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4살 상대는 25살이야

처음에 친구랑 술먹다 알게됐어 술먹었고 다음 날 누나가  팔로우랑 연락이 와서 연락하게 됐어

술자리 얼마 나왔냐고 물어보니까 다음에 술사라고 했고

다음날 누나가 술먹고 집가기전에 나한테 전화가 와서 술 더먹자고 해서 난 할일 있어서 술은 안되고 해장은 된다고해서 해장했고

누나가 집가서 번호 알려달해서 교환하고 전화 해서 내가 영화보자했고 자고 일어나서 시간 정하자 해서 정하고 다음 날 술도 먹기로 했어

누나가 영화보기전에 간술하겠다고 해서 그럼 이따 시간 맞춰 만나자 했었는데 갑자기 술 더먹고싶은데 같이 먹자길래 나는 누나랑 둘이 보고싶어서 약속잡은건데 별로 안내킨다고 했지만 심심하기도 했고 술먹으러 갔어.

먹는 중에 처음에 누나랑 같이 술 먹었던 친구가 같이 놀자길래 오라 했고 그 친구의 친구들도 더 온다는데 나도 그 누나도 오지말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꼇어 근데 누나 친구들은 노래방 가고싶어하고 다른 친구들은 술 더 먹고싶다고 해서 찢어졌어,

나도 누나 친구들 자리가 불편하기도 했고내 친구랑 계속 일해야는 상황 때문에 친구들 따라갔어.

누나는 그게 기분이 나빳나봐 그래서 연락하지마라 다시 보고싶진 않다 이런 이야기도 했는데 나도 내가 불편한 상황만 피하려고 행동했었던 것 같다 일단 내일 원래 술먹기로 했으니까 그때 보고 이야기하자해서 만나고 왔어.

만나서 내가 미안하다 내 입장만 생각했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 했고 누나도 처음에 나랑 약속깬거 미안하다고 얘기하다 술먹으러 가서 술 먹고 편하게 놀았어.

누나가 우리집가서 더 마시자고 해서 더 마셨고 술먹고 엄청 취해서 자진 않았는데 내 기억상 키스,애무까지는 했었던 것 같은데.

중간중간 대화가 조금 그래 자긴 연하 싫다 애새끼같아서 싫다 내가 머리가 좀 긴데 머리긴거 싫다 이런식으로 선긋는 느낌? 스킨십은 그 당시 피하진 않아서 계속 했어

그러다 술에 너무 취해서 그냥 자고 일어나서  내가 누나한테 이쁘다랑 손잡는 것도 좀 했는데 피하진 않았고 우리 왜 잠들었냐고 했을 때 내가 왜 잠들었는지 나도 기억이 안난다고 했어 누나 집보내고 그 뒤로 연락이 너무 안되는데 못되돌리겠지?

일요일 일이고 지금까지 연락이 잘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