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이에서 호감 호감에서 좋아하게되고 거기서 다시 자포자기에서 다시 일어나고 이과정이 1년이였습니다

그 여자아이도 절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거 같습니다 몰론 착각일수도 있겠죠

고백하고싶습니다

가서 이제 까지 답답했던거 다 털어놓고 저랑 사귀자고 말하고싶어요

근데 너무 두렵습니다

사귄후 헤어지는것도 무섭고 만약 고백을 받아주지 않은경우도 무섭고 더더욱무서운건 사귄후에 사이가 어색해지는것이에요

하지만 이런 고민은 이제 지겹습니다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하도 말해서 한 100번은 말한거같네요

이제는

그냥 사귀고싶습니다.

이렇게 그냥 멀리서 바라보는것도 싫고

자 여기서 문제는

고백방식이나 시간같은건데요

시간과 장소는 한정되있습니다

무조건 학교여야하구요 시간은 8시부터 4시가 있습니다

어떻게고백을 해줄까요

우리 서로 너무 답답하였던거같기도 제가 성격도 성격이라 여자에겐 말을 잘 안하거든요

그아이는 저에게 잘해줬는데 전 말도 별로 안걸고 이래서 좀 오해가 많았었어요

그랬던거같아요

그리고 자존심도 좀 강한여자아이에요

도대체 어떻게 고백을해야

그여자아이가 행복해할까요

제가 싫더라도 절 거절하더라도 잠시나마 행복한 기분을 느낄수있는 그런 구질구질하지않은 고백방법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