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남자 연예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남자 연예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고양이 키우는 일상만화 묘붕
- [눈]릴레이 우승자 발표 사진도둑도개팔
- "알려줘서 감사" 홍상수 아내, 혼외자' 임신 사실 몰랐다 긷갤러
- %씹덕주의% 도쿄 애니메이션 성지순례 여행기 1편 (너의이름은,아노하나) SOYONAVI
- F6쓰는 니끼끼가 메타35 써보는만화 1+2 [完].manhwa 2100km
- 이동진의 오징어게임 세계관 해석에 가버린 황동혁 타코피
- 싱글벙글 미국 주식 장기 투자가 결국 답이고 승리하는 이유 니지카엘
- 각종 사기식품을 주의 하자. 자전거케미칼아
- JK김동욱, 알빠노 "팬들실망? 하던지 말던지 멸공" 헬기탄재매이
- 아이폰 교통카드, 협력사 논의중 강북을_한민수
- 전세계 gdp 1위 캘리포니아 ㅇㅇ
- 한국인들 혼란에 빠진 랜드마크 퀴즈 정답.jpg ㅇㅇ
- 김성훈 경호차장 "尹 찬양가, 하긴 했다" 엄마부대
- 게관위, 또 이성애 야겜 차단 시작... 동성애 야겜은 여전히 방치 중 시마시마
- 여초에서 난리난 걸그룹 운동 비포 애프터....jpg 칠삼칠삼
여성 벤처 10년 전 2배…활동하는 분야는?...jpg
어서 오세요. 최근 기업들에 여성 CEO들이 참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특히나 여성들이 더 많이 활동하는 분야가 따로 있다고요? 국내 기업 CEO 10명 중 4명이 여성으로 나타났는데요.보시면 특히 교육 서비스업에서 강점을 보였습니다.비중이 남성의 두 배로 나타났습니다.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가 발간한 〈2024년 여성경제활동 백서〉에 따르면 여성이 경영하는 기업이 2019년에 비해 2022년에 17.5%, 48만 5천여 개가 늘어서 326만 개에 육박했습니다.살펴보니까 여성기업인 비율은 2019년부터 이미 처음으로 40%를 넘기고 나서 4년째 40%대를 유지 중인 상태였습니다.여성들이 확 몰리는 분야, 어딘가 봤더니 앞서 언급했던 교육서비스가 65.3%로 가장 높았고, 숙박 및 음식점업과 부동산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이 밖에도 대부분 산업에서 여성 경영인 비율이 늘고 있는 추세였는데요.그동안 남성 전유물로 여겨지던 과학 기술 서비스업에서도 여성 경영자 비중이 2019년 24.4%에서 2023년 28.5%로 늘었습니다.2023년 기준 여성 벤처 기업도 10년 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고요.2023년에 창업한 여성 기업 비율은 전체의 45.4%로 거의 절반에 육박했습니다.또 같은 해 여성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30만 명 넘게 늘어서 1천246만 4천 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여성들이 결혼과 출산으로 직장을 그만뒀던 경력 단절도 최근에는 많이 줄었다고요?여성고용률은 이렇게 M자 커브형 곡선 형태로 나타나는데요.20대에서 이렇게 올라가다가 30대에서 출산과 결혼을 겪으면서 꺾이고요.다시 4, 50대에서 다시 올라가는 형태를 띄게 되는데요.근데 최근 들어서 이 M자 곡선 형태가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023년 기준 여성의 연령별 고용률은 2013년과 비교해서 모든 연령층에서 올랐는데요.특히 경력 단절이 시작되는 이 지점,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게 되는 30세에서 34세 사이죠.56.7%에서 71.3%로 무려 14.6% 포이트나 오르며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습니다.M 커브곡선에서 제일 최저점, 경력단절이 제일 심하다는 의미죠.35세에서 39세 역시 10.3%p 상승하면서 커브곡선이 완만하게 된 겁니다.요즘 나이 드셔도 일 계속하시고, 일 그만두셨다가도 다시 시작하시는 분들 많잖아요.M커브 곡선의 또 내려가는 지점, 그러니까 경력을 포기하는 지점인 50세에서 54세, 또 55세에서 59세에도 각각 5.9%p, 11.3%p씩 오르면서 전체적으로 M자가 완만하게 펴지는 모양새가 되는 겁니다.전체 여성고용률도 2013년에 48.9%였던 게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는 매년 증가해서 2023년에는 54.1%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는데요.남성은 같은 기간 71.1% 였던 게 찔끔 늘어서 71.3%에 그쳤거든요.그러면서 성별 고용률 격차도 줄어들어서 2013년 22.2%p였던 게 2023년 17.2%p 차이로 줄었습니다.짚어주신 것처럼 여성의 고용률은 계속 오르고 있는 것 같은데 받는 돈에는 남성과 차이가 있습니까?우리나라 여성 근로자의 시간당 평균 임금은 남성의 71% 수준인 것으로 들어났습니다.정규직, 비정규직을 더한 여성 근로자의 평균임금을 봤더니 1시간에 1만 8천502원을 버는데 남성은 2만 6천42원을 받았거든요, 딱 71% 수준입니다.남성과 여성이 같은 시간 일을 해도 여성이 남성의 71%밖에 못 받는다는 뜻입니다.예전보다는 나아지기는 했습니다.2013년에는 64.5% 밖에 안 됐던 게 2018년에는 67.8%로 올라왔고요.2022년 70%로 꾸준히 늘고는 있습니다만, 여전히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입니다.월급으로 따져볼까요. 여성 전체 근로자의 월 임금은 2013년 187만 3천 원에서 2023년 278만 3천 원이 돼서 10년 동안 91만 원 올랐는데요.같은 기간 남성 근로자는 309만 5천 원에서 426만 원으로 117만 원 정도 늘었습니다.26만 원 차이가 나는데 남성 여성 비교도 비교지만, 10년 동안 물가 오른 거에 비해 내 월급만 안 올랐다는 말 나올 만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낭만 살해자" 미국산 피도끼 에릭 올센에 대해 알아보자
여기 한 파이터가 있다.이름은 Eric S Olsen. 링네임은 Blood Axe미국 국적의 헤비급 선수로 와꾸와 도화지가 모자라보일 정도로 그린 문신은 살벌해보이는데인증된 프로전적은 1승 6패. 최근전적 4연패로 와꾸, 문신값 못하는 그냥 그런 떡밥급 파이터에 불과해보이는 사람임.하지만 이 사람은 한 대회의 메타를 혼자 통으로 바꿔놓고, 한 단체의 낭만을 혼자 살해해버린 전설을 가지고 있음.에릭 올센은 미국에서 폭력, 방화등으로 6년간 징역생활을 한적이 있고, 2013년 아마추어 경기를 뛰기 시작해 대부분의 경기를 전적 사이트에선 인정 안해주는마이너 베어너클 복싱에서 뛰었고. 벨라토르 208에서 비슷한 떡밥인 jeremy puglia 와 붙어서 처참하게 박살난 전적도 있음.이런 흔한 떡밥 1 선수가 어떻게 메타를 바꿨냐면...규칙: 맨손으로 맞짱떠서 항복 or 기절한놈이 짐 하나만 딱 걸어놓고 싸우는 개막장 격투단체 KOTS근데 사실 KOTS는 저런 개막장스런 규칙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경기는 그냥 맨바닥에서 진행되는 MMA였고잔인하다고 해봐야수직엘보로 후두부, 관자놀이 찍기맨바닥에서 스탬핑, 싸커킥 정도나 터지는생각보다 그렇게 개막장이라기 보다는 다른단체 금지하는거 좀 풀어준 언더그라운드 MMA의 느낌으로 진행되던 단체였음.오히려 링 제한이 없는 대형 지하주차장에서 태권도 vs 무에타이 같은 낭만 경기를 펼치거나터널 바닥에서 그래플러 vs 복서 경기를 해서 진짜 고전 주짓수식으로 끝없이 달라붙어서 체력을 다 빼놓고 꾸역꾸역 유리한 포지션을 잡은 그래플러가복서를 패죽이는, 그야말로 고전 발리투도를 길바닥에서 재연시킨 낭만경기도 자주 열리던 단체였음.(여담으로 태권도 vs 입식타격기에서 흔하게 나오던 태권도는 링 사이즈 제한없는 개활지에선 입식타격기와도 붙을만 하다!!! 는 주장은더 길쭉한 태권 파이터가 운동화 신고 온갖 큰 기술로 무에타이를 두들겨 팼는데도 결국 로우킥+ 안면타격에 드러누우면서 반박되버림)이 인간의 등장 전까지는.나름대로 베어너클 복싱에서 오버패긴 해도 베테랑급 전적을 지녔던 인물이었고2022년 1,2 월에 연속으로 두경기를 뛰어서 (둘다 패배) 나름 몸이 풀린채로 등장했는데KOTS에서의 첫경기 공인전적 0전, 가라데 베이스의 French Viking 과의 대전에서말 그대로 처참하게 짓밟히면서 패배해버림.이때부터 사람이 갑자기 맛이 가기 시작하면서 전설을 쓰기 시작하는데.다음에 붙은 24살의 KNF 와의 KOTS경기에서베어너클, MMA 경력자가 오히려 타격에 밀려서 쓰러지는 추태를 보여주고터틀상태에서 신나게 맞지만, 상대가 방심해서 제대로 눌러놓지도 않을것을 이용해원렉 비슷한걸로 넘기고 올라탐.그리고 전설이 시작되는데.상위에 올라탄 올센은 가드에서 엄지로 눈알 쑤시기가드패스남북 벗어나며 눈알 쑤시기하프가드에서 눈알쑤시기라는존존스나 코미어도 형님으로 모실만한 미친 스킬로 탭을 받아낸다당한 KNF는 "시x 보지년, 눈알 쑤셨어" 하고 항의를 했지만무규칙룰답게 올센의 승리가 선언. 그리고 올센은 인터뷰에서 "상대는 전략적이지 않았다" "나는 39, 저놈은 24 이건 보정이라고 쳐라" "나는 더 꺠끗하고 테크니컬한 복싱을 선호한다" 등의 인터뷰를 해서 개같이 까였고.KOTS를 보던 팬과 선수들은 "아 시발 진짜 눈찌르기가 반칙이 아니네??" 이걸 깨달아버림.그리고 나름대로 클린하던 KOTS는 이 경기를 이후로포지션 전환및 끝내기 기술로 눈찌르기가 나오고스탠딩 그래플링 기술로 귀 깨물어서 찢기를 반격하는 탑마운트 눈쑤시기가 나오는 낭만 좆까는 개막장 단체가 되어버림.이 인간 혼자 한경기에서 엄지손가락을 놀린걸로 한 단체의 낭만이 전부 살해당했고암묵적인 합의를 들이받으면 다같이 ㅈ된다는 사실을 친히 증명해주신 대단한 인물이 되겠음.에릭 올슨 이 인간은 이 경기 이후로 완전히 돌아버려서활동하던 베어너클 단체에서 경기중에 헤드벗으로 상대를 박아버려서 패배다른 단체에서 붙은 같은 상대에게 이번엔 대놓고 클린치에서 눈 찌르기로 무규칙 파이팅을 벌여서 패배하는 정신나간 짓을 마구 벌였는데.정작 같은해에 다른 진짜 무규칙 경기인 KOTS에선자기가 깔아놓고 하위포지션에게 눈찌르기를 당하고테익다운을 시도하다 길로틴에 걸려서 탭을 쳐도 계속 졸리고, 심판들이 상대를 때려서 강제로 떼놓자, 쓰러지던중 업킥에 맞는 개굴욕을 당하고다음 경기에선 철저하게 준비한 멕시코 파이터에 의해카프, 빠른 앞손에 두들겨맞고 반칙은 써보지도 못한채 완벽하게 개박살 나는등.깔아준 판에서는 못놀고 엉뚱한데서 깽판부리는 이상한짓을 반복하고 다님.이렇게 한 단체의 메타를 통으로 바꿨던 인물은 KOTS에서 미공개 경기까지 포함. 1승 3패라는 초라한 전적만을 남기고 끝났고 2023~4년엔 시시한 경기 몇개만 뛰고 무려 주짓수 흰띠 시합 우승을 인스타에 올리는등 소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올해 2월본인을 박살냈던 LEO 선수와 같은날 프랑스계 선수와 KOTS 경기를 하면서 복귀할것을 예고함.상대도 공식전적 0승 1패. 미인증 베어너클 1승 1패의 그냥 그런 파이터에 80KG 대로 헤비급인 블러드액스보다 가볍긴 한데KOTS에서 의외의 돌주먹력을 보여줘서, 늙고 타격 못하는 올센이 과연 버틸수 있을지과연 어케든 깔아놓고 눈알을 터트릴수 있을지, 이번엔 신 반칙으로 고환잡기라도 보여줄지 기대되는 바임나름 훈련은 열심히 하는듯?근데 이새끼 맞는거 보자고 8유로를 쓰긴 조금 애매하단 말이지..개 맞는거 관람료 만원이면 비싼게 아니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수준낮은 경기 2개 보자고 8유로 내기는 좀 아닌것 같기도 하고...-ps : 이경기를 보고 눈이 번쩍 뜨여서 잽싸게 한국으로 베껴왔으나사고 터질것 같아서 온갖 규칙 추가 범벅에 진행요원 수십명 붙여놓고 벽 근처로 가거나 위험한 상황 비슷하게만 연출되도 바로 수십명 붙어서 말리고쌈마이 감성으로 다벗은 여자 유투버 불러서 장식시킨 조선식 열화카피를 선보인 모 단체는 맨손 맞짱= 단체명이 될정도로 대성공을 했고.이걸보고 외국 감성이 돈이 되는구나 싶어서 슬랩파이트, 로킥 토너먼트를 싸그리 베낀 모 단체는... 베끼는것도 선구안이 있어야성공한다는 사실만 곱씹는 중.그러고보면 이런 맨손 토너먼트가 성공할만큼 한국사람들도 쌈박질 참 좋아하는듯. 평소에 점잖을 하도 떨어서 그렇지 정작 보여주니 좋아 죽잖아.
작성자 : 막장김팔봉v2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