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부터 21살까지 토토만했으니깐 거의 3년을 토토의 인생을 바친 인생이였는데

하루 라스보는 시간만 5시간넘었고, 스포츠보고, 토토갤보고 하면 거의 10시간은 항상 넘었지. 그렇게 3년 박다보니깐 마지막 21살 후반기에는 

20만원으로 2000만원 만드는 지경에 이르렀음. 그냥 전력분석에의한 승패에 문제가아니라

이럴때는 이팀이 장난치면서 지던데? 이럴때는 귀신같이 이기던데? 이런 감이 생김 3년동안 거의 10시간을 토토에 박다보니깐ㅇㅇ

근데 그만두게된 계기가 한 배팅에 200~300박는게 기본이됐고, 아무리그래도 이정도 고배팅하면 단폴로 안전함을 추구하면서 갔는데

300박아도 2.5배 폴을 박아버리는 나의 강심장을 보고 그만두게됐다. 오히려 저런배팅으로 2000까지 찍게됬지만 더이상은 너무무서웠다

5만원배팅으로 시작해서 300 2,5배폴이 되는데 여기서 2년만 더박아봐 500에 3배폴박아도 안이상할거같은거야.

그때되면 더 감이생겼겠지만, 토토라는게 감만으로 되는게아니라 그냥 확률을 더 높여주는거뿐이거든 500으로 연패몇번박으면 그때까지 1억 벌었어도 금방오링이라고 본다.

그리고 불법토토는 또 너무위험하기도하고, 내가 코인장이 아무리 상승이라도 토토로 너무잘버니 눈길도 안주고있었는데

이제 코인으로 넘어가려고한다. 더 많은금액을 굴릴수있고, 토토만큼 0아니면 2배도 아니라 오히려 나한텐 더 안전한거고, 합법이라는게 더크다.

토토 3년동안 10시간박앗듯 내가 앞으로 코인에 3년동안 10시간박으면 난 충분히 몇억벌수있다고 생각하고한다. 이제부터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해봐야지.

고딩때 토갤하면서 진짜 어그로도 수없이 끌어보고 욕도 수없이 박아봤는데 요즘은 그때의 그 패기와 열의가 많이 없어진거같아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