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제 맘이 식은걸까요? 대학교 들어가고 지금 첫사랑인 여친을 만나고 있는데 종강하고 방학이 시작되면서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종강하기 전까진 서로 2주에 한번 중간에서 보자 하였고 그렇기에 문제가 안될줄 알았지만 여친의 부모님께서 여친에게 공부하는 대신 돈을 주겠다 하여 여친이 주말도 없이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부모님일을 도우며 항상 여친의 연락을 기다리는 삶을 보내던 중 여친이 방학에는 못만날거 같다 하더군요. 그럼 100일에 내가 내려가겠다 하였지만 그건 부모님에게들킬까봐 안된다하였고 그렇게 혼자 보고싶은 맘으로 쭉 있다가 어떤 날에는 정말보고싶어 여친에게 솔직하게 서운하면 안되고 응원해 주어야 한다는걸 아는데 너무 서운하고 내가 노략해더 안된다니까 너무 슬프다 라고 하였습니다 여친이 어쩔줄 몰라해 일단 전화끊을게 하고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여친에게 영통이 오고 받아서 대화릉 하던 중 100일 자기 동네에 와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까진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점점 그렇게 희비가 교차가 되니까 갑자기 맘이 공허해졌습니다. 매일 생각나던 여친이 생각이 안나기 시작하고 정말 공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제맘이 식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