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허세나 여자 만난 숫자를 성취거리로 삼는 미취학적 사고가

남자란 종의 어쩔수없는 모습이듯


여자란 종 역시 화장빨 같은거로 겉모습을 꾸미고 가치를 부풀려도

그 역시 지극히 자연스러운 거고 각자의 생존방식에 기인한 진화의
잔재이기 때문에 비난하면 안됀다고 본다


그치만 언제 여자의 그런 모습이 꼴받느냐?

본인의 가면이 어느순간 자신의 본모습으로 여기면서
잔뜩 부풀린 비대한 자아로 (실제론 알량함)  남들 까내리고 무시하기 시작할때부터 역해짐

근 십여년부터 이게 진짜 심해졌는데

여자들 화장이나 명품치장?  ㅇㅋ임 그 덕보는거 결국 남자거든

근데 어느순간부터 그 꾸민모습들을 스스로들의 기본값으로 설정하더니

모든여자는 다 이쁜데 남자들은 다 추하단 갖잖은 망상에 빠져버림


차이는 단지 꾸밈에 누가 더 신경쓰냐 정도인데
(물론 이것도 중요함)


절대 다수 남성의 쌩얼을 보고 비난할거면
부디 본인들의 쌩얼역시 공개하고 그러지 가면 뒤에 숨어선 주접이 갈수록 심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