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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브루나이 10박11일 (4)
- 관련게시물 :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10박11일 (1)- 관련게시물 :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10박11일 (2)- 관련게시물 :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10박11일 (3)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근처 해변공원가 건너편에 수상마을인 캄퐁 아에르가 있어서 가봄 사람들 말로는 배 타고 가야 한다는데 다리 같은게 연결된게 보여서 일단 한번 가봄 나무다리 많이 낡았고 파손되거나 판자가 없는 부분도 많았음 15~20분 정도 가도 사람들 거의 안보이고 해도지니깐 후회함 암튼 건물들 보이긴 했는데 폐건물 인지 퇴근을 안해서 사람이 없는건진 모르겠음 집들 몰려있는곳에서 20분 더 가니깐 육지 나오더라고 모스크는 육지에 있었음 여기는 도로에다 주차하더라고 암튼 무빗보고 정류장 왔는데 정류장 표시도 없고 버스도 안옴 결국 걸어서 숙소까지 갈려고 했는데 저녁 되니깐 들개들 무리지어 다니더라 더군다나 도로에 걷는 사람이 없고 차들만 다님 결국 안전을 위해 그냥 앱으로 택시 불러서 숙소로 감 숙소에서 잠깐 정리하고 숙소 근처에 있는 가동잡화시장 가봄 음식 파는 야시장이였음 가동시장 옆에 노점상들 즐비한곳에서 미고랭 시킴 짭짤해서 맛있었음 서로 다른 미고랭인데 맛은 똑같았음 다음날 아침 따무 키양계 갈려고 버스 기다리는데 안옴 그러다가 어떤 아저씨가 갑자기 차 멈추더니 1달러에 터미널까지 가주겠다고 해서 일단 타봄 돈 더 내라고 할까봐 걱정했는데 문제 없었음 암튼 따무 키양계 도착 전날 보단 상인이 많았지만 그래도 적었음 금요일에 많다고 하는데 과연 버스타고 브루나이 술탄의 궁전인 이스타나 누를이만으로 갈려고 하는데 교통국에서 버스기사, 버스 점검하러 와서 그런지 버스가 1대밖에 없었음 교통국 직원하고 이야기 하니 자기들도 대중교통 안좋다는거 알더라고 그러더니 불법택시도 있다고 하네 아침에 탄게 그거 인듯. 나중에 길 가다가 누가 말 걸어서 대화했는데 사설 택시기사 였음 은퇴하고 택시기사 한다고함 공무원이 말한 불법택시가 사설택시 말하는거 같음 그리고 버스에 대해서 알려주심 번호가 있는 버스는 공공버스이고 번호가 없고 세리아 반다르 라고 적힌 버스는 사설버스여서 목적지가 맞으면 타는 버스라고 하심 가격은 똑같이 1달러. 나중에 타보니 버스 상태는 비슷함 암튼 교통국 직원들 떠나고나니 버스 도착해서 버스타고 이동 도착하면 정문 밖에 안보임 예전에 여행 프로그램에서 브루나이 국경일날 궁전 가서 국왕한테 용돈 받는거 떠올랐음 내가 본게 이 영상 이였음. 2013년이면 오래되었네 지금은 들어갈수 있는지는 모르겠음 https://www.youtube.com/watch?v=CDI4qfX3r7o슬슬 체크아웃 하러 숙소 갈려는데 버스 정류장이 안보여서 그낭 걷다가 버스 보여서 혹시 몰라서 손짓 했더니 태워줌 워낙 버스타기 힘들어서 손짓하면 태워주는거 같음 체크아웃 하고 근처에 기념품가게 갔는데 확실히 관광이 주요 산업이 아니다보니 디자인이 별로임 작은 국기 큰 국기 그냥 자석 하나만 구매 가격도 싸지도 않고 그리고 숙소 근처에 있는 식당가서 점심 먹음 졸리비가 잘되는지 비슷한 메뉴, 가격대 식당들이 종종 보임 식당내부에 있는 술탄 사진들 한국 편의점이라고 적혀서 들어가봤는데 점원 한국인 아니였음 그냥 나오긴 그래서 딸기맛 사봄 밀키스 몇년만에 마신듯 딸바맛은 처음 걸어서 자메 아스르 하사닐 볼키아 모스크로 이동 이때 개가 짖으면서 쫒아와서 처음으로 몸동작 크게하고 소리내어 반격해봄 처음으로 맞대응 하니깐 다리 후덜거렸음 도착 우연히 버스타서 캄퐁 아에르 제대로 볼려고 이동 해변가에 위치한 술탄 탄생 60주년 기념비 해변가 근처에 있으면 배들이 호객함 맹그로브 숲, 원숭이 구경, 시설 구경 시켜주겠다고 접근 많이함. 관심 없어서 캄퐁 아에르로 감 배 가격은 1달러 정도함. 10초 정도 걸렸음 박물관 있어서 가봄 규모는 작았음 여기도 어제 간 마을처럼 나무다리 낡은곳 많았음 건물 일부는 괜찮아 보이는곳도 있었음 이쪽은 돌다리 있는 수상마을 돌다리 있는곳은 부촌 같음 박물관쪽이랑 돌다리 연결되었지만 문 잠가놔서 나무다리쪽으로 우회해야함 모르고 가장 멀리 있는 나무다리로 갔는데 후회함 가장 가까운 쪽으로 가면 됬음 나무다리 연결된곳은 확실히 건물들 상태가 다름 돌다리 연결된 집들 중에서도 상부는 좋은데 하부는 약해보이는 집들도 있었음 돌다리 집들 보면서 느낀게 뭔가 집 밑에 보트나 보트 정박지가 있는 집이 가장 잘사는거 같아 보임 출국시간 다되어서 슬슬 숙소로 돌아가기전에 전날 모스크에서 만난 아저씨 만나러 갔는데 안계심 할수없이 숙소로 이동 택시 불러서 공항 갈려고 하는데 택시 안옴 비행기 시간까지 1시간 50분 밖에 안남아서 불안했는데 출발 50분까지 체크인하면 된다고 해서 안도했음 로얄 브루나이 항공 탑승 3-3 배열에 모니터 있었음 코타키나발루 행 이여서 40분 정도 소요 충전할려고 했는데 거의 못함 이륙준비 한다고 15분 , 착륙준비 15분동안 충전하지 말라고해서 10분 정도 밖에 못함 40분 비행이여서 기내식,주스,헤드셋 아무것도 제공안함 독점 노선이여서 가격 좀 나갔음 아무리 찾아봐도 코로나 이후 브루나이 코타키나발루 버스 노선 안보이는데 있다고 함 코타키나발루 도착 낡은 호텔이였음 주변에 해산물 식당 빼곤 다 문닫은거 같아서 그나마 문 열은 식당감 호텔 입구쪽에 걸린 사진 옛날부터 운영한듯 전시되어 있는것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이코노미고정닉
(장문주의)(새벽감성) 홋카이도 노보리베츠 관광가이드
새벽에 잠도 안오고 해서 아는척좀 해보고자 노보리베츠 관광 가이드 적어봅니다본문은 편의를 위해 음슴체로 작성하겠습니다먼저 교통수단은 개인적으로 버스를 추천.JR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특급 열차는 가격이 매우 살벌하고 (호쿠토 이용시 편도로 약 4천엔 가량 든다) 무로란 행 일반 열차를 탈 경우 버스와 가격이 비슷하지만(공항 출발 기준 약 1800엔 정도) 하루에 다니는 열차 수가 적을 뿐더러 토마코마이 역에서 갈아타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비교적 복잡하다게다가 필자는 열차가 사슴을 치어버린 탓에 열차 내에서 두시간 가량을 갇혀본 경험도 있다. 이외에도 폭설 등 버스보다는 지연이 잦은 편.1.대표 관광지a) 지옥 계곡노보리베츠 관광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도 할 수 있는 지옥 계곡이다.아마 처음 노보리베츠 온천 마을에서 버스를 내린 순간 생전 맡아본 적 없는 역한 냄새 (사람에 따라선 그냥 신기한 냄새라고도 함) 가 느껴졌을텐데,바로 여기서 나오는 유황 냄새이다.한국에서는 어딜 가도 볼 수 없을 넓은 유황 계곡과 여기저기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 마구 끓어오르는 간헐천을 볼 수 있다.게다가 주변을 푸른 산림이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단풍이나 눈꽃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풍경이 펼쳐지는 매력이 있다.또한 아쉽게도, 사진에 나와있는 지옥 계곡 입구 부분과 간헐천이 끝이라 생각하고 돌아가는 사람들이 더러 보인다.하지만 이 부분은 그저 지옥 계곡의 초장일 뿐.옆쪽 산길을 따라 들어가면 ( 다만, 꽤 많이 걸어야 되며 산길이기 때문에 흙투성이가 될 수 있으므로 운동화를 추천한다. )지옥 계곡의 알파이자 오메가. 오유누마 (대욕소) 가 나오게 된다.저 멀리 산길부터 보이는 웅장한 크기의 유황 온천 호수에 일차적으로 놀라고, 가까이 다가갔을때 코를 찌르는 유황 냄새와 온천탕의 열기에 한번 더 놀란다.표면 온도가 50도에 달하기 때문에, 겨울에 가도 저 주변은 비교적 따뜻한 편.또한 둘레 1KM, 깊이 22M에 달하는 사이즈의 온천 호수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편에 속한다 한다.또한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바로 뒤에 오쿠노유 (안쪽 탕) 라는 자그마한 온천 연못도 있으며, 온천이 끓어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오유누마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숲속으로 나아가다 보면, 오유누마 족욕장이 나온다.이 족욕장은 바로 옆에 있는 다이쇼 간헐천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천수로 이뤄진 강에 위치하며, 원래는 다이쇼 간헐천 또한 직접 볼 수 있었지만몇 년 전 다이쇼 간헐천이 활성화되며 사방으로 뜨거운 열수를 뿌려제끼게 되어 안전을 위해 현재는 관광객에게 개방되어 있지 않다.족욕장에도 갑작스럽게 뜨거운 물이나 토사가 휩쓸려 올 경우 즉시 대피하도록 표지판으로 안내하고 있다.여기까지 왔다면 지옥 계곡은 대충 돌아본 셈이 된다. 느긋하게 돌 경우 대략 2시간 반 정도.B)마린 파크 닉스 노보리베츠아무리 찾아봐도 정문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공홈에서 대충 따왔음노보리베츠 역 근처에 위치한 꽤나 연식있는 수족관이며 입장료는 삼천엔이다.사진만 보면 몇십년은 된 구닥다리 수족관 같지만 내부는 엄청 깔끔하게 잘 되있고 컨텐츠도 많아서 반나절 정도는 순식간에 지나간다.내가 동영상을 용량 부족하다고 최근에 다 정리해버린 탓에 자료가 남아있진 않지만, 매일 시간별로 오전 오후 나눠서펭귄 산책 시간, 바다표범 밥주기, 물개 재롱잔치나 정어리 떼로 펼치는 은하수 쇼가 있으며메인 이벤트이자 수족관 쇼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돌고래 쇼가 있다.특히나 돌고래 쇼의 경우 2022년 돌고래 쇼 금지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한국에선 영원히 볼 수 없는 컨텐츠가 되었으므로,이런 부분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한번 보러 가는 것을 추천한다.쇼 내용도 대부분 돌고래의 지느러미 등 여러 부위를 설명하는 방식이 절반이며 ( 특정 부위를 설명할 때마다 돌고래가 그 부분을관객들 방향으로 보여주는데, 참 귀엽다) 격한 움직임도 점프 몇 번일 뿐 고래를 엄청 혹사 시키지 않는 방식으로 가고 있으며, 공연 시간도 짧기 때문에 동물 학대까지 간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일본어를 안다면 사육사 분의 설명을 듣는 재미도 쏠쏠한 편.이러한 공연들의 경우 계절에 따라 진행하는 공연이 다르며, 정해진 시간에 따라가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해 보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일단 입장할 때 티켓과 함께 시간표가 포함된 지도를 주기는 함.참 구려 보이는 건물 외관과 달리, 안은 엄청 깔끔하며 초대형 수직 수조나 수조 터널 등 있을 건 다 있다.오히려 안쪽에 볼게 너무 많아서 공연 시간에 늦을 까 봐 달리기까지 했다.센스 좋게 해파리 수조에 휴게실이 설치되어 있어서, 하염없이 헤엄치는 해파리 떼를 바라보면서 휴식을 즐기는 것도 참 좋았다.뗑컨 공간. 영상은 날아가서 없지만 펭귄 산책 시간이 되면 펭귄 숨소리가 들릴 정도로 정말 가까운 곳에서 펭귄을 볼 수 있다.여담이지만, 마린 파크의 경우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성 주변을 해자가 둘러싸고 있는데, 저 아래에 진짜로 호수가 있어서 날벌레가 정말 미칠 듯이 많다.여름에는 여름대로 벌레가 많고, 가을부터 초겨울 까지는 속칭 유키무시라 하는 흰 솜같은 벌레가 홋카이도 전역에 창궐하는데, 여기에 정말 말도 안될 정도로 많이 나오니 조심할 것. 로션 바르고 갔다가 벌레로 메이크업 당함C) 노보리베츠 다테 지다이무라노보리베츠 온센 역에서 버스로 갈 수 있는(혹은 노보리베츠 역에서 노보리베츠 온센 방면 버스를 타면 됨) 노보리베츠 다테 지다이무라.(시대촌. 일본 곳곳에 다양한 컨셉의 시대촌이 있으며 대충 컨셉 민속촌 테마파크라 보면 됨)그중에서도 다테 마사무네를 대표로 세워 놓았다. 입장료는 3300엔.거의 40년 가량 영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홋카이도 각지에서 수학여행이나 가족여행을 가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은 다들 한번씩은 가보고,어릴 때부터 놀러 왔던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 입사하는 경우도 흔하다 한다. (회사 동료 피셜)내부에서 의상 대여나 스튜디오 사진 촬영, 그 외에도사격, 고리던지기 등 게임을 할 수도 있으며 (전부 유료긴 하다) 메인 컨텐츠로 공연을 내세우고 있다.공연 같은 경우 크게 네 가지로 나눠지는데, 코미디 쇼와 오이란 쇼, 닌자 쇼 그리고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만 상연하는 야외 닌자 쇼가 있다.코미디 쇼 같은 경우엔 겨울이 되면 사무라이 쇼로 바꿔서 진행하는데, 일본어를 모른다면 코미디 쇼는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쪽이 더 낫지 싶다.사실 공연도 영상을 찍었었는데 (내부 촬영, 동영상 녹화 전부 OK 다만 플래쉬 금지) 이 영상도 날아가 버려서 보여줄 수가 없다.오이란 쇼는 손님 한명을 무대로 불러내어 진행하게 되는데, 만담같은 분위기로 진행되며 진행자의 숙련도가 매우 상당하여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중년층 아저씨 아주머니들도 대 폭소를 자아냈다. 닌자 쇼는 시즌마다 스토리와 액션 내용이 바뀌며, 어린이 대상일거라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꽤나 역사적 사실을 진지하게 모티브로 하여 스토리를 만들어낸다.(다테 마사무네의 오른팔이었던 가타쿠라 쿄쥬로나 도요토미의 이름도 언급되며, 이치히메와의 약혼 등 일본어를 아는 일본 역덕이라면 꽤나 즐길 수 있을 듯 함)그 외에도 닌자 미로나 귀신의 집 등 짜잘한 컨텐츠들이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예쁜 포토 존들이 있어 꽤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리라 싶음.대충 노보리베츠에서 놀러갈 만한 곳은 이정도가 아닌가 싶다.외에도 곰 목장이나 시라오이의 우포포이 등이 있지만곰 목장은 시설이 너무 열악하고 비싼 입장료에 비해 (3천엔) 정말 곰밖에 없어 돈이 아깝다는 듯 (사실 이쪽은 가보지는 않았는데 현지인 피셜 가볼만한 곳이 아니라 한다)우포포이는 아이누 문화를 기반으로 한 공원으로 다양한 조형물과 박물관이 있으며거리가 좀 있기 때문에 시간 여유가 있다면 한번 들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2.이벤트A) 노보리베츠 지옥 마츠리노보리베츠 온센쵸에서 8월 마지막 주 금, 토, 일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지역 마츠리. 사진에 보이는 염라대왕의 경우 사진과 같이 평소에는 거리 한쪽에 위치한 사당(?)같은 곳에서 온화한 표정으로 있다가 특정 시간에 매우 극대노한 표정으로 바뀌는 장치로 유명한데, 지옥 마츠리를 할 때면 저렇게 간지나는 오니 카를 타고 온천 마을을 휘젓는다.외에도 다양한 노점이 나와서 마츠리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태고 등 공연도 이어진다.하이라이트는 늦은 저녁 즈음에 이뤄지는 오미코시 (대충 사람들이 지고 나오는 가마. 유튜브에서 종종 보이는 왓쇼이 왓쇼이 하는 그거)이며, 온천 마을에 걸맞게 오미코시를 짊어진 사람들에게 온천물을 뿌리는 풍습이 있다.일반적인 일본의 축제 분위기와 조금 다른 색다른 온천 마을만의 축제를 체험하기 좋음참고로 이 축제에 사용된 오니 오미코시는 그대로 노보리베츠 JR역 앞에 놔두기에 축제 기간이 아니어도 역에서 내리자마자 볼 수 있다.B)노보리베쓰 오니하나비지옥계곡 입구에서 진행되는 오니 하나비.일반적으로 하나비라 하면 하늘로 올라가서 펑 터지는 우치아게 하나비를 생각하겠지만 이건 그것과 좀 다르게 분사형 폭죽을 수 차례 뿜어내는 방식이다.폭죽을 시작하기 전 오니 분장을 한 멤버들이 관객들 앞에서 춤을 추거나 하기도 한다.또한 공연 시작 시간이 오후 8시 부터인데 시작하기 30분 전부터 사람들이 들어차기 시작하며, 지옥계곡 입구는 매우 협소하여 그렇게 많은 인원이들어가지 못하는 공간인데다 일정 인원수가 차면 안전을 위해 추가 입장객을 제한하니 살짝 미리 이동하여 자리를 잡는 것이 낫다.또한 일정이 좀 알기 어려운데,2024年度の開催日程:① 6月1日(土) オープニング ② 6月の開催日:1日、3日、6日、10日、13日、17日、20日,24日、27日(月・木曜日) ③ 7月の開催日:1日、4日、11日、18日、25日(1日のみ月曜、他木曜日)④ 10月の開催日:3日、10日、17日、24日、31日(木曜日のみ)⑤ 10月31日(木)ファイナル이처럼 6월은 월목이면서 이후론 목요일만, 게다가 8월 9월은 안하는 등 규칙성이 부족하니 미리 일정을 알아보고 가는 편이 좋다.C)노보리베쓰 온센 마츠리 (통칭 유카케 마츠리)여기는 나도 실제로 가보진 않았는데, 현지인 피셜 한겨울에 훈도시 입은 남자들이 웬종일 서로 온천물을 뿌려대는 축제라 한다.나보고도 참가하지 않겠냐 물었었는데 얼어 뒤질일 있냐고 조까라 그랬다. 실제론 온천물이 뜨뜻해서 의외로 괜찮다는 듯.진짜 하루종일 온천물만 뿌려대는 축제는 아니고, 일반적인 축제 요소들도 있다고 하니 여행 기간이 겹친다면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싶다.남자들이 발가벗고 서로 온천물을 뿌려대는 광경을 보고싶다면 말이지기간은 올해 2월 3일과 4일이었던 것으로 보아 2월 첫째주 토요일 일요일로 보인다.이외에도 호텔이나 숙박 관련해서도 이야기 해볼까 했는데, 노보리베츠 숙박업소 관련해서는 이미 정리된 글이 있는 것 같아서 말을 아낀다.굳이 한마디 하자면 Adex inn이 가성비 갑. 저동네에서 제일 싸고 타키모토칸 부속이기 때문에 타키모토칸의 온천탕을 이용할 수 있다.참고로 타키모토칸의 온천 히가에리(일일 이용) 요금은 2250엔으로 상당히 비싼 편글이 엄청 길어진데다 새벽감성 충만해서 뭔가 중간부터 일기장 내지는 추억팔이가 된 것 같은데, 노보리베츠 정말 매력 많은 도시니까홋카이도 관광 계획하고있으면 꼭 한번 들러줬으면 한다.막말로 지옥계곡, 온천 입욕, 마린파크, 지다이무라 만으로도 2박3일 뚝딱이다p.s JR노보리베츠 역 앞 잇페이 야키토리 시간 나면 무조건 가봐라. 무로란 야키토리 기똥참
작성자 : 뉴위디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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