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도 일본, 부여도 일본이다


구당서엔 일본은 왜의 별종으로 옛 왜노국을 의미한다고 나온다


왜노국은 중국에서 책봉을 받은 왜족의 최초 국가로 일본에 옥쇄가 남아있는 국가다

또한 구당서에는 당 장군 유인궤가 이런 언급을 하는게 나온다

"왜군을 방어하지 않으면 왜, 고구려, 백제는 원래의 '일국'으로 돌아가려 할것입니다"

이 발언이 의미하는바는

이 세국가가 왜족의 옛 국가인 왜노국으로 돌아갈거란 의미다

왜 한국에 있는 중국인들은 백제, 고구려를 일본 역사라고 하는가?

걔넨 중국 기록들을 알거든 ㅋ

삼국사기, 삼국유사는 정치적 목적에 의해 고려가 당대 고서를 취합해 만든 기록이다

당연히 삼국시절 당대 중국 기록에 비해 정확도가 떨어지며 온갖 왜곡이 들어가 있다

그들이 고구려가 왜인 국가라고 기록할수 있겠나? 없다

구당서만이 아니다

국제 언어를 연구하는 독일의 막스 플랑크(노벨상 30개 수상으로 세계 최고 이과 연구소) 논문에도 해당사실이 명백히 드러난다

그들은 40명 이상의 다국적 교수를 모아 언어학, 고고학, 유전학을 통계적으로 교차검증했다. 객관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통계분석에 집중했기 때문에 논문 내용을  읽어보면 언어학 논문이 아니라 통계논문이라는 생각까지 들정도다

근데 그들이 결론이 뭐냐?

'왜, 부여, 고구려, 백제 지배층 등은 일본어족이다'

이게 결론이다

백제가 왜에 영향을 줘서 그런게 아니라

애초에 백제 지배층은 당시로 말하면 고대 왜어를 쓰던 일본어족이였다

얘넨 한국어족도 아니고 한민족도 아니다

학계가 새로운 역사적 사료를 발견하고, 연구 기법이 발전할수록 결론은 한가지로 귀결되고 있다


안타까운일이다

부여계가 한국계여야 그나마 일본과 엮일 명분이 생기는데


최근 연구결과들은 부여계가 일본계라는 결론만 나오니

그나마 있던 고리들이 끊어지는중이다

공교롭게도 이런 추세는 일본제국 세력의 붕괴와 시기가 겹치고 있다


마치 박모씨 말대로 우주가 한국의 패망으로 이끄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