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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특사가 푸틴과의 협상에서 쳐발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
- 관련게시물 : "푸틴은 우크라이나 전부를 원하더라" 트럼프, 사석에서 좌절감 토로 YTN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가 그동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세 차례 회동하는 동안 자체 통역사를 두지 않고 크렘린궁 측의 통역...www.ytn.co.kr- 원래 특사가 타국 정상과 회담하는 경우 전담 통역관을 대동하는 것이 관례, 하지만 위트코프 특사는 홀몸으로 푸틴을 찾아감- 물론 위트코프는 러시아어를 한 마디도 할 줄 몰랐고, 이에 크렘린궁 측에서 임의로 배석한 통역사를 통해 회담이 이루어짐- 푸틴은 원래 영어가 유창하나 위트코프에게 위압감, 당혹감 등을 주기 위해서인지 영어는 일절 사용하지 않았음- 문제는 크렘린 측 통역사가 러시아에 유리하게 말의 뉘앙스를 비튼다거나, 때로는 아예 의미를 바꿔버리기라도 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 위트코프가 매우 불리한 환경에서 협상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은 분명- 실제로 러시아어에 능통한 마이클 맥폴 전직 주러 미국대사도 영어와 러시아어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며 자신의 경험상으로도 두 언어간 통역을 거치며 의미가 달라지는 일이 빈번했다고 설명- 결과는 푸틴과 세 번 만나 세 번 모두 완패, 협상 결렬, 아무런 소득, 심지어 아무런 기록도 없이 미국으로 돌아옴
작성자 : NMH-523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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