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모바일에서 작성

자격증콜렉터(106.102) 2024.07.29 12:13:14
조회 141 추천 0 댓글 4

무턱대고 갈라치기 하는 종자가 있어서, 일단 성별은 쓰지 않겠습니다

공인중개사 학원에 저는 오전반, 그사람은 오후반인데
토요일은 합반이라 옆사람이랑 이야기하다 서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게 그 사람이 마지막 학원 수강었어요.  그 사람은 직장잡아서 직장가까운 학원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그 후에는 저만 계속 기존 학원 다닙니다.

서로 전화번호 모르고, 카톡만 텄구요.
그런데, 그 사람이 일요일 특강도 같이 듣자고 해서 같이 듣고, 카페에서도 같이 공부하고, 모의고사도 같이 풀고 그랬습니다. 세번 전부 식사도 같이 했구요. 만나자는 것도 전부 그 사람이 제안한거구요. 다음번 특강도 또 같이 듣자고 하네요. 다다음주에 제가 다른 특강도 듣는다고 하니까, 그것도 같이 듣겠다고 합니다.

모든 제안을 다 오케한건 아니지만, 한달반정도 알고 지내는 동안, 그렇게 3번 만났습니다. 담번 특강은 제가 일이 있어서 애매하다고 했더니 그래도 오라고 하네요.

저도 다다음주에 카페에서 보자고 했는데, 그 사람이 그 때는 진짜 일이 있어서 안된다고 합니다. 무슨일인지도 저한테 이야기해주면서 그랬어요.

밤에 자정이 다 되도록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구요
자료같은 것도 자주 주고받고 합니다. 한달반정도 되었어요.

그렇다고 항상 카톡을 칼답하는건 아니예요. 둘다 생업이 있어서... 한나절지나서 답이 올때도 많이 있어요.
하트이모티콘을 서로 날리거나 그런건 아니예요

서로 각자 이성친구가 따로 없는건 확인했어요
나이차이가 5살넘게 있어요. 어느쪽이 위인지는 안쓸께요
호칭은 누나 오빠 그런 호칭은 안쓰고 이름에 님자붙입니다

하지만, 좋아하지도 않는데 이런경우가 있나요.

이거 썸 맞죠?
제가 고백해도 되겠죠?
하트이모티콘 날려서 분위기 볼까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서비스업에 종사했다면 어떤 진상 고객이라도 잘 처리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14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공지 연애상담 갤러리 이용 안내 [229] 운영자 08.12.24 1111343 85
7708503 항상 늘 매번 말하지만 예쁜여자가 너무너무나도 좋다 쵝오다 갤마다인격달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5 3 0
7708502 지금 듣는 노래인데 어떰? 메큐이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3 5 0
7708501 여자들이 존잘남 왜 싫어하는 줄 알아? [3] 연갤러(223.39) 14:31 23 0
7708499 빵집 종업원 보러 가고 싶다 [2] ㅇㅇ(211.55) 14:22 16 0
7708498 좋아하는 여자가 자꾸 [2] ㅇㅇ(211.234) 14:16 37 0
7708497 이런저런 소문을 많이 들었는데 [1] Ho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6 37 0
7708496 썸 수능 전 고백 ㅇㅇ(180.231) 14:16 13 0
7708495 여친이 남사친이랑 1대1 밥먹는거 [1] 연갤러(125.185) 14:16 26 0
7708494 같은 과 여자애 인스타 따고싶다ㅡㅏ 연갤러(175.208) 14:12 18 0
7708493 바람도 똑똑해야지 필수있는거구나 [2] 연갤러(27.118) 14:11 36 0
7708492 이런 이유로 여친하고 헤어졌는데 내 마음 공감됨 공감안됨????????? [4] ㅇㅇ(118.235) 14:10 23 0
7708491 아...진짜 남친 땜에 너무 속상한데 말할 데가 없다 [7] ㅇㅇ(211.234) 14:08 45 0
7708490 남자들 원래 피곤하면 잘 못쌈? [3] ㅇㅇ(106.101) 14:05 34 0
7708487 연인한테 너라고 부르면 어떰? [1] 연갤러(220.124) 13:48 29 0
7708486 꺼져 역겨운 새끼야 봉사같은 소리하네 암내새끼가 2 희♡(61.32) 13:47 9 0
7708485 꺼져 역겨운 새끼야 봉사같은 소리하네 암내새끼가 [1] 희♡(61.32) 13:47 15 0
7708484 ㅇㅇ(211.214) 13:41 12 0
7708483 욥처럼 자기 잘못이 아닌데 다른 사람땜에 피해보는거 갤마다인격달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1 15 0
7708482 아빠랑 같이 있는게 제일 좋다는 딸들 갤마다인격달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3 16 0
7708481 숨겨둔 아빠가 있는지 내가 왤케 힘이 센지.. 희♡(61.32) 13:26 12 0
7708480 섹파라는거 생각보다 좋더라 [1] ㅇㅇ(223.38) 13:24 57 0
7708479 어제 내 친구랑 싸웠던 썰 풀어봄.txt 메큐이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1 16 0
7708478 형제많은 ㄷㄷ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7 28 0
7708477 살함이 돈이 있어야지.. 갤마다인격달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6 20 0
7708476 너무 배부르다 이긔 갤마다인격달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4 15 0
7708475 일반성형외과도 잘하는데 대형인데는 진짜 얼마나 잘할지. . 희♡(223.38) 13:06 16 0
7708474 아는분이 53세인데 이분 부모님이모두돌아가셨는데 겨우53에이런경우가있냐 연갤러(118.235) 12:57 24 0
7708473 운명같은 사람을 알게 됐는데 [4] 연갤러(223.39) 12:53 66 0
7708472 10년전으로 돌아가면 [1] ㅇㅇ(119.202) 12:42 32 1
7708471 내가 좀 들이댔던 애한테 [2] 연갤러(220.81) 12:37 59 0
7708467 존잘/잘생김(훈훈) 차이점 종결함 연갤러(49.161) 12:12 56 0
7708466 저 인생 망한거같아요ㅠㅠ [1] 연갤러(221.167) 12:11 43 0
7708463 아는분이 53세인데 이분 부모님이모두돌아가셨는데 겨우53에이런경우가있냐 [4] 연갤러(118.235) 11:59 42 0
7708461 연애하면 마음이 편해질줄 아는 아가들.... 연갤러(118.235) 11:53 37 0
7708459 아는분이 53세인데 이분 부모님이모두돌아가셨는데 겨우53에이런경우가있냐 [5] 연갤러(118.235) 11:48 49 0
7708458 2020년 이후로 [2] ㅇㅇ(119.202) 11:36 42 1
7708457 애무 질문있습니다 [2] 연갤러(211.234) 11:30 57 0
7708456 이상형을 정했다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53 0
7708454 잠 존나 잘잤다 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28 0
7708452 전남친이 내 프사 봤을까;;; [3] 냠냠(125.183) 11:15 80 1
7708451 일반 성형외과도 잘하는데 보통인데는 얼마나 잘할지. . . 희♡(223.38) 11:02 19 0
7708444 인프피는 좋아할때 어떻게함? [6] 연갤러(1.238) 10:25 59 0
7708443 헤어지고 크게 힘들어본적 없으면 이상한건가? [4] ㅇㅇ(211.234) 10:19 57 0
7708439 여잔데 일하는데서 남자랑 아이컨택에서 도망침 [4] 연갤러(118.235) 10:10 82 0
7708438 나 27살이고 59명의 여자들이랑 했는데 연갤러(15.204) 10:03 54 0
7708435 지금 남친보다 더 잘생기고 매력있어서 갈아타는 경우 은근 많음? [3] ㅇㅇ(211.36) 09:55 68 0
7708434 김희철오빠 이 글을 보세요 [1] 김하니850203(110.9) 09:53 75 0
7708433 너희는 가장 좋아하는 자세가 뭐임? [8] 독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2 96 0
7708432 여친 노콘 오럴 입싸먹 매번 해주는데 [3] 연갤러(222.104) 09:52 10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