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이 조금 넘게 사귄 여자친구 였던 사람과 해어졌습니다 헤어지게 된 이유는 여자친구가 남사친과 강릉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하였고 저는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

그 남사친은 친구의 친구로 절 만나기 직전에 썸을 타다가 저를 만나고 사귄거라 당연히 보내주지 않았습니다 사귄지 80일쯤에 가족여행을 간다해서 알겠다고 하고 여행 뒤에 저와의 약속이 있었는 제가 약속 장소에 도착하고 나서 까지 연락이 없다가 갑자기 가족 약속이 생겼다는 말로 하고 약속을 취소하고 저는 가족일이니 별 수 없다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며칠뒤 저는 여자친구의 친구로부터 여자친구가 전썸남이랑 여행 보내주는게 신기하다고 저한테 말했고 저는 가족간의 여행이 여자친구의 거짓말 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믿을 수 없어 확인을 했는데 가족여행 날짜의 여자친구 핸드폰 갤러리엔 같은 남자와 호텔 방에서 찍은 사진등을 확인했습니다. 그 뒤에 갑작스러운 저와의 선약 약속 취소도 남자와 하루 더 같이 있기 위해라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그 뒤로 따지면서 물었고 여자친구였던 사람은 저에게 “너가 막지 않고 허락했으면 되었을 것을” 이라고 말하거나 다 저 때문에 바람을 핀 것 처럼 하였습니다. 저는 더는 참을 수 없어서 헤어지자고 하였습니다.  
푸념 적어봤습니다 생각하면 미친듯이 화가나도 또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시간이 약인걸 알지만 다른걸 찾게 되네요 방법 있을까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