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차전 봤는데

1차전 보니까 신한이 거의~ 이길 뻔 했어. 죽기 살기로 해서

국민은 박지수가 리바운드 잡아서 넣는거가 최고의 공격 옵션이였구 그거 하나로 이겼다.

4쿼터 가니까 어김없이 국민 자유투 주고 그거랑 하나도 안 들어가던 강아정 3점 딱 한방으로 이기더라.

신한은 솔직히 김단비가 잘 하긴 했어. 근데 박지수가 막으면 공격을 버거워 하고 안 먹혀.. 이게 좀 답답

신한도 김단비 막히면 그냥 끝 같더라구.

여농은 돈 걸고 보면 암 걸리는데 그래도 플옵이라 좀 봤는데 어김없이 왔다 갔다만 하더라.

신한은 초반에 컷인으로만 득점 잘 올리던데 막판에는 그게 안 먹히더라구.

근데 삼성이 오늘 이기는 거 보니 신한이 내일은 홈빨로 이길거 같긴 하더라. 국민은 진짜 박지수 리바운드 해서 슛 그거밖에 없었음. 박지수 더블 트리플팀 가고 짤라 들어가는 컷인 이게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음. 신한이 내일은 더 죽기 살기로 해서 이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