기싫다고함. 뽑아버리고 싶은 수준 그리고 또 핸들디자인이 너무 촌스러움 핸들 열선부터 시트 열선, 통풍시트까지 센터 디스플레이로 컨트롤 가능 그리고 미세먼지의 나라 중국 답게 실외 미세먼지 수치, 실내 미세먼지 수치를 각각 보여주고있음 본넷은 공압 스프링이 들어가진 않고 저렴한 차들에 들어가는 작대기 형식이고 프렁크는 없음. 그래도 기본적인 오토크루즈 (반자율주행) 기능까진 기본으로 들어가있는듯 경쟁 모델인 니로ev 이고 5120 만원은 트림가격이고 저기에 추가로 옵션을 넣어야함. 풀옵션은 많이 비싸지만 아토3 에 들어가있는 옵션들로 대충 맞춰보니 대략 5300 정도 나오네 아토3 의 경우는 수입차라 옵션선택이 없고 저 3330만원 트림에 전시차 옵션들이 다 들어가있는 상태라 이렇게보니 또 대략 2000만원 차이이긴 하네 보조금이 니로ev 대비 500정도 덜받으니 대충 실구매가 차이는 1000초중반 정도 될듯 동급차 경쟁으로는 니로 ev 이지만 출력은 아토3가 니로ev 랑 같지만 배터리 용량과 주행거리가 차이나서 니로 ev는 400키로 아토3는 300키로 주행거리인게 차이있다고 보면됨 가격대의 경쟁 차종으로는 캐스퍼ev 가 있음. 출력은 캐스퍼ev 보다 아토3가 더 잘나오고 주행거리는 아토3랑 캐스퍼랑 비슷함. 아토3 옵션들을 캐스퍼ev에도 추가해보니 캐스퍼ev 가격이 아토3 보다 비싼 3600 만원대가 나옴. 캐스퍼ev 는 경차고 아토3 는 소형 suv 한마디로 경차인 캐스퍼ev 살 가격으로 니로급 소형suv 아토3를 살수있어서 일반인들은 많이 구매안하겠지만 법인용으로 회사나 자영업자들은 많이 사지않을까 싶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낭만 살해자" 미국산 피도끼 에릭 올센에 대해 알아보자
여기 한 파이터가 있다.이름은 Eric S Olsen. 링네임은 Blood Axe미국 국적의 헤비급 선수로 와꾸와 도화지가 모자라보일 정도로 그린 문신은 살벌해보이는데인증된 프로전적은 1승 6패. 최근전적 4연패로 와꾸, 문신값 못하는 그냥 그런 떡밥급 파이터에 불과해보이는 사람임.하지만 이 사람은 한 대회의 메타를 혼자 통으로 바꿔놓고, 한 단체의 낭만을 혼자 살해해버린 전설을 가지고 있음.에릭 올센은 미국에서 폭력, 방화등으로 6년간 징역생활을 한적이 있고, 2013년 아마추어 경기를 뛰기 시작해 대부분의 경기를 전적 사이트에선 인정 안해주는마이너 베어너클 복싱에서 뛰었고. 벨라토르 208에서 비슷한 떡밥인 jeremy puglia 와 붙어서 처참하게 박살난 전적도 있음.이런 흔한 떡밥 1 선수가 어떻게 메타를 바꿨냐면...규칙: 맨손으로 맞짱떠서 항복 or 기절한놈이 짐 하나만 딱 걸어놓고 싸우는 개막장 격투단체 KOTS근데 사실 KOTS는 저런 개막장스런 규칙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경기는 그냥 맨바닥에서 진행되는 MMA였고잔인하다고 해봐야수직엘보로 후두부, 관자놀이 찍기맨바닥에서 스탬핑, 싸커킥 정도나 터지는생각보다 그렇게 개막장이라기 보다는 다른단체 금지하는거 좀 풀어준 언더그라운드 MMA의 느낌으로 진행되던 단체였음.오히려 링 제한이 없는 대형 지하주차장에서 태권도 vs 무에타이 같은 낭만 경기를 펼치거나터널 바닥에서 그래플러 vs 복서 경기를 해서 진짜 고전 주짓수식으로 끝없이 달라붙어서 체력을 다 빼놓고 꾸역꾸역 유리한 포지션을 잡은 그래플러가복서를 패죽이는, 그야말로 고전 발리투도를 길바닥에서 재연시킨 낭만경기도 자주 열리던 단체였음.(여담으로 태권도 vs 입식타격기에서 흔하게 나오던 태권도는 링 사이즈 제한없는 개활지에선 입식타격기와도 붙을만 하다!!! 는 주장은더 길쭉한 태권 파이터가 운동화 신고 온갖 큰 기술로 무에타이를 두들겨 팼는데도 결국 로우킥+ 안면타격에 드러누우면서 반박되버림)이 인간의 등장 전까지는.나름대로 베어너클 복싱에서 오버패긴 해도 베테랑급 전적을 지녔던 인물이었고2022년 1,2 월에 연속으로 두경기를 뛰어서 (둘다 패배) 나름 몸이 풀린채로 등장했는데KOTS에서의 첫경기 공인전적 0전, 가라데 베이스의 French Viking 과의 대전에서말 그대로 처참하게 짓밟히면서 패배해버림.이때부터 사람이 갑자기 맛이 가기 시작하면서 전설을 쓰기 시작하는데.다음에 붙은 24살의 KNF 와의 KOTS경기에서베어너클, MMA 경력자가 오히려 타격에 밀려서 쓰러지는 추태를 보여주고터틀상태에서 신나게 맞지만, 상대가 방심해서 제대로 눌러놓지도 않을것을 이용해원렉 비슷한걸로 넘기고 올라탐.그리고 전설이 시작되는데.상위에 올라탄 올센은 가드에서 엄지로 눈알 쑤시기가드패스남북 벗어나며 눈알 쑤시기하프가드에서 눈알쑤시기라는존존스나 코미어도 형님으로 모실만한 미친 스킬로 탭을 받아낸다당한 KNF는 "시x 보지년, 눈알 쑤셨어" 하고 항의를 했지만무규칙룰답게 올센의 승리가 선언. 그리고 올센은 인터뷰에서 "상대는 전략적이지 않았다" "나는 39, 저놈은 24 이건 보정이라고 쳐라" "나는 더 꺠끗하고 테크니컬한 복싱을 선호한다" 등의 인터뷰를 해서 개같이 까였고.KOTS를 보던 팬과 선수들은 "아 시발 진짜 눈찌르기가 반칙이 아니네??" 이걸 깨달아버림.그리고 나름대로 클린하던 KOTS는 이 경기를 이후로포지션 전환및 끝내기 기술로 눈찌르기가 나오고스탠딩 그래플링 기술로 귀 깨물어서 찢기를 반격하는 탑마운트 눈쑤시기가 나오는 낭만 좆까는 개막장 단체가 되어버림.이 인간 혼자 한경기에서 엄지손가락을 놀린걸로 한 단체의 낭만이 전부 살해당했고암묵적인 합의를 들이받으면 다같이 ㅈ된다는 사실을 친히 증명해주신 대단한 인물이 되겠음.에릭 올슨 이 인간은 이 경기 이후로 완전히 돌아버려서활동하던 베어너클 단체에서 경기중에 헤드벗으로 상대를 박아버려서 패배다른 단체에서 붙은 같은 상대에게 이번엔 대놓고 클린치에서 눈 찌르기로 무규칙 파이팅을 벌여서 패배하는 정신나간 짓을 마구 벌였는데.정작 같은해에 다른 진짜 무규칙 경기인 KOTS에선자기가 깔아놓고 하위포지션에게 눈찌르기를 당하고테익다운을 시도하다 길로틴에 걸려서 탭을 쳐도 계속 졸리고, 심판들이 상대를 때려서 강제로 떼놓자, 쓰러지던중 업킥에 맞는 개굴욕을 당하고다음 경기에선 철저하게 준비한 멕시코 파이터에 의해카프, 빠른 앞손에 두들겨맞고 반칙은 써보지도 못한채 완벽하게 개박살 나는등.깔아준 판에서는 못놀고 엉뚱한데서 깽판부리는 이상한짓을 반복하고 다님.이렇게 한 단체의 메타를 통으로 바꿨던 인물은 KOTS에서 미공개 경기까지 포함. 1승 3패라는 초라한 전적만을 남기고 끝났고 2023~4년엔 시시한 경기 몇개만 뛰고 무려 주짓수 흰띠 시합 우승을 인스타에 올리는등 소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올해 2월본인을 박살냈던 LEO 선수와 같은날 프랑스계 선수와 KOTS 경기를 하면서 복귀할것을 예고함.상대도 공식전적 0승 1패. 미인증 베어너클 1승 1패의 그냥 그런 파이터에 80KG 대로 헤비급인 블러드액스보다 가볍긴 한데KOTS에서 의외의 돌주먹력을 보여줘서, 늙고 타격 못하는 올센이 과연 버틸수 있을지과연 어케든 깔아놓고 눈알을 터트릴수 있을지, 이번엔 신 반칙으로 고환잡기라도 보여줄지 기대되는 바임나름 훈련은 열심히 하는듯?근데 이새끼 맞는거 보자고 8유로를 쓰긴 조금 애매하단 말이지..개 맞는거 관람료 만원이면 비싼게 아니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수준낮은 경기 2개 보자고 8유로 내기는 좀 아닌것 같기도 하고...-ps : 이경기를 보고 눈이 번쩍 뜨여서 잽싸게 한국으로 베껴왔으나사고 터질것 같아서 온갖 규칙 추가 범벅에 진행요원 수십명 붙여놓고 벽 근처로 가거나 위험한 상황 비슷하게만 연출되도 바로 수십명 붙어서 말리고쌈마이 감성으로 다벗은 여자 유투버 불러서 장식시킨 조선식 열화카피를 선보인 모 단체는 맨손 맞짱= 단체명이 될정도로 대성공을 했고.이걸보고 외국 감성이 돈이 되는구나 싶어서 슬랩파이트, 로킥 토너먼트를 싸그리 베낀 모 단체는... 베끼는것도 선구안이 있어야성공한다는 사실만 곱씹는 중.그러고보면 이런 맨손 토너먼트가 성공할만큼 한국사람들도 쌈박질 참 좋아하는듯. 평소에 점잖을 하도 떨어서 그렇지 정작 보여주니 좋아 죽잖아.
작성자 : 막장김팔봉v2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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