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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전통의상..JPG
한복 (대한민국) 고대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대한민국의 고유한 의복이다. 대다수의 평민들은 계량복 혹은 반바지 등을 입었으며 한복의 기본 구성인 치마와 저고리, 바지 등은 변치 않고 오랜 세월 동안 기본 골격을 유지하고 있다. 아오자이 (베트남) 아오자이란 "긴 옷"이란 뜻이며, 여러 민속 의상중에 현대에는 주로 여성이 입는 옷을 한정하여 가리킨다. 매우 인기있는 의상으로, 명절이나 행사, 일상의상, 여학생 교복 등으로 자주 애용된다. 사리 (인도) 사리라는 용어는 천 조각이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 '사티'에서 유래했다 오랫동안 전통적이고, 관습적이며,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구현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델 (몽골) 역사적으로는 호복 계통에 속한다. 지역마다 델의 모양이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보이는 공통의 특징으로는 추위를 막을 수 있도록 두꺼운 원단을 사용하여 좁은 소매 구조로 만들고, 특유의 허리띠(주로 노란색)를 찬다는 것이다. 샤판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사람들에게 샤판은 단순히 걸치는 옷이 아니라, 민족의 자부심을 보여주는 수단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스포츠 선수들은 해외 주요 경기에 참가할 때마다 샤판을 입는다. 던들,레더호젠 (독일) 여자들이 입는 원피스인 던들(Dirndl)과 남자들이 입는 가죽바지와 셔츠 세트인 레더호젠(Lederhosen)이 가장 대표적인 독일의 전통의상으로 알려져 있다. 카플랍,오레이절 (네덜란드) 카플랍은 의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 풍성한 치마 위 가슴과 어깨, 등을 모두 덮는 천. 오레이절은 모자가 바람에 벗겨져 날아 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기능. 치파오 (중국) 몸매의 라인을 강조하는 유려한 곡선, 화려한 색상과 각종 도안 또한 특징. 중국집에 흔히 그려져 있는 중국인 그림에서도 볼 수 있다. 킬트 (스코틀랜드) 남자들이 입는 치마로 유명하다. 의상인 킬트는 예전부터 즐겨입는 옷이 아니였다. 원래 노동자들이 편리하게 일하기 위해 만들어 졌는데 지금은 전통의상으로 남아있다. 레보조 (멕시코) 멕시코 여성들이 주로 입는 숄과 매우 유사한 길고 평평한 의복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착용할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 머리 및/또는 상체를 접거나 감싸서 태양을 가리고 따뜻함을 제공하며 의상의 액세서리로 사용할 수 있다. 인디안,카우보이 복장 (미국) 인디언 복장은 화려한 깃털 장식이 가득한 모자와 망토로 이루어짐 카우보이 복장은 서부시대 입었던 것으로 가죽점퍼와 미국 건국정신을 잘 표현하는 챙이 넓은 모자 텐갤런 햇이 특징 기모노 (일본) '일본 옷'이라는 뜻의 와후쿠라고도 한다. 기모노는 길고 넓은 소매가 달려있고 깃이 있는 일직선으로 된 T자 형의 겉옷으로 되어 있다. 아노락 (북극 이누이트) 북극 지방의 전통 복장이다. 동물의 털가죽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아조리안 (포르투갈) 포경산업이 성행하면서 고래뼈를 이용해 만든 의상. 캉가 (아프리카) 캉가는 가로 1.5m, 세로 1m가량의 무명천에 다양하고 화려한 무늬와 격언을 써넣은 아프리카 전통 의상.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방파제고정닉
싱글벙글 어린시절 왕따였던 운동선수들.jpg
정찬성 피셜: 초등학생 때는 괜찮았는데. 중학생으로 올라가면서 심하게 괴롭힘 당했다. 그러다 15살때 이모의 권유로 운동을 시작했다. 처음 배운 건 합기도고. 17살에 킥복싱을 배우기 시작했다. 정형돈 피셜: 동현이도 왕따였데. 그래서 운동 시작한 거래요 존 씨나: 초등학생때 왕따 였다. 한 친구가 나를 계단에서 밀어 다리가 부러진 적이 있다. 이후 나는 강해지기 위해 운동을 했고. 그 결과 내 몸이 커지자 괴롭힘이 사라졌다. 팀 실비아 피셜: 학창시절 왕따였다. 그때도 내 키는 컸지만(현재 2m 3cm), 많이 맞고 다녔다. 그걸 보다 못한 한 친구가 나에게 운동이나 격투기를 배우라고 했고. 나는 그 친구 말대로 격투기를 배우기 시작했다. 호날두: 나는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알콜 중독자였고. 형은 약물 중독자였다. 우리를 먹여 살리던 일은 어머니가 했다. 그때 내가 축구가 하고 싶다고 하자 어머니가 힘들게 일하면서도 축구 팀을 찾아줬는데. 다른 팀들은 입단비가 너무 비싸 제일 싼 축구 유소년 팀(안도리나)으로 보내줬는데. 안도리나의 팀원들은 나에게 패스조차 하질 않았고. 나보고 거지새끼 라며 놀려댔다. 선생도 나를 차별 했었는데. 너무 화가나 나는 선생에게 의자도 던졌었다. 나는 그들에게 나중에 슈퍼카를 타겠다고 얘기했고. 그들은 나를 무시했다. 하지만, 지금 나를 봐라. 나는 수 많은 슈퍼카를 지니고 있다. GSP : 내가 어린 시절 나보다 덩치 큰 애들에게 따돌림과 구타를 당했어. 거기다 갈취까지 당하고 이에 강해지기 위해 나는 가라데를 배웠어. 그런데도 그들의 괴롭힘은 끝나질 않았어, 하지만, 나는 묵묵히 무술을 배웠지. 나중에 커서 자기 괴롭혔던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는 내가 자기를 때릴 줄 알고 도망가더라고. 나는 그를 불러 세웠는데. 그 친구의 몰골이 말이 아니야. 노숙자 같았어. 나는 그에게 정신 차리라고 내 지갑에 있던 돈을 다 주며 '넌 할 수 있어 친구' 라고 응원했지. 그를 때릴 생각은 추호도 없었어. 나중엔 그 친구가 우리 부모님 집에 찾아와 고맙다는 말을 전해 달라고 하더라. 아데산야: 내가 나이지리아에서 뉴질랜드로 이사 갔을 때 가장 괴로웠던 건 인종차별과 사람들의 괴롭힘이였어. 그들은 나를 따돌리고 때론 나를 괴롭혔지. 또 그런 나를 위로하던 건 만화였어. 애니메이션 말이야. 나는 나루토에 나오는 인물들을 동경하며 나 또한 그 사람들 처럼 멋있게 성장하고 싶어 무술을 배웠어. 유라이어 홀: 내가 격투기를 시작한 건 사실 내가 왕따를 당했었어. 내가 그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이유는 내가 영어를 너무 못했거든. 발음도 어눌했지. 어느 날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갑자기 한 놈이 나의 뺨을 쎄게 때렸어. 아무 이유도 없었지. 그저 괴롭히고 싶었나봐. 여기서 나는 충격 받고 어머니와 함께 심리상담사를 찾아갔는데. 심리상담사가 나보고 자신감이 너무 없다며 무술을 배우라고 했어. 그리고 나는 두번다시 왕따를 당하지 않기 위해 격투기를 배웠지. 코미어 피셜: 난 어린시절 괴롭힘을 많이 당했어. 그러다가 내가 UFC 챔피언이 되고 나서 고향으로 갔을 때 한 통의 전화가 오더라고. 받았지. 나에게 전화를 건 놈은 나를 괴롭힌 놈이였어. 그 놈은 내게 다짜고짜 '너 그때 그 집에 있냐?' 라고 물었고. 나는 '그렇다고' 라고 대답했지. 그 놈이 내게 '어디 가지 말고 딱 기다려라, 도망치면 알지?' 라고 말하는 거야. 나는 그에게 '야 나 UFC 챔피언이야, 아직도 그때인 줄 알아!?' 라고 대답했지만. 그 친구는 기죽지 않고 '됐고, 갔는데 없으면 뒤진다.' 라고 말했어. 그리고 전화는 끊어졌지. 이후 나는 도망쳤어. 내 마음 속 어린 코미어가 내게 '도망 가!' 라고 외치는 거 같았고. 나는 떠났어. (아마 아직 트라우마가 남아있는듯) 타이슨 피셜: 내가 어릴 적 키우던 새 한 마리가 있었는데. 그 새가 내 유일한 단짝이였어. 믿기지 않겠지만, 당시엔 소심한 성격이라 괴롭힘을 많이 당했었거든. 심지어 나는 여자아이들한테 맞기까지 했어. 그러던 어느 날 한 불량배가 내 새를 죽였고. 거기에 화가 나 그 놈을 두들겨 팼지. 이후 내 인생은 달라졌어. 내가 10살이였을 때 나는 브루클린 갱단에 들어갔지. 내 몸을 지키기 위해서 말이야. 갱단에 들어가면 나를 건드릴 사람은 없어질거라 생각 했거든. 그리고 거기에서 내가 하던 일은 도둑질이였어. 그로 인해 소년원도 많이 갔어. 한 두번이 아니였지, 12살때 이미 30번이나 체포 되었으니까. 이후 나는 소년원에서 복싱 트레이너 바비 스튜어트를 만났고. 이후 그 사람의 추천으로 내 의부 커스 다마토를 만나 마음을 고치고 복싱을 시작했지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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