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분위기나 사회에서 보는 내 이미지는 뭔가 무해한 소년 느낌이 강한데

나는 내 스스로 생각했을 때 전혀 그런 느낌이 아니거든

연애 따윈 하고 싶지않고 파트너 관계 유지하면서 성욕만 해소하며 여러 여자 만나고 싶은 마음이 큰데

대부분 바라는건 연애지 단순 몸만 나누는 관계가 아닌거 같음 그렇다고 여미새인 내가 진짜 마음에 들고 괜찮은 여자 하나만 바라보겠다고 

그런 관계를 그만두고

내 성욕이나 변태끼를 억누르면서 사는게 삶이 우울해지고 목적성이 없어지는 기분임.

내가 발전하거나 나아져야 겠다는 생각이 안 든다고 해야 할까

사회에 적극적으로 나아가야 하거나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줄어들고

다른 여자를 만나도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데 몸만 탐했다고 쓰레기 취급 받는 시선도 두렵고

또 의미 없이 상처 받고 자존감만 계속 하락할까봐 고민임...

나에게 맞는 사람을 찾아서 나를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랑 지내는게 맞는건데 그런 사람 찾기가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