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흑자배터야 어딜가든 흑자를 낸다고 생각은함.

하지만 대부분은 적자배터일거고 나또한 한때 크게크게 놀아서 심한 적자배터임.

물론, 단도 한다고 모든 ㅅㅅ 블랙처리 먹으면서 그렇게 3개월간은 끊고 빚도 없어지고 돈도 좀 모으면서 지내는중.

결국 빚도 사라지고 삶이 나름 주식도하고 사고싶은거 사고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사니까 살만해짐.

그러니까 올림픽기 초반 기간 까진 잘 참았던 배팅을 결국 슬금 슬금 올라와서 복방에서 종이배팅함.

처음 3만원... 2폴 한폴낙... 그간 안했던걸 깬거에 대한 후회도 있었지만 그래도 올만에 짜릿? 경기를 좀더 재밋게 봤다? 이정도는 느꼈음. 

하지만 노름꾼 답게 바로 배트맨 들가서 낼경기중 갈만한거 두폴 추리고 5만원 배팅... 또 좆폴낙

곰곰히 생각하다가 다시 2폴 10 투척 좆폴낙...

그리고 오늘 오전에 곰곰히 생각하다 여배 여농 배팅... 좆폴낙...

걍 종이에 장점은 금액적인 부분 타격은 덜하다는점... 물론 학식이나 백수라면 10만원도 큰돈이고 사실 나한테도 이돈이 적은 돈은 아니긴함.

결국 4일간 하루 한번배팅 좆폴낙으로 3 5 10 10 28만원이란 돈을 꼴았으니까.

그래도 ㅅㅅ 하던 놈이면 알겠지만 이게 ㅅㅅ이였고 이 흐름이였다면 걍 벌써 한달치 월급은 날렸을수도 있음. 

그치만 반대로 이렇게 풀뱃 연속 깨지니까 다시 복구치긴 더욱 어렵긴함. 그러니까 배팅 의욕도 떨어짐

그렇다고 ㅅㅅ 구해서 할 생각은 죽어도 안듬... 그곳이 얼마나 끔직한 지옥인지 아니까.

그리고 확실히 풀뱃 연속 2번하면서 묻어놨던 그 기질이 다시 좀 올라오는거같음.

사실 이거 쓰면서도 낼 아침 믈브 ㄱㅊ은거 3폴 봐놓고 이거 10콩 가서 46으로 만드는 상상도 하는데... 아직 결정을 못하겠다.

물론 여긴 토갤이고 ㄱㄱ를 외칠 사람이 많겟지... 그래서 내가 봐논 픽좀 봐주셈 오클마핸승, 다저스마핸승, 샌프 7.5언더 어때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