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알바 오후6시부터 새벽2시까지 근무인데 이번주 처음 알바간거란 말이야?
근데 거기 남자 알바생이 집방향 같은것도 아닌데
집앞까지 데려다줬다고 여친이 알려줌
그리고 4년만났는데 계속 서로 일가면 간다 도착하면 했다
뭐 하러가면 간다 이렇게 다 얘기도 했단말이야?
근데 알바2시에 끝나는데 3시반 넘어서 회식간다고 말하고
그 이후에 뭐 끝나서 집이다 이런얘기도 없고
내가 아침에 일있어서 6시에 일어나서 집은 도착한거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피시방이라함
그래서 내가 회식끝나거나 어디서 뭐하는거면
얘기라도 해주라고 말하니까 자는거 아니까 연락안남겼다는거야
그래서 나는 어디가면 간다고 얘기 남겨달라니까
뭐 자기 구속당하는거같고 이기적이라고 급발진함
그리고 여친알바가는데 다투다가 자기가 버스 잘못타놓고
나때문에 버스 잘못탄거마냥 방해하지마래 ㅇㅅㅇ
이거 내가 잘못하고 구속하는거냐?
진심으로 이해안되서 그래
아 그리고 여친 나몰래 헌포?같은데 가서 걸린전적있고 거짓말치고 놀러간적있어서 나도 좀 연락안남기는거에 애민하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